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나눔재단은 다음달 27일까지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기빙트리’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기빙트리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의 자원 선순환과 나눔 활동을 소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서포터즈 이름은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기빙플러스와 어울리는 ‘나무’라는 단어를 사용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사회를 위해 기빙플러스를 돕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모집 대상은 나눔, 환경, 봉사,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교 재·휴학생이며, 활동 기간 내 서울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발대식과 해단식에는 필수로 참여해야
광주광역시는 지난 14일 서구 소재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첫 빈대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빈대 합동대책반을 구성,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광주시는 지난 20일 재난상황실에서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합동대책반 운영 회의’를 열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빈대합동대책반은 복지건강국장을 반장으로 감염병관리과가 총괄을 맡고 사회재난과‧보건환경연구원 등 13개 관련 부서가 참여,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광주시는 빈대 취약시설 등 발생 감시도 강화한다.시설 소관부서는 자치구와 함께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
전라남도 여수시는 최근 국내 빈대 출현에 따라, 다음달 8일까지 4주간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을 운영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빈대는 약 5mm~6mm 상하로 납작하게 눌린 난형으로 진한 갈색을 띠며 주로 침대 등에 서식하며 야간 수면 중에 사람을 흡혈한다. 빈대에 물리면 2곳~3곳에 일렬이나 원형으로 물린 자국이 생기며,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이차적으로 피부감염이 생기기도 한다.최근 국내에서 숙박시설, 기숙사, 고시원 등 공동시설에서 빈대 출현에 따른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여수는 빈대 출현
경기도가 지난달 30일부터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누구나 알기 쉬운 ‘인권 결정례 카드뉴스’를 제작·배포한다.인권 결정례 카드뉴스는 헌법재판소, 대법원, 국가인권위원회, 경기도 인권센터 등의 주요 인권 결정례를 알기 쉽게 정리해 도 행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인권감수성을 향상하고자 제작됐다. 앞으로 도청 전 직원, 31개 시·군, 도 공공기관, 도비 지원 단체·시설에 발송될 예정이다.첫 번째로 배포될 카드뉴스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6월 21일 ‘장애극복 표현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조장할 수 있다’는
서울시가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주요 정책과 생활 맞춤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당신에게 맞춘-2023 서울사용설명서’ 온라인 캠페인을 운영한다.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연령대와 관심사에 따라 생애주기에 해당하는 서울시 주요 정책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맞춤 혜택 정보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생애주기로 알아보는 서울사용설명서 ▲내게 맞춘 서울사용설명서 ▲퀴즈로 알아보는 서울생활정보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와 생애주기별
부산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 2일 동아대학교병원 교육실에서 ‘2023년 장애인 건강관리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장애인 건강관리 SNS서포터즈는 SNS를 활용해 건강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 장애인의 건강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구성된 대학생 중심 서포터즈다.앞으로 이들은 ▲장애인 건강관리 정보 카드뉴스 제작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홍보 ▲장애인식개선 활동 등의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펼친다.부산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이종화 센터장은 “지역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센터의 역할과 다양한 정보들을 여러 매체를
경기도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지난 12일 방구석서포터즈 3기 단원 22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정은중 센터장은 “앞선 방구석서포터즈의 활동을 보면서 발달장애인에게 좋은 옹호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3기 여러분들도 좋은 옹호자가 돼주길 바란다.”고 기대를 표했다.방구석서포터즈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자원봉사 활동에 제약이 많은 시기부터 온라인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알리고,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다
전라남도 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메타버스 홍보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메타버스 홍보관에서는 다음달에 열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주요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메타버스 홍보관은 박람회의 주요 콘텐츠인 BIG CHANGE 10(그린아일랜드, 가든스테이, 어싱길, 동천뱃길, 경관정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특히 가든스테이와 오천그린광장권역은 낮과 밤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으며, 노을정원과 순천만습지는 노을 명소답게 저녁을 배경으로 구축했다.박람회 대표 캐릭터인 루미오와 뚱리엣을 안내 캐릭터로 배치해 정원을
대전시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빵과 장미꽃을 나눠주며 여성의 날의 의미를 함께했다.‘일상 속 평등, 따뜻한 동행’을 표어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전시 공직자들에게 여성의 날을 홍보하고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실천해나가자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대전농협,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전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이 후원했으며, 대전시 이택구 행정부시장이 지역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장미꽃 700송이를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한편, 대전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2022년도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공모사업’을 수행한 지자체 평가에서 충북 청주시가 최우수상을, 부산 해운대구와 전북 완주군이 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공모사업은 지난 2019년 7월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에 따라, 장애특성과 지역 상황에 기반한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개발원이 올해 새롭게 운영한 사업이다.앞서 개발원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부산 수영구와 해운대구, 대구 서구 등 7개
강원도소방본부는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시기인 12월은 길고양이들이 추위를 피해 자동차 엔진룸 등에 많이 들어감에 따라 이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해 자동차 노크캠페인을 추진한다.최근 3년간 도내 자동차 엔진룸에 길고양이가 들어감으로 인해 발생한 소방활동은 총 104건이었으며, 그 중 12월에 17건(16.3%)으로 최다 발생했다.길고양이가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간 상태로 주행할 시 차량의 고장이나 주행 불가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주행 중 고양이가 엔진룸에서 튀어나올 경우 로드킬사고나 2차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출발 전 반드시
보건복지부는 지난 28일 발달장애인 지원서비스 대상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카드뉴스를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블로그에 게재하고, 지자체·유관기관 등과 협조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카드뉴스에는 발달장애인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종류, 내용, 대상, 신청 방법 등의 내용이 담겼다.현재 발달장애인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는 ▲낮 시간 활동을 지원하는 성인주간·청소년방과 후 활동서비스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가족에 대한 부모상담, 가족휴식, 부모교육 지원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수립하는 개인별 지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오는 16일까지 ‘근육병, 가로세로 퀴즈 풀면서 알아보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근긴장성 이영양증, 척수성 근위축증, 샤르코 마리투스 등 다양한 근육질환들과 각 특징을 알아본 뒤, 가로세로 낱말 퀴즈 풀기를 통해 근육장애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캠페인 참여 방법은 한국근육장애인협회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팔로우하고, 캠페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뒤 같이 참여하고 싶은 지인 3명을 태그하면 된다. 이후 카드뉴스 형태로 소개된 각 근육질환별 특징과 힌트를 비교해 올바른 질환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복지TV 전남]전남도가 출산시책을 누구나 쉽게 알도록 홍보 동영상 시리즈인 ‘출산TV’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출산TV’는 마녀에게 의뢰해 공무원과 마녀가 함께 출산시책을 흥미롭게 홍보하는 내용이며 인기 웹드라마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패러디했다.지금까지 제작된 ‘출산TV’는 2편으로 지난달 ‘전남공공산후조리원’편이 방영됐고 이달들어서는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편을 방영 중이다.‘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편은 홍보 동영상이 방영된 지 1주 만에 조회수가 1천회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12기 대한장애인체육회 소셜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장애인스포츠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기자단 19명을 임명했다.소셜기자단 사업은 2011년 블로그기자단으로 시작, 2019년부터 명칭을 소셜기자단으로 변경해 추진 중인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의 주축 사업이다.올해 소셜기자단은 스토리텔링, 카드뉴스, 영상 등 활동분야별 5개 팀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소셜미디어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1년간 소셜기자단은 월 1회 이상 장애인스포츠 현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오는 11일까지 장애대학생에게 여름방학 동안 관심 있는 기업의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장애대학생 취업탐방단’ 3기 참여 대학생을 모집한다.장애대학생 취업탐방단은 장애대학생을 대상으로 기관 시설 견학, 현직자 인터뷰 등 기업체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개 장애대학생 진로취업거점대학사업단과 협업해 운영하고 있다.오는 11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 접수(bit.ly/2022kead)를 통해 대학생을 모집하며, 신청 접수 이후 화상면접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장애대학생과 비장애대학생 모두 지원 가능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9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하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맞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하는 등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먼저, 운영지침 제정을 통해 본부·소속기관에 제도 운영을 담당하는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적이해관계자의 범위를 지정하는 한편, 신고의무와 금지행위 확인 절차, 위반행위자에 대한 징계양정기준 등을 규정했다.또한 공단 전 직원들이 법의 취지와 그 내용을 충분히
장애인 학대 신고 건수는 지난해 4,208건, 이 중 학대사례는 1,008건으로 확인됐다.학대 피해자 10명 중 7명은 발달장애인으로 가장 높았고, 학대 발생 장소는 피해 장애인의 거주지가 39%였다.보건복지부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지난해 장애인 학대 신고사례를 분석한 ‘2020 전국 장애인 학대 현황보고서’를 발간했다.신체적 학대가 가장 많은 29.9% 차지… 노동력 착취 사례도 88건 확인지난해 장애인 학대 신고 건수는 4,208건으로 전년도 대비 3.8% 감소했으나, 조사결과 학대로 판정된 건수는 1,008건으로 전년도 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2020 도쿄패럴림픽을 계기로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하며, 한국문화 콘텐츠에 패럴림픽의 의미를 더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들은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최초로 채택된 태권도를 알리는 한편, 도쿄패럴림픽을 목표로 고된 훈련을 이겨낸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흥겹고 가슴 뭉클한 문화 콘텐츠들을 세계 각국의 재외 한국문화원을 통해 홍보하고자 마련됐다.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 알린다현지 한국문화원에서는 최초로 패럴림
송파구방이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해 ‘제2회 장애인식개선 카드뉴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권리 ▲장애인에 대한 편견·차별 총 3가지로, 이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뉴스, 웹툰,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형식의 카드뉴스로 제출하면 된다.신청 기간은 다음달 18일까지며, 복지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bangiwelfare@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복지관 김진숙 관장은 “이번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