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아기 공룡 둘리, 뽀로로 등 유명인기 캐릭터들이 반기는 곳이 있다.그곳은 바로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서울 애니매이션 센터이다. 이 곳에서는 애니메이션과 만화, 문화콘텐츠 등을 전시하고 관람할수 있다.그리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다.애니메이션 건물의 옆건물인 만화의 집에서는 많은 만화책과 도서들이 마련되어있다. 1층의 모든 컨텐츠들은 무료로 다양한 소재의 만화를 볼수있다. 2층에는 오래된 만화책과 영상물을 볼수있는 공간이 있어 어린이들이 많이 즐겨 찾는다. 서울을 방문하거나 둘러보면서 한번 가볼수있는 즐거운 문화공간이다. 꿈이 만화가거나 애니메이션 관련 직업이라면 도움이 될것이다.
지난달 15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경복궁에서 수문장 교대의식이 있었다.수문장 교대의식은 세 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첫번째 북이 울리면, 교대 수문군이 이동 준비를 끝낸다.두번째 북이 울리면, 수문군이 교대를 위해 이동하기 시작한다.그리고 마지막 북이 울리면, 수문군과의 교대 절차를 행하고, 당직 수문군이 흥례문 광장을 지나 퇴장한다.수문장 교대의식은 10시부터 16시까지 하루에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어진샘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0대 청소년들과 중장년층 성인들이 노인들에게 노년에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가르쳐주는 봉사하는 활동을 하고있다.종류를 살펴보면 스포츠를 배우는 건강교육 프로그램, 컴퓨터를 배우는 정보화 프로그램, 음악과 언어를 배우는 취미교향 프로그램이 있는데, 컴퓨터 교실에서는 많은 노인들이 컴퓨터 기초 사용법부터 인터넷 사용법까지 배우고 있다.어진생 노인종합복지관에는 주말 뿐만아니라 주중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어르신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부경대학교 종합강의동에서 첫 청소년 기자 연수가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거의 모든 청소년 기자들이 참석했고, 오전 9시30분쯤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시작됐다.모든 기자들이 앉아있는 가운데, 부산 복지TV 김명수 대표이사가 강연을 시작, 친구들끼리 떠들고 흐트러진 마음가짐을 구령과 함께 잡아주셨다.곧이어 김명수 이사의 강연이 시작됐고, 기자의 의미, 기자의 필요성, 기사의 형식과 기사를 쓰는 요령과 인터뷰하는 요령, 기자가 갖추어야 하는 덕목까지 설명했다.강의를 듣고 나니 정말 내가 기자가 된 것 같았다. 하지만 아직은 아는 것보다 배워야 할 것이 더 많은 청소년 기자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번 연수를 마치며 다음 연수가 있다면 더 집중해서 많이 배워야겠다고 다짐했다.
6월15일 수요일, 부산문화회관에서 WBC 공익채널 복지TV 부산방송 청소년기자 발대식이 있었다. 많은 학생들이 와서 청소년 기자로 임명을 받았다. 단지 봉사시간을 채울려고 봉사활동만 생각해서 활동하는 그런 기자가 아닌,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청소년기자가 될것을 다짐하게 되었다.초등학교때, 뭣도모르고 엄마가 하라는 '통일 어린이 기자단'에 들어가게 되었다. 반년도 되지 못했던 기자 활동을 소홀히 했던 생각을 하면 후회가 된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조금만더 성의껏 활동했으면 짧은 시간이어도 배울것도 많았고 느낄것도 많았을텐데 놀기만 좋아했던 나에게 참 부끄러워진다. 이번청소년 기자가 되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이렇게 편하게 살고있는 난데 정작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