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다산의 숨결이 깃든 청렴교육 1번지’ 전남 강진군에 전국의 공직자, 교직원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및 단체 교육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7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다산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산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본격적으로 교육을 시작한 2011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6만명 이상의 교육생이 교육을 이수해 명실상부한 청렴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코로나19에 따라 지난 2020~2022년 정상 운영되지 못하다가 2023년 교육 과정을 정상화, 총 96회 과정에 3,92
“맹인 악사는 앞을 볼 수 없어도 소리를 살필 수 있기에,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세종실록 54권, 13년에 기록된 세종대왕의 전언이다.관현맹인이란 세종대왕이 소리를 잘 다스리는 맹인 악사들에게 관직과 녹봉을 수여하며 지원한 애민정신이 반영된 조선시대의 제도다.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이러한 관현맹인 제도를 계승해 2011년 국가문화재현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에서 재현돼 현재까지 매년 100회 가량의 국내·외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서울시 문화본부에서 후원한 ‘2023 국악미디어컨텐츠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지난 7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개최 기념 초청 공연’을 펼쳤다.이날 공연에서는 전통국악과 현대창작곡을 아우르는 레퍼토리로 ‘산조합주’, 타악합주 ‘천·지·인’, ‘범 내려온다’가 연주됐고, 국악관현악과 합창이 함께한 ‘아름다운 나라, 아리랑’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이번 초청 공연을 통해 장애인들의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적극 지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 간의 협력과 연대에 앞장서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행사장을 찾은 세계 각국의 인사들에게 한국 전통음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지난 29일 김희수아트센터 SPACE1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600년 역사 관현맹인의 소리, 서울에 울리다’ 공연을 개최했다.관현맹인은 궁중음악기관 장악원 소속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과 녹봉을 주며 지원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반영된 제도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이러한 관현맹인 제도를 계승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1년 3월 창단했다.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3 장애예술인 창작활성화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의 전통음악과 함께 대한민국의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오는 29일 오후 5시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전통문화공연을 펼친다.이번 공연은 슈피겐코리아가 문화예술 행사에 자사 복합문화공간인 슈피겐홀 대관을 지원하는 메세나 프로그램 ‘슈피겐 유어 스테이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공연은 ‘세종대왕이 사랑한 궁중악사, 관현맹인’을 주제로 11명의 관현맹인전통예술단, 22명의 호산나베스트 중창단 등 총 33명의 단원들이 ‘건·곤·감·리’ 타악합주부터 생황독주 ‘풍향’, ‘아름다운 나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관현맹인전통예술단 최동익 단장은 "코로나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다음달 5일 저녁 7시 30분부터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떠나 나라와 역사를 지키려 노력하고 희생한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기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정악합주‘도드리’ ▲판소리 ‘유관순 열사가 中 ‘아우네 장터 만세 부르는 대목’ ▲대금 이중주‘대바람 소리’ ▲시조 ‘너에게 꽃이다’ ▲거문고 협주‘
여러분들은 우리나라를 빛낸 위인들을 떠올리면누가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아마 많은 사람들이 '세종대왕'을 떠올릴거 같습니다최근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를 소재로 만든 영화가 상영 중인데한글, 과학기술, 국방 등 다양한 업적을 이루었지만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담긴 일화들을 알고 계시나요?▶ 웰페어뉴스, 복지TV 소식 구경하기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wbc.tv (복지TV)유튜브: http://www.youtube.com/c/복지TVht
"시각장애인 악사는 앞을 볼 수 없어도소리를 살필 수 있기 때문에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세종 13년 시각장애인을 위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담긴복지정책 '관현맹인 제도' 관현맹인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장애인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는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휴먼다큐 희망인 85회 마음을 울리는 희망의 소리'관현맹인전통예술단' 도 같이 봐주실거죠?https://youtu.be/MjButBNLtUA
연출 : 엄상욱 ㅣ 조연출 : 송현주 ㅣ 출연 : 관현맹인 전통예술단'시각장애인 악사는 앞을 볼 수 없어도 소리를 살필 수 있기 때문에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종 13년-조선시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에서 시작된 '관현맹인'2011년 재탄생된 '관현맹인 전통예술단'의 무대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희망인 85회 '관현맹인 전통예술단' 많은 시청바랍니다!
“전 세계 지적장애인이 세계 어디서 태어나서 어느 곳에 살던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도록,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성화가 대한민국 16개 시·도를 거쳐 전 세계 희망의 불꽃이 되길 바란다.”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개막을 밝힐 성화가 23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선국 순회봉송에 돌입했다.지난 17일 그리스 아테네의 자페이언 팰리스에서 태양열로 채화된 성화는, 23일 전국 순회봉송에 앞서 성화봉송주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페셜올림픽의 의미와 염원을 담아 첫 발을 뗐다.성화는 2개의 코스로 나눠 전국을 순회한 뒤 오는 29일 평창으로 도착해 다음 달 5일까지 대회를 밝힐 예정이다.성화봉송에 앞서 나경원 조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