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의 올해 첫 번째 장애인아고라가 오는 20일 복지TV를 통해 공개된다.이번 주제는 ‘장애대학생이 강한 이유는? 개강해서’로, 다양한 전공과 꿈을 가진 장애대학생 4인방의 생생한 대학생활을 소개한다.건축공학과, 화학과, 컴퓨터공학과, 국어국문학과 3·4학년으로 구성된 총 4명의 패널은 다양한 대외활동 경험을 꺼내 놓는다. 또한 전공과 대학생활, 진로와 취업, 장애대학생을 위해 필요한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알찬 대학생활을 보내기 위한 노하우로 교내 학습도우미제도나 교외 장학 지원사업과 같이 다
장애인 아고라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재밌는 수어이야기’가 지난 7일에 이어 오는 14일 복지TV를 통해 방송된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장애인 아고라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재밌는 수어이야기’를 공개하고 “수어는 누군가에게는 낯선 언어이지만 누군가에겐 반드시 사수돼야 할 제1언어다. 수어를 사용하는 네 명의 패널들과 수어가 어떤 언어이며 어떤 특성이 있는지 자세히 이야기 나눠 봤다.”고 설명했다.수어와 구화 모두 사용하는 유잠별 씨는 수어를 이해하기 위해 “수어가 시각 언어라는 점을 꼭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평소 일상 속에서 시·청각 장애인이 겪고 있는불편함이나 개선해야 할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문화, 교육, 놀이 등 시·청각 장애인들이평상시 겪고 있는 생활 전반에 있는 불편함과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필요한 개선책과 대안에 대해김훈 선임연구원, 구철영 소장, 김철환 활동가유은기 실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봅니다제2회 장애인아고라는 '장애썰전, 불편을 말하다'시·청각 장애인을 주제로 주 발언자와 방청객이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장애인아고라 다시보기유튜브 https://youtu.be/FGOA8Pde7
사전 녹화방식으로 지난달 25일 복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9 제1회 장애인아고라’는‘장애 등급제 폐지, 내가 바라는 세상은’을 주제로,4가지 큰 관점에 대해 주 발언자와 방청객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함께 만드는 장애인 아고라는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당사자들이 경험한 각종 불편 사항을 사회에 알리고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광장토론입니다.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장애인복지전문채널 복지TV를 통해 장
오는 7월 장애등급제 폐지를 앞두고, 장애인 당사자의 생생한 경험이 녹아든 이야기가 오가는 열린 광장토론 ‘장애인 아고라’가 복지TV를 통해 전국의 시청자들을 만난다.사전 녹화방식으로 지난달 25일 복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9 제1회 장애인아고라’는 ‘장애 등급제 폐지, 내가 바라는 세상은’을 주제로, 4가지 큰 관점에 대해 주 발언자와 방청객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한국장애인단체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함께 만드는 장애인 아고라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당사자들이 경험한 각종 불편 사항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4차 장애인 아고라를 열었습니다. 이번 아고라는 ‘제 욕구를 맞춤 주문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애인당사자가 실생활에서 겪는 문제 상황과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아고라에서는 취업부터 사회참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고, 장애인 당사자의 계획과 생각을 반영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무분별한 언론보도, 정신장애인 인식에 악영향정신장애인의 실제 범죄율은 비장애인의 15분의 1수준“언론, 영화/드라마에서 조차 정신장애인에 대해 왜곡되고 잘못된 정보제공 등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는데 정신장애인을 한층 더 힘들게 하고 있다.” (2018.09.17.(월). 장애인아고라 발언 중 일부) 우리는 정보화시대를 맞아 실시간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종 이슈를 접하며 정보 호수에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정제되지 않은 언론매체들의 무분별한 정보와 언론보도를 통해 잘못된 사고와 편견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얼마 전 언론매
현장음 -한국근육장애인협회 황연수 간사그나마 좀 갈 수 있는 음식점들을 몇 군데를 알아봤는데 사장님들이 휠체어를 들어줘야 하니까 휠체어를 따로 들고 들어가고 저를 따로 안고 들어가 주시겠다고 말하지만 제가 성인이고 하다 보니까장애인들의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장애인아고라’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이룸센터에서 열렸습니다.‘우리동네가 불편해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실제 생활에서 불편했던 사례와 정책적 문제, 개선방안 등이 논의 됐습니다.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20년 된 법률의 제도적 정비도 필요하지만, 당사자들의 적
“친구들이 동네에 오면 갈 수 있는 음식점이 별로 없어요. 음식점 사장님들께선 저를 따로 안고 들어가 주시겠다고 말씀하시지만, 성인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불편함이 있어요.”“휠체어 이용 장애인은 장례식장은 절대 못 가요.”지난 3일, ‘우리 동네가 불편해요’라는 주제로 제2회 장애인 아고라가 진행됐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불편 사례와 정책적 문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1998년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변화가 있었던 반면, 여전히 일상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