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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복지관은 29일 여성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보통의 삶을 영위하고, 행복한 사회참여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2021년도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실시되며, 현재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여성장애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비대면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진행되는 활동은 ▲셀프디자인 ▲찾아가는 창작공작실 ▲푸드심리테라피 등이다.자세한 내용은 나눔연계팀(032-540-8935)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노틀
복지관n
박성용 기자
2021.01.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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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소재 노틀담 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인천시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을 2020년도 공모사업을 통해 3년간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천시 거주 여성장애인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은 현재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등록된 성인 여성장애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노틀담 복지관은 2010년 여성장애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희망의 인문학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올해로 10년째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여성장애인들의 역량강화 및 자조적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여성장애인들
인천
김용찬 복지TV 경인
2020.06.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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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을 위한 특화정책 개발과 평생교육을 보장하라 !!유엔장애인권리협약(CRPD) 위원회는 제1차 대한민국 국가보고서에 대한 위원회의 최종견해 중 장애여성에 관하여, “위원회는 당사국이 장애관련법률과 정책에 성인지적 관점을 주류화 할 것과 장애여성을 위한 특화된 정책을 개발할 것을 권고한다. 아울러 위원회는 당사국이 장애여성들이 정규교육을 마쳤든지 또는 그로부터 배제되었든지 관계없이, 그들의 선택과 필요에 따라 적절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을 권고한다.” 라고 하였다.2014년 장애인실태조사에 의하면 전체 여성장애인의 72%가 중학교 졸업 이하로 나타난 반면 남성장애인의 중졸 이하는 45.4%로 나타나, 여성장애인에 대한 교육차별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에서 차별 받은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5.07.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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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 ‘호호아줌마’의 참가자를 모집한다.다음 달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호호아줌마’ 프로그램은 여성장애인의 자아발견과 다양한 사회참여, 대인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심리치료 ▲생활강좌 ▲생활공예 ▲나들이로 구성돼 있다.복지관은 “참가자들간의 논의를 통해 프로그램 방향을 정하도록 하고, 최종적으로는 자조모임으로서 독자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모집 인원은 총 10인으로, 안양시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장애인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참가비는 1만5,000원으로,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 달 1일까지 복지관(031-465-0950)에 연락하면 된다.
복지관n
안서연 기자
2013.03.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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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적 어려움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성인여성장애인 교육지원 해나무 아카데미’를 실시한다.해나무 아카데미는 복지관에서 교육지원프로그램(한글 초·중급, 영어 초급, 컴퓨터 초급)을 실시하며, 활동이 어려운 재가 여성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방문 교육지원프로그램(한글, 영어, 컴퓨터, 중·고입 검정고시)을 실시한다.교육 기간은 이달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교육에 관심 있는 서울시 등록 여성장애인이면 누구나 오는 14일 까지 전화(02-830-6500) 및 문자(02-830-1314), 전자우편(conjisun@fwc.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
이지영
2011.03.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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