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는 ‘제13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잔치 행사’를 오는 12일~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2일 오전 11시 서울역 따스한채움터 ▲16일 인천 서구 계양구 지역 ▲17일 주안역 남광장 ▲18일 부평역 북광장과 강남지역 ▲20일 삼산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이뤄진다.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는 “이번 행사는 삼복더위의 여름에 가난과 외로움, 병고에 시달리며 고생하시는 독거노인, 쪽방촌 노인, 장애인, 농산물을 지원하는 도매상인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무료로 대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in
최지희 기자
2019.07.03 11:36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매년 초복을 맞아 2,000여 명의 홀몸노인과 노숙인 등이 여름에 지치지 않도록 삼계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 올해 12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잔치’를 17일~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사랑의 삼계탕 나눔잔치’는 부평역 북광장, 서구, 주안역 남광장, 부평구 삼산동, 계양구 장기동, 서울역 따스한채움터 등 6개 지역에서 열린다.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 행사를 통해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
사회복지in
최지희 기자
2018.07.17 09:38
-
-
서울시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대한노인회와 함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을 다짐하는 ‘사랑의 쌀화환 보내기 캠페인’ 협약식을 13일 가졌다.사랑의 쌀화환 보내기 캠페인은 지금까지 결혼식, 장례식, 출판기념회, 회사 창립일, 관공서 기념행사 등에 통상적으로 보내던 화환을 쌀화환으로 대신하자는 캠페인이다.이번 공동협력은 사회적 기부·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쌀 화환 보내기 캠페인을 공동 전개해 뜻있는 시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쌀을 홀로 사는 노인, 경로당, 노숙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상·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쌀 화환 보내기 캠페인이 공동협력으로 동반 상승효과를 내고, 우리사회의 기부와 나눔 문
지역네트워크
이지영
2010.12.13 11:30
-
지난달 29일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장애아동과 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중증장애아동 병원건립기금마련을 위한 우리쌀 사랑콘서트’를 서초구민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우리나라 최초로 중증장애아동전문병원을 짓자는 취지로 열린 이번콘서트는 성악가 김수정, 가수 김장훈 등이 함께해 더욱 자리를 빛냈습니다.김장훈 인터뷰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는 이번 콘서트 수익금으로 중증장애아동 병원 건립에 사용할 예정이며 앞으로 매년 이와 같은 콘서트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운 겨울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초청된 장애인, 노인과 구민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콘서트현장 였습니다.WBC뉴스 이지영입니다.
복지TV
이지영
2009.01.07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