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부산 수영만 요트 경기장 내 광장에서 2시 부터 많은 시민들이 '러브 상자 만들기'에 참가 하였다. 이는 부산 수영로 교회에서 주최하는 이웃을 향한 사랑 나눔 캠페인인 'LOVE 부산'의 하나의 행사로 범 교회 차원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해마다 진행해 오던 '러브 상자 만들기'를 위해 '만원의 행복'과 '1% 기부운동'이 캠페인으로 펼쳐졌다.'만원의 행복'이란, 수영로 교회 모든 성도가 만원 이상의 모금을 통해 러브 상자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2009년에넌 4,800만 원을 모금했고, 2010년에는 약 6,500만 원을 모금 하였다. '1% 기부 운동'은 자신의 소득에서 1%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하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 운동이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거나 자영업을 하는 성도들의 경우
서울 인사동에 한 사찰음식점에는 자주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북적거린다. 올 추석을 맞이하여 친척들과 함께가는 음식점으로 많은 이들이 사찰음식점을 추천한다. 과연 사찰음식이 인기가 많은 이유가 뭘까? 또한 특히나 인사동의 사찰음식은 뭐가 다른 것일까?사찰음식은 말 그대로 절에서 먹는 밥을 뜻한다. 사찰음식은 제철마다 음식이 다른데 절에서 밥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그 맛의 담백함과 깔끔함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사찰음식은 사찰마다 조리법이 다르지만 주로 산야초를 음식으로 먹고 지나친 육식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시킨다며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채소중의 오신채 및 인공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 사람들은 사찰음식이 여러 방면으로 몸의 이로운 점이 많은 걸 느끼고 자주 찾아 가는 것이
1월 7일 토요일, 오전 9시 반부터 복지TV 청소년 기자단 1,2기 기자들이 부경대학교 평생교육원 409호에 모여 3시간 가량 리더쉽 연수를 들었다.첫번째 시간에는 CJ 헬로비전 현직 아나운서인 이경민 아나운서가 직접와서 아나운서의 억양과 발음교정, 그리고 복식호흡을 가르쳐주었다. 직접 발음연습도 해보고, 아나운서가 된 것처럼 말해보는 시간이었다.두번째 시간에는 당당한 기자가 되는법, 인터뷰하는 방법 그리고 취재를 잘 하는 방법 등 청소년기자로써 기사를 쓸 때 아주 유용하게 쓸수있는 팁들을 가르쳐주었다.세번째 시간에는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어서 그 동영상을 컴퓨터로 편집하고 올리는 과정을 배웠다. 간단하게 동영상을 자르고 음악도 삽입하는 모습을보니 신기하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이번
부산 해운대구 어진샘 노인 종합 복지관에서는 주말마다 복지관 이용 노인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미용, 발 마사지등을 봉사하는 프로그램을 가진다.‘1.2.3.세대가 함께하는 토토즐’이라는 제목으로 많은 청소년들과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전직 교사였던 자원봉사자가 노인들에게 스트레칭을 가르치고, 노인들은 즐겁게 따라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어진샘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여러가지 강의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주중에도 많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많은 어르신들이 어진샘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다.
지난 7월 9일 WBC 공익채널 복지TV 부산 방송 청소년 기자들이 부경대 종합 강의동에서 다시 모였다. 지난 발대식 이후로 처음 모여 청소년들은 첫 기자 연수를 갖게 된 것.처음에는 너무나도 서먹 서먹하고 조용한 가운데서 강의가 시작됐다. 복지TV 부산 방송 김명수 대표이사가 직접 방문해 강의를 했는데, 기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기자가 왜 이 사회에서 필요한지 배우고 기자들이 써내려가는 기사의 형식과 쓰는 방법, 인터뷰하는 요령을 알려줬다.청소년들은 강의를 들으며 미래에 기자가 될 꿈을 품고 진정한 기자가 되는 방법을 알아갔다. 또 처음에 어색했던 분위기를 없애고 자신감을 올리는 구령을 외치며 다시 한 번 청소년 기자라는 자부심을 갖게됐다. 또한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굳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