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광주시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오는 29일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광주 1,490곳, 전국 8만3,630여 곳에 첩부된다고 밝혔다.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되어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한편, 공직선거법은 정
복지TV에서 ‘제22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1대1 수어통역으로 방송한다.이번 토론회는 정당의 대표자가 지정한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등을 초청해 진행된다. 정치, 외교, 경제, 사회 분야를 2차로 나눠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다음달 1일 오전 10시에 정치·외교 분야 1차 토론회가, 이어서 4일 오전 10시에는 경제·사회 분야에 대한 2차 토론회가 진행된다.복지TV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1월~이번달까지 각 정당의 정치와 사회 분야 등의 토론회를 일대일 수어통역 방송과 실시간 자막으로 생중계하는
[성명]시각장애인의 안전을 무시하는 점자블록 위 선거운동, 이제는 그만해야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이하 선거)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도와 지하철 역사 내에서 사전 선거운동이 한창이다. 후보자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행 약자인 시각장애인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 점자블록 인근에서 무분별하게 사전 선거운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행태에 대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연합회)는 깊은 유감의 뜻을 표명한다.점자블록은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편의시설이다. 시각장애인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이지만 각종 장애물로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광주시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오는 16일~2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개표참관인 공개 모집은 개표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실시하고 있다. 개표참관인이 되려는 사람은 중앙선관위 누리집(nec.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선거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전국 160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약 한달 간 ‘2024년 온라인(로또) 복권 신규판매인’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모집인원은 총 1,463명으로 지역별 인구수와 판매액 등 시장규모를 고려해 일부 지역을 제외한 160개 시·군·구 지역에서 선발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집지역 단위로 예비후보자 488명을 추가 선정한다.신청자격은 우선계약대상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만 19세 이상부터 가능하다.장애인,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세대주 등이 우선계약대상이며 90%를 배
복지TV에서 오는 11일 진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3차 정책토론회를 일대일 수어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오는 11일 오전 10시~12시까지 제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전 마지막 정책토론회인 이번 토론회는 MBC, KBS1, SBS, 국회방송, 복지TV, 유튜브(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 카카오TV(MBC) 등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누리집(www.debates.g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이 날
[성명]각 당은 경쟁력 있는 장애인 후보자 전략공천을 공정하게 검토하라!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39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까지 여러 지역에서는 최종 후보자가 확정되지 않아 국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애초 유력하게 검토중이었던 국민의 힘 장애인당사자 우선추천 공천을 단 사흘만에 변경했다는 소식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지난 25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민의 힘은 서울 강서을에 박마루 장애인기업종합센터 이사장의 우선추천 공천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단 나흘만인 29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선거 관련 정보 접근을 개선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권고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수용하기로 했다.29일 인권위에 따르면, 인권위는 지난해 10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하 선관위원장)에게 선거관련 정보에 대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이용할 수 있도록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이에 대해 선관위는 정당·후보자가 제출해 정책·공약마당 누리집에 게시되는 선거 관련 정보의 모든 파일에 대해 문자인식 여부를 확인·보완하고, 후보자 등에게 시각장애인 접근성 디지털 선거공보와 해당 디지털
[성명]제22대 국회의 장애인 비례대표를 시스템 공천하여더 많은 수를 반드시 당선권에 배치하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채 50일이 남지 않은 가운데, 각 정당은 연일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의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물론 이번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공천 과정에 대한 문제 제기와 잡음이 터져 나오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선의 공천 과정이 이전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진일보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요즘 유행처럼 회자되는 ‘시스템 공천’에 기인하는 바가 클 것이다.시스템 공천은 공천의 객관적인 심사 기준을 미리 설정하
농인(청각장애인)들이 그동안 차별받고 박탈당해 온 권리를 찾기 위하 공약을 요구하고 나섰다.한국농아인협회(이하 한농협)은 지난 22일 국회 앞에서 ‘제22대 총선 농인 요구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이라는 축제에서 그동안 차별받고 박탈당해 온 농인의 권리를 찾기 위해 정당들과 후보자들에게 제시할 요구 공약을 발표한다.”고 밝혔다.한농협은 지난해 말부터 17개시·도 농인들이 지역사회와 일상생활 및 사회참여에 있어 그동안 겪은 다양한 어려움을 접수 받고, 이를 기반으로 수 차례의 회의 등으로 10대 요구 정책공약을 마련했다.이
[성명]장애인 비례대표! 절차와 결과 모두 보여줘야 한다!- 각 정당은 납득 가능한 절차와 장애인비례대표 배출로 장애인유권자에게 인식과 의지를 보여줘야제22대 4·10 총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각 정당의 공천 경쟁 역시 치열한 상황이다. 공직선거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지난 총선처럼 위성정당의 등장은 이미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의 현행 비례대표제(준연동형) 선택 이후 각 당 역시 위성정당 창당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표하는 사람이 선거를 통해 국회에 진출하는
광주교육연수원이 임용 예정인 초‧중·고등학교 교사 17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초‧중·고등학교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21일~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21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광주광역시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가 교사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고, 미래 교육을 위한 교직 역량을 키워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과정은 1기는 중·고등학교 교사, 2기는 초등‧특수‧비교과(보건‧사서‧영양)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집합과정과 원격과정을 혼합해 학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지난 17일 전국 8개 지역에서 ‘2024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은 지난해 창단한 초록우산의 아동참여조직으로 아동들이 권리 주체자로서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알고, 아동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법과 정책 개선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올해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은 총 156명으로 서울부터 경기, 시흥,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제주까지 8개 지역에서 1년간 아동옹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 아동권리 증진에 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장애인 유관 단체 등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장애인유권자를 위한 투표 편의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윤재수 선거1국장과 8개 장애인 유관 협회와 단체,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등에서 참석한 가운데 모의투표체험과 장애인유권자를 위한 투표편의제도 개선·변동사항 안내, 개선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부터 전면 개선된 형태의 특수형 기표용구를 활용하고, ‘이해하기 쉬운 선거공보 제작 가이드’ 및 ‘이해하기 쉬운 선거
전라남도 여수시가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과 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은 대출금리 1.5%,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의 창업자금 3억 원 이내, 주택구입 자금 7,500만 원 이내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자는 사업신청 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8. 1. 1.이후 출생자) 귀어업인 및 재촌비어업인으로, 사업 지침상 사업 신청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귀어업인은 농어촌지역으로 이주 직전 어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어촌
올해의장애인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장애인복지, 사회발전에 기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도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8일~31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29개 장애인복지단체 등 46개 올해의장애인상 추천기관에서 접수받는다. 이에 따라 추천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소속 장애인단체나 지자체에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2차 접수는 46개 추천기관별로 각 1명씩, 다음달 1일~13일까지 올해의 장애
서울시가 다음달 16일까지 ‘서울시 복지상(장애인분야)’ 후보자를 모집한다.지난 2005년 제정된 서울시 복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쓴 시민·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서울시 복지상은 ▲장애인 당사자 ▲ 장애인 복지증진 기여자·단체 2개 분야로 나눠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등 총 6명(단체)의 수상자를 선정한다.후보 자격요건은 서울시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재준 부회장은 지난 2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이하 APC) 집행부 선거에서 부위원장에 당선됐다.현재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인 정재준 부회장은 1라운드에서 과반이상(28표)을 득표하며, 각각 15표씩 득표한 사우디아라비아 국가패럴림픽위원회(이하 NPC) 압둘라힘 알쉬에크 후보와 이란NPC 가푸어 카레거리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총 39개 회원기구가 참여한 이번 APC 부위원장 선거에는 총 두 명의 부위원장을 선출하며 과반수(20표) 이상의 득표를 한 후보자가 당선된
선거 관련 정보 제공 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당한 편의 제공이 이뤄져야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권고가 나왔다.17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지난 8월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하 피진정인)에게, 선거 관련 정보에 대해 시각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진정인은 시각장애인으로, 지난해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피진정기관의 정책·공약마당 누리집에 게시된 일부 후보자들의 ▲‘5대 공약’ 피디에프(PDF) 파일 ▲시각장애인 접근성 디지털 선거공보 ▲시각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보건복지부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혁신가(체인지메이커)를 발굴·시상하는 ‘제5회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 후보자를 모집한다.한국서부발전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 시상 프로그램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활동을 펼처온 혁신가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여 각 분야에서 총 24명의 체인지메이커를 선발했다. 체인지메이커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표창장, 상패가 수여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체인지메이커들의 활동을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