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과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8일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2020 드림스쿨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드림스쿨’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437명의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이날 비대면 화상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드림스쿨 홈커밍데이’에는 월드비전의 아동 멘티, 기업 임직원 멘토·실무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드림스쿨 홈커밍데이에서는 멘토·멘티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뿐 아니라,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 상영을 통
인천 동구는 16일, 동구청 본관 앞에서 허인환 동구청장과 두산인프라코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쌀 전달은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마련된 것으로, 이날 두산인프라코어 측은 동구에 10kg 쌀 710포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 및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년 명절이면 나눔행사에 참여하는 두산인프라코어 박성권 공장장은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4일, 인천광역시 동구청 광장에서 허인환 동구청장과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쌀 전달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됐다. 이날 두산인프라코어 측은 동구 관내 저소득 가정 및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해 10kg 쌀 710포를 전달했다.두산인프라코어 박성권 전무는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메세나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3일 서울 삼청각 일화당에서 ‘2013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개최했다.올해로 9년째를 맞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의 누계 실적은 대기업 181건, 중소·중견기업이 392건을 지원해 총 573건이고, 지원 금액은 대기업 180억 원, 중소·중견기업 112억 원으로 약 292억 원이다.계속되는 불안한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예술단체의 상생 노력은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상황. 한국메세나협회에 따르면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을 통해 올해 결연커플은 총 120쌍, 지원 금액은 지난해보다 3억 원 늘어 약 47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기업-예술단체의 결연은 지난해 25개 커플에서 5개가 늘어 총 30개 커플이고, 결연 지원
최근 기업들의 메세나 활동이 국가의 문화 경쟁력을 키우는 데 이바지하고, 기업과 예술단체의 상호 발전을 도모, 감성마케팅 및 창조경영 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례들이 널리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10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2012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개최했다. 올해 결연커플은 대기업-예술단체 24쌍, 중소·중견기업-예술단체 73쌍 등 총 97쌍이며, 지원 금액은 현재 44억 원이 됐다. 대기업은 지난해 23개사에서 1개사가 늘어 24개사가 참여했고, 현재 약 25억 원의 결연 지원 금액이 모였다. 예술단체 매칭펀드 사업 또한 지난해 50개 기업이 18억 원을 지원한 것에서 올해 총 73개 기업이 19억 원을 지원하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