홀트아동복지회와 마포구는 지난 30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옹호사업 ‘화이트불편러, 세상을 움직이다(세움)’ 추진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화이트불편러, 세상을 움직이다(세움)’는 아동·청소년 인권 존중 및 실현을 위해 아동 스스로가 참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이끄는 사업으로 마포구청이 예산을 지원하며 마포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아동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사업의 첫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를 홍보하고 아동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아동권리공모전을 시행하였으며, 공모전 참가자 중 아동정책참여위원을 선발해
서울특별시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신한은행에서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신한 The Dream 사랑방’ 공모 사업에서 1·2차 심사를 거치고 최종 20개 노인복지기관 안에 선정됐다.‘신한 The Dream 사랑방’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원기관 및 연계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복지시설(정보화교실, 휴게공간) 환경 개선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치유가 가능한 휴식과 문화체험(Healing) 공간, 디지털 교육(Education)이 가능한 공간 조성으로 어르신들의 꿈을 더해드리는 사랑방을 만들어드리는 사업
최경주 재단은 ‘Say, YES!’라는 슬로건 아래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퍼스널브랜딩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난 24일~27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화성에서 ‘2019하계 드림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최경주 재단의 후원을 받는 장학꿈나무 및 골프꿈나무 약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특별 강사로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이 ‘나를 믿는 건강한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도 이어졌다.또한, 씨퀄로 정원혁 대표의 ‘세상 속에 나를 알리기’ 강의를 통해 꿈나무들이 포트폴리오를 직접 구상하
경기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 3천만 원을 후원받아 장애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24일~25일, 강원도 홍천 가람밸리리조트에서 ‘2019, 경륜경정총괄본부와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진행했다.본 캠프는 자유로운 이동이 어려운 장애 아동 가정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 내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국민체육 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전윤애 상임감사,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관장, 가족구성원 61가족, 직원 및 스텝 포함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국민체육 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전윤애
경기도 화성시여성가족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하반기 지역 내 사회배려대상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진로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프로젝트’ 사업을 운영한다.30일에는 화성시 내 다문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견학하는 ‘문화나눔’ 사업을 진행했다.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참가 청소년을 모집했으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건축물 투어와 함께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관람 및 미션지를 이용한 미션수행을 통해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을 알아보고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사업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지난 29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2019 전국 그룹홈 아동총회’를 개최했다.2019년 제16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지역대회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아동총회에 참여한 그룹홈협의회는 아동총회 슬로건인 ‘아동정책-아동=0아동의견을 존중하는 정책’의 실천을 아동들이 주체적으로 실천하고 제안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전국의 아동그룹홈 31기관 40여명의 아동들이 모인 아동총회에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최경화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국인 우리나라에서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보장하는 정책은
강원도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9일 장애청소년 대상 하계방학프로그램 ‘휴(休) 방학이다! 친구랑 두런, DO RUN!'의 입학식을 실시했다.총 13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2주간 다채로운 활동들로 알찬 방학을 보낼 계획이다.입학식을 시작으로 미술, 댄스, 난타, 볼링 등 예체능 활동과 영화관, 수영장 등 외부활동을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방학동안에도 또래와의 소통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하고 가정에는 양육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다.입학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집에 혼자 있으면 심심한데, 방학동안 친구들
경기도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9일 해찬나래 계절학교 입학식을 진행했다.‘해찬나래 계절학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방학동안 장애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지난 29일~다음달 9일까지 2주 간 진행되는 이번 계절학교는 구리남양주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이 진행돼 신나는 여름추억을 만들 예정이다.이날 입학식은 앞으로 진행되는 계절학교 사업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으며 각 학급의 담임
서울특시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서예자조모임 ‘묵향’ 회원 이종형 외 6명은 지난 22일 대학로이음센터에서 있는 ‘대한민국 장애인 서예대전’에서 특선 2명, 입선 5명이 동시 수상했다.서예대전에서 특선을 수상자는 “서예를 배운지는 1년 4개월이 됐고, 자조모임 ‘묵향’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연습과 지도를 받고 있는데, 서예를 하니 정신집중에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에도 출품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는 큰 목표가 생겼다.”고 말했다. ‘묵향’은 서예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과 필력 단련 및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IBK기업은행과 지난 29일 강서‧제주 지역본부에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김수한 센터장, 기획관리본부 이호련 본부장, 벤처기업본부 김관호 본부장, CIB그룹 전규백 부행장, 지역본부 박희성본부장 등 주요 인사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기업을 위한 IBK동반자금융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기업 성장을 위해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성장(Scale-up)-재도약(Level-up)-선순환(Cycle-up)`이라는 `3-up 플랫폼`을 통해 기업 생애주기 전반에 능동
홀트아동복지회는 배우 정해인의 팬모임인 ‘정해인의 핸더랜드’ 회원들이 지난 26일 정해인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이번 후원금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MBC드라마 ‘봄밤’에서 정해인이 미혼부 역을 열연한 것을 계기로 미혼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하게 됐다고 한다. 홀트아동복지회 담당자는 “팬들이 스타와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데뷔 기념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한부모가정의 생활비 및 아동 양육비로 전액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꿈앤컴퍼니는 기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의 직무개발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발달장애인의 직무개발에 앞서 발달장애인의 강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무를 검토한다.꿈앤컴퍼티 관계자는 “활동적인 성향의 발달장애인이 발달장애인 여행상품에 직접 가이드를 한다면, 발달장애인의 입장에서의 가이드 역할을 수행이 가능하고 상품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은 발달장애인가이드를 보면서 직업을 탐색하고 직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꿈앤컴퍼니는 가이드협동조합(사회적경제기업)의 직무를 컨설팅 한 결과 발달장애인 가이드 직무를 개발하고 채용과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다문화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최강창민이 국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돕기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최강창민이 전달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 50명의 학습비로 지원할 예정이다.최강창민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경제적, 사회적 여건과 관계 없이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은 아산사회복지재단 발달장애인지원사업에 선정돼 ‘성인발달장애인의 가치 있는 자립을 위한 글로벌 문화예술융합 모형개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올해 3년차 사업인 ‘드림블라썸아카데미’는 단편적인 서비스제공의 영역을 벗어나 발달장애인에게 미술 교육을 통한 그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글로벌 문화인 바틱과 우리나라 고유의 천연염색을 활용한 전문 활동을 개발해 수익구조를 형성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이 사회적・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가치 지향적 사업이다.중구장애인복지관 정진옥 관장은 “우리의 꿈은 발달장애인들의 숨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26일 인천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발달장애인 학대예방과 권익옹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인천광역시발달지원센터 이성근 센터장,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정성기 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협약식 이후 발달장애인의 인권보호 및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에서 ▲ 발달 장애인 유기 및 학대사건 발생 시 상호 인력 및 자원지원 ▲ 정보공유 및 공동대응 ▲ 자문 및 연구참여 ▲ 홍보, 교육, 제도 개선, 프로그램 개발, 기관 운영에 대한 자문 및
서울특별시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6대 이상익 시설장이 취임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서울판매시설 1층에 있는 행복플러스가게에서 진행됐다.서울 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이상익 신임 시설장은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장애인생산품의 유통대행, 홍보, 판로개척, 정보제공 등 마케팅을 지원하는 시설로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의 생산품에 대한 우선구매를 지원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을 돕는 시설로서의 막중한 책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익 시설장은 고려대 경영정보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미디어 전문대행사 엠허브는 29일 ‘1%나눔프로젝트 사회공헌 협약’을 가졌다.‘1%나눔프로젝트’는 엠허브가 보유하고 있는 롯데시네마 스크린 광고매체에 1억원 이상의 광고 집행 시 광고 금액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광고주의 명의로 후원금이 전달될 뿐 아니라 광고주가 기부처를 선택함에 따라 기부 문화에 직접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1%나눔프로젝트’ 파트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으로 총 3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협약에 따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함께 29일부터 2주간 ‘2019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전국 175개 초등학교, 3,500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올해로 18년 째 진행하고 있는 이번 희망나눔학교는 ‘건강한 방학’, ‘신나는 방학’, ‘함께하는 방학’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학 중 위기아동 대상으로 ▲중식지원 ▲문화체험 및 야외활동 ▲놀이 프로그램 ▲진로체험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참여 아동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시키고 사회성을 향상하는데 의미를 둔다.‘2019
경상남도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26일까지 ‘2019년 청소년 자원봉사자학교’를 개최했다.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지난 25일은 중학생 대상으로, 지난 26일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했다.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 인권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그리고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체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활동, 자발적인 활동유도를 목적으로 진행됐다.참여한 학생은 1회기, 2회기 총 32명이 참여했다.자원봉사자 학교 담당자는 “지속적인 자원봉사자 학교를 통해
밀알복지재단과 한국BMS제약이 지난 23일~오는 8월 18일까지 청년 암 생존자의 자립을 돕는 ‘리부트(Reboot, 이하 리부트)’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리부트는암 투병으로 중단된 청년들의 삶을 재작동 시킨다는 의미로, 청년 암 생존자들의 빠른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해 교육과 취·창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리부트의운영기금은 한국BMS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과 회사의 후원금으로 이뤄진 1:1매칭그랜트 형태로 마련됐다.모집 대상은암 진단 후 완치 판정을 받은 만 19~39세 청년이다.지원은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