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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각·지체·뇌병변·청각·언어 등 장애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2023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장애로 인해 정보접근과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을 통해 이들의 정보접근성 및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전년 440대 대비 크게 늘어난 74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며, 보급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한다.기초생활수급자와
서울
정두리 기자
2023.05.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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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장애인도서관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대면낭독 서비스’를 지난 10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대면낭독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에게 자원봉사자가 도서낭독을, 청각장애인에게는 수어·농통역사가 수어낭독을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다.장애인정보누리터는 지난 2009년부터 자원봉사자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면낭독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2014년 청각장애서비스 전담인력인 수어통역사를 채용해 수어낭독을 제공했다.서비스 신청은 장애인정보누리터 유선전화(02-3483-8887) 또는 영상전화(070-7947-08
문화·체육
박성용 기자
2023.01.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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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는 24일 장애인 당사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21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이 각종 정보기기(컴퓨터, 무선단말기 등)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보조기기다.지원 대상은 강서구 관내에 등록된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보급 품목은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특수키보드 등 116종으로, 제품 가격에 따라 최대 90%까지 지원된다.신청 기간은 다음달 18일까지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관할 주민센터,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5.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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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청각·언어장애인이 1339나 지역 보건소를 영상전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어라.현재(20일 4시) 31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가 되면서 코로나 감염증 확진자는 82명이 되었다. 그리고 18일부터 지역사회(대구·경북 등)에서 확진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광범위한 지역감염에 대한 우려들도 나온다.이럴 때일수록 더 불란해하는 이들이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 힘든 시각, 청각장애인 등이다. 그 가운데 청각, 언어장애인의 경우는 의사소통의 제약이 더해져 전화를 통한 민원이나 상담은 쉽지 않은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20.02.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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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7일부터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수어교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수어교육 프로그램은 현재도 다양한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대부분 성인반으로 개설돼 청각장애 아동이 체계적으로 수어를 배우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이에 소리샘학습지원센터 청각장애 아동 수어교실은 청각장애 아동의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대화를 중심으로 학습을 진행한다.대상이 아동인 만큼 놀이와 연극 등 다양한 학습방식을 통해 흥미를 유도할 계획이며, 전문 수어통역사와 함께해 기초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한다.이번 수어
복지관n
정두리 기자
2019.11.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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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아복지관은 오는 29일 아침 10시 30분 제주도농아복지관 5층 강당에서 ‘제13회 전도 농아 장기·바둑대회’를 연다.이번 대회는 도내 청각언어장애인 100여 명이 참가한다. 주 종목인 장기, 바둑, 오목 경기와 함께 행사 경기인 알까기와 루미큐브 경기가 이뤄진다. 특히 슐런(Sjoelen)을 시범종목으로 처음 진행한다.부대행사로 건강관리(스포츠테이핑마사지, 참살이적십자봉사회), 네일아트(재능기부), 노래방, 폴라로이드 사진촬영이 운영된다.제주도농아복지관은 “청각언어장애인들이 공정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스포츠
제주
최지희 기자
2019.06.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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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학습지원센터는 청각장애가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진학컨설팅 프로그램 ‘드림하이’ 참가자를 다음달 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다음달 23일부터 진행되는 드림하이는 진로 설계나 진학 관련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맞춤형 진로·학습·검사, 진로아카데미, 진로·진학 정보 자료집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강남 메가스터디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하며, 숭실대학교 베어드 봉사단이 참여한다.대상은 청각장애가 있는 고등학생 1~3학년이며, 사랑의열매가 지원한다.소리샘학습지원센터는 “드림하이를 통해 입시와 진로 정보에
교육
최지희 기자
2019.02.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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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아복지관이 ‘제12회 전도 농아 장기·바둑대회’를 개최한다.오는 28일 제주도농아복지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청각·언어장애인의 문화, 여가생활의 활성화와 친선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도내 청각·언어장애인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대회는 주 종목(장기, 바둑, 오목)과 이벤트 경기(알까기, 루미큐브)로 나눠 진행된다.또한 부대행사로 스포츠테이핑마사지와 안마서비스, 네일아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대회장을 꾸밀 예정이다.대회 참가자격은 도내 청각·언어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27일까
복지관n
조권혁 기자
2018.07.26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