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지난 2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 위치한 공감보호작업장에서 ESG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 소재 1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이하 협의회)’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의 ESG경영 선도와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는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 온 서울지역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로서, 공공기관의 정부정책 이행과 공익적 역할수행을 위해 국가 정책흐름에 따른 공공기관의 공동 협업과제를 추진해오고 있다.워크숍은 협의회에서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 됐다. 거리두기 단계는 오는 12일부터 2주간 적용된다.사적모임은 18시 이후 2명까지만 허용되고, 예방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적용도 제외된다.유행차단을 위해 사적 모임과 외출 자제, 퇴근 후 바로 귀가가 당부되고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보고받아 논의, 거리두기 격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권덕철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수도권의 코로나19 유행이 확산되며 네 번째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정부는
인천 옹진군 연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저소득 독거 세대 등에게 나눔(김, 말벗 등) 전달 행사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연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독거노인 등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김 150세트, 내복 20세트 전달 및 말벗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행사 참여 관계자들은 "작은 나눔에도 기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평도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살기 좋고 화목한 연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가 12월 31일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앞두고 교통취약 지역·구간에 생활밀착형 순환버스인 ‘인천e음버스’를 투입한다.인천e음버스는 시내버스가 닿지 않는 교통소외지역 위주로 운행될 예정이어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인천시는 27일부터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8개 구를 대상으로 7개 노선, 인천e음버스 14대를 배차해 시범운행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7개 노선에 운행될 버스는 각각 11~15번, 61·71·86번이며, 기존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못했던 원도심 일부 지역 및 지하철역과 거리가 있는 대단위 신규아파트 입주
인천시가 인천시립요양원 건립 설계업체를 선정해 실시설계에 착수했다.인천시는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환경과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천시립요양원을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에 속도를 낸다.인천시립요양원은 남동구 도림동 386-8번지에 115인이 입소할 수 있는 시설로, 지상 3층, 연면적 2,714㎡의 건축규모다.아울러, 군·구립 노인요양시설 확충 사업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옹진군에서 추진하는 종합요양시설은 북도면, 연평면, 자월면에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소규모 형태로 건립 중이며,
인천 옹진군은 지난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컨설팅 및 생산품 전시’행사를 진행했다.중증장애인생산품은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지정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기관 총구매액의 100분의 1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이번 전시 행사는 군 직원들에게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옹진군 각 부서 회계 및 사업부서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인천시가「제1차 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중장기 계획」에 따라 올해 기초연금을 포함한 총 1조1천억원을 투입해 노인복지시설 확충, 효드림복지카드 지원, 고령사회대응 지역맞춤 정책개발, 돌봄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만65세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지난 8월말기준 13.7%로 곧 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전체인구의 14%를 차지하는 베이비부머세대(1955 ~1963년 출생자)가 노년기로 진입함에 따라 2027년이면 노인인구비율이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시는‘더
어랑 김주호 사진작가(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장)의 인천168 보물섬 어디일까? 인천섬 가보고 싶은 곳 49선, 소야 9경 소야도여행, 사진전이 8월25일부터 9월14일까지 인천시 미추홀구 인주대로 433 2층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빌딩에서 열린다.김 작가는 소야도를 수십차례 다녀오면서 기록은 남기고 단체전으로 전시를 한 경험으로 2020년 3월 소야도 9경을 선정한 김태흥 소야도 이장님의 요청으로 소야도 어르신 장수사진과 함께 소야9경 사진촬영을 하기로 하고 시작한 소야9경 사진촬영은 6개월간 15회를 다니면서 작품을 구상했다.이번에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은 오는 10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등록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형 목욕케어 “찾아가는 이동목욕차량 운영”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4월부터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8월부터 재개하게 됐다.영흥면은 원활한 봉사활동을 위해 영흥면 자율방범대 목욕봉사단을 대상으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10일부터 본격적인 목욕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찾아가는 목욕서비스는 본인 또는 가족이 신청하면 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 대상 가정을 방문해 상담한 후 자체 회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협약 맺은 (재)희망철도 재능나눔 봉사단과 함께 지난 2일 생활목공제품인 식탁과 식탁용 의자를 인천 옹진군 덕적도의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몸이 불편하여 좌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흥‧문산 차량목공 봉사회에서 직접 제작한 제품인 식탁과 식탁용의자 세트를 옹진군자원봉사센터 덕적지소 봉사자들과 (재)희망철도 재능나눔 봉사단이 함께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배송 및 설치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오는 7월 덕적도 소야리 지역의 취약계층 10가구에 2차로 생활목공제
옹진군의회는 지난 25일 자월면을 방문해 주요사업 현장과 주민의견을 수렴했다고 27일 밝혔다.자월면 방문에는 조철수 의장과 방지현 부의장, 김택선 의원, 백동현 의원, 신영희 의원이 참석했다.코로나19대응 상황임을 감안해 주요 사업자 담당자로 참석자를 최소화 했다.의원들의 도서방문 일정은 자월도를 시작으로 승봉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순으로 진행됐다.섬별로 방문한 주요사업장은 자월도의 경우 자월3리 공원조성 현장 외 6곳, 승봉도는 벗앞선착장 설치공사 현장 외 3곳, 대이작도는 이작3리 모래포설 현장 외 3곳, 소이작도에서는 소이작
옹진군은 21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접경지역 시장 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10개 시․군 중 9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이 참석해 회의를 1부 용역보고회와 2부 간담회로 나눠 진행했다.협의회는 1부에서 국방개혁 등에 따른 군부대 해체·이전으로 지역경제 위축, 수도권 규제 및 군사시설 규제로 인한 여건 변화를 위한 실질적인 보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서해 5도 지원 특별법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등의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
장정민 옹진군수가 2020년 옹진군민과 함께하는 행복동행에 나섰다.장 군수는 8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연평면(1월9일~10일), 덕적면(1월13일), 자월면(1월15일), 영흥면(1월17일), 백령·대청면(1월20일~22일) 순으로 방문한다.특히, 연평면, 백령·대청면 등 지리적으로 먼 섬의 경우엔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해 군민들의 의견청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방침이다.장 군수의 신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동행은 ▲면정보고와 현안사항 청취 ▲2030 옹진군 미래비전 종합발전계획 발표 ▲면민과의 새해인사 ▲유관기관 방문 ▲사회복지시설·
인천시 옹진군이 1일부터 군 보건소와 옹진군 관내 8개 보건지소에서 진료비를 비롯한 각종 수납금의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31일 밝혔다.그동안 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는 진료비를 세외수입 고지서를 통해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했으나, 올해 7월부터 신속한 업무 처리를 통한 민원인 불편 해소로 수요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카드 단말기 설치를 추진했다.카드 단말기 설치로 진료 수납금, 예방접종료, 각종 증명서 발급 시 편리하게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며, 현금으로 납부할 경우 현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해진다.옹진군보건소 관계자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가 26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옹진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현금 200만원 기탁식을 가졌다. 방석원 인천지부장은 “옹진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영철 옹진군부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하다”며 “기탁된 현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시 옹진군 보건소가 9일 제주 해비치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성과대회’에서 원격화상진료사업으로 주민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ICT 기반 의료정책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군 보건소는 2009년부터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원격진료시스템 6개소(소청도, 소야도, 문갑도, 백아도, 대이작도, 승봉도)에 최근 4개소(소연평도, 덕적도 서포리, 울도, 소이작도)를 추가 구축하여 지리석 특성에 제약받지 않고 옹진군민 누구나 신속하고 체계
인천시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3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장정민 옹진군수, 조철수 옹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옹진군자원봉사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14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옹진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2019년도 옹진군 자원봉사자 활동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식과 자원봉사센터 면 지소장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중구·옹진지구협의회와 OB맥주 인천지점이 28일애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서 옹진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20개입) 200상자를 전달했다. 이석홍 법무부 법사랑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옹진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탁해주신 법무부 법사랑위원 중구옹진지구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천시 옹진군이 24일 (사)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주최한 ‘제15회 인천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옹진군을 대표해 출전한 백령면의 ‘백령 풍물단’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10개 군·구를 대표하는 10개 주민자치 동아리가 참가하여 국악, 댄스, 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2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백령 풍물반’은 난도가 높기로 알려진 ‘웃다가웃다리’장단을 뛰어난 기량으로 선보여 관람자들의 큰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이날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차지한 3개 팀(서구 석남3동,
인천시 옹진군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영흥면 양돈농가 1개소를 대상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국내 ASF 발생농장의 역학조사 결과, 옹진군 관내 양돈농가 2곳(백령면 1곳, 영흥면 1곳) 중 영흥면 양돈농가를 출입하는 축산차량이 역학 관련된 축산시설(도축장)을 출입한 이력이 확인되어, ASF가 경기남부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했다.군은 해당 농가의 돼지 살처분에 앞서 사유 중인 돼지 500두 중 비육돈 약 460두의 출하를 유도하고, 출하되지 않은 돼지 약 40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