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세사기로부터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보호하기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총 6억 원으로 국비 3억 원, 도비 9,000만 원, 시·군비 2억1,000만 원이 투입된다.지원 대상은 지난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이며, 만 18세~45세 이하,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본인·기혼자(부부 합산)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혼인신고기간 7년 이내) 연소득 합산 7,000만 원 이하다.통상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는 전세금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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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기자 전남
2023.08.02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