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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일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위승철의원의 모습 “의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동안에는 내가 하는 모든 일은 저소득층을 위해 할 것입니다. 특히 저소득장애인과 노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소득층 장애인과 노인을 위해 솔선수범 일을 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의 위승철 도의원. 지난해 고양시에서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다수의 표를 획득, 도의원이 된 위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의원으로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일을 하고 있다. 말보다는 실천을 앞세우는 위 의원. 위 의원을 만나 그가 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장애인 및 노인을 위한 정책추진 방향을 들어봤다. 다음은 위 의원과의 일문일답. ▲남들이 다 마다하는 보사환경위원회를 들어가게 된 동기
인터뷰
남궁선
2003.08.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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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장장애인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박상면씨의 모습. 얼마 전 한국신장장애인협회(회장 염완식. 이하 신장협회)주최로 열린 ‘박상면과 함께하는 한지공예체험행사’에서 탤런트 박상면씨가 신장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씨를 만나 홍보대사로서의 추후계획을 들어봤다. 박씨는 이 자리에서 신장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과 끝까지 함께 할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박씨와의 일문일답. ▲홍보대사로 위촉되게 된 계기는. - 친한 친구 한 명이 신장장애와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처음 그 친구로부터 신장장애에 대해 들었을 때는 ‘있을 수 있는 병’이라고 사소하게 생각했었다. 신장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 또는 성인들이 겉으로는 밝고 좋아보였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근데 막상 홍보
인터뷰
남궁선
2003.08.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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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전문가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인 방안이 마련돼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7월 12일 ‘21세기 나주발전위원회’를 구성, 나주시청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각종 시책의 입안과 결정과정에 시민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스템으로 돼있으며 지역구 출신 전. 현직 의원을 비롯 지방의원, 학계, 시민. 사회단체 대표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시정에 그대로 반영하는 한편 관계공무원이나 전문가 출석, 공청회 개최 등도 할 수 있다. 또한 위원회 산하에 역사. 문화관광과, 사회복지, 지역경제, 자치농정 등 8개의 기능별 위원회를 두고 논의와 자문 등을 할 수 있다. 이밖에 자문과 권고, 조언 뿐만 아니라 시책과정에
전라
남궁선
2003.08.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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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여러분, 이제 편하게 생활하세요!” 서울시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생활상 편의를 돕기 위해 욕창방지용 매트 등의 재활보조기구를 보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1~2급의 중증 지체장애인 및 뇌병변, 심장장애인에게는 욕창방지용 매트를 시각장애인에게는 음향신호기 리모콘과 음성탁상시계를 보급한다. 또한 청각장애인에게는 휴대용 무선신호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기초생활수급권자 중 10세미만의 청각장애아동 20명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용 2천2백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관할 동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 서울시청 장애인복지과 심순의 02-3707-8356
지역네트워크
남궁선
2003.08.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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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편된 교육부 국민참여교육센터의 홈페이지의 모습교육부의 ‘사이버 소리함’이 ‘국민참여교육센터’로 홈페이지를 확대 개편했다. 기존 ‘묻고 답하기’의 메뉴를 ‘일반민원’으로 명칭변경을 하였으며 교육부내 30개 부서별 창구를 하나의 창구로 통합했다. 또한 일반민원의 게시물은 모두 공개된다. 일반민원 및 법정민원 그리고 교육비리 불친절 법정민원피해신고 등 신고센터에 글쓰기를 하려면, 회원등록 후 실명이 확인돼야 가능하다. 단, 자유게시판은 비회원도 글쓰기가 가능하다. 윤덕홍 교육부총리는 “국민의 교육에 관한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귀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며 “잘못된 점은 고치고 잘된 점은 업무처리 개선 및 정책수립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남궁선
2003.08.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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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편된 교육부 국민참여교육센터의 홈페이지의 모습교육부의 ‘사이버 소리함’이 ‘국민참여교육센터’로 홈페이지를 확대 개편했다. 기존 ‘묻고 답하기’의 메뉴를 ‘일반민원’으로 명칭변경을 하였으며 교육부내 30개 부서별 창구를 하나의 창구로 통합했다. 또한 일반민원의 게시물은 모두 공개된다. 일반민원 및 법정민원 그리고 교육비리 불친절 법정민원피해신고 등 신고센터에 글쓰기를 하려면, 회원등록 후 실명이 확인돼야 가능하다. 단, 자유게시판은 비회원도 글쓰기가 가능하다. 윤덕홍 교육부총리는 “국민의 교육에 관한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귀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며 “잘못된 점은 고치고 잘된 점은 업무처리 개선 및 정책수립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남궁선
2003.08.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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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편된 교육부 국민참여교육센터의 홈페이지의 모습교육부의 ‘사이버 소리함’이 ‘국민참여교육센터’로 홈페이지를 확대 개편했다. 기존 ‘묻고 답하기’의 메뉴를 ‘일반민원’으로 명칭변경을 하였으며 교육부내 30개 부서별 창구를 하나의 창구로 통합했다. 또한 일반민원의 게시물은 모두 공개된다. 일반민원 및 법정민원 그리고 교육비리 불친절 법정민원피해신고 등 신고센터에 글쓰기를 하려면, 회원등록 후 실명이 확인돼야 가능하다. 단, 자유게시판은 비회원도 글쓰기가 가능하다. 윤덕홍 교육부총리는 “국민의 교육에 관한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귀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며 “잘못된 점은 고치고 잘된 점은 업무처리 개선 및 정책수립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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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편된 교육부 국민참여교육센터의 홈페이지의 모습교육부의 ‘사이버 소리함’이 ‘국민참여교육센터’로 홈페이지를 확대 개편했다. 기존 ‘묻고 답하기’의 메뉴를 ‘일반민원’으로 명칭변경을 하였으며 교육부내 30개 부서별 창구를 하나의 창구로 통합했다. 또한 일반민원의 게시물은 모두 공개된다. 일반민원 및 법정민원 그리고 교육비리 불친절 법정민원피해신고 등 신고센터에 글쓰기를 하려면, 회원등록 후 실명이 확인돼야 가능하다. 단, 자유게시판은 비회원도 글쓰기가 가능하다. 윤덕홍 교육부총리는 “국민의 교육에 관한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귀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며 “잘못된 점은 고치고 잘된 점은 업무처리 개선 및 정책수립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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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편된 교육부 국민참여교육센터의 홈페이지의 모습교육부의 ‘사이버 소리함’이 ‘국민참여교육센터’로 홈페이지를 확대 개편했다. 기존 ‘묻고 답하기’의 메뉴를 ‘일반민원’으로 명칭변경을 하였으며 교육부내 30개 부서별 창구를 하나의 창구로 통합했다. 또한 일반민원의 게시물은 모두 공개된다. 일반민원 및 법정민원 그리고 교육비리 불친절 법정민원피해신고 등 신고센터에 글쓰기를 하려면, 회원등록 후 실명이 확인돼야 가능하다. 단, 자유게시판은 비회원도 글쓰기가 가능하다. 윤덕홍 교육부총리는 “국민의 교육에 관한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귀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며 “잘못된 점은 고치고 잘된 점은 업무처리 개선 및 정책수립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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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지하철 동대문운동장역에서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활동보조 제도화를 위한 거리캠페인’이 열렸다. 활동보조 서비스는 중증장애인에게 자립의 수단이며 ‘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부여한다. *활동보조 서비스란? 활동보조란 중증장애인 당사자가 아닌 타인에게 일을 맡김으로서 장애를 보상받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활동보조서비스가 기존의 자원봉사가 다른 점은 일에 합당한 임금을 주는 장애인이 고용주로 성실하고 능력 있으며 예의바르고 시간을 잘 지키는 활동보조인을 요구할 수 있지만 자원봉사자는 장애인들이 그러한 선택을 할 수 없다는 데 있다. 활동보조서비스는 중증장애인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단이며 그들이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스다.
노동·자립생활
남궁선
2003.08.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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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스카기독교사회관 관계자들을 초청, 일본의 지역복지계의 수립에 대해 특강을 하고 있다.지역복지의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의 참가에 의한 복지계획의 수립과 실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희년)은 지난 8일 일본 요꼬스카기독교사회관의 관계자들을 초청, ‘일본의 지역복지계획 수립과 그에 따른 시군구의 역할’을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요꼬스카기독교사회관 하마노이찌로 이사는 “주민이 확실한 권리의식과 자치의식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복지계획수립에서부터 실시 평가의 모든 단계가 주민들의 참여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마노이찌로 이사는 이러한 지역복지계획은 주민들의 지역간담회나 위원회 등을 통해 수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에서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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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천주교 인천교구(교구장 최기선 주교)가 선정된 데 이어 인천교구측은 고용승계는 절대 없으며 전 직원을 신규채용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부천장복 노조의 곽노충 위원장은 고용승계와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원혜영 부천시장실 앞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곽 위원장은 “나의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으로 우리는 고용승계가 이뤄질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고용승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부천시가 밝힌 대로 정확한 입장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천교구의 이용권 신부는 “전 직원에게 해고통지서가 이미 발부된 상태”라며 “전 직원은 이력서 제출부터 면담 등 전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신부는 “기존 인사카드를 참조하여 성실히 일한 사람에
노동·자립생활
남궁선
2003.08.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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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승계와 원직복직 등 부천노조의 요구에 대해 새로 위탁된 인천교구가 거부의사를 밝힘에 따라 부천장복의 사태가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12일 부천장복 새 위탁법인으로 선정된 ‘천주교 인천교구’(교구장 최기선 주교)는 지난 7월 28일 있었던 사업설명회에서 ‘새로 위탁되는 법인은 고용승계의 의무가 없다’고 부천시가 밝힌 대로 따라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교구는 현재 부천장복에 소속돼 있는 전 직원의 퇴사를 유도하고 부천장복의 전 직원을 신규로 채용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인천교구의 조은숙씨는 “부천장복의 전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며 “기존의 노조는 자동 해산되는 것이기에 의미는 없고 새로 생기는 노조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합당한 것이기에 인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촌교구가 밝힌 ‘고
인권·사회
남궁선
2003.08.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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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새 위탁법인에 ‘천주교 인천교구’가 12일 부천시에 의해 선정됐다. 인천교구(이용권 신부)는 부천장애인종합복지관 노조를 인정은 하겠으나 ‘고용승계’와 ‘원직복직’ 등 노조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보류한 상태다. 새로 위탁된 법인은 8월말까지 업무인수를 받은 후 9월부터 본격적인 복지관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부천시 장애인복지과 황민화 팀장은 “인천교구 등 3개 복지법인이 신청했고 9명의 심사위원들의 의해 결정된 것이기에 정확한 선정이유를 밝히는 것은 힘들다”고 말했다. 부천장복노조는 12일 현재 파업 303일째를 맞고 있다.
인권·사회
남궁선
2003.08.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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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장애인종합복지관 노동조합(위원장 곽노충)은 11일 부천시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가진 후 원혜영 부천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는 곽노충 위원장을 비롯 민주노총공공연맹 이승원 위원장, 부천경기시흥지구협의회 최은민 회장 등 5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협의에서 가장 쟁점이 됐던 문제는 고용승계와 원직복직, 퇴직금 정산문제, 무노동무임금 문제 등 4가지였다. *고용승계되도록 노력 원혜영 부천시장과의 면담에서 제일 먼저 화두로 떠오른 것은 고용승계의 문제였다. 곽노충 위원장은 “지난 5월 13일 있었던 면담에서 고용승계를 책임있게 해결하겠다고 밝힌 후 2개월이 지난 7월 21일 위탁법인 설명회에서는 고용승계를 할 의무가 없다고 얘기한 것은 무슨 이유냐”며 따져물었다. 부천경기시흥지구협의회 최은민
인권·사회
남궁선
2003.08.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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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잭산을 만들어 장애인을 도우며 살고 싶다는 한방기공학회 백옥선 회장의 모습.“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여 내가 죽는 그 날까지 장애인을 도우며 살고 싶어요.” 손 교정기, 헬스킹 등 장애인들을 위한 재활기구를 제작한 한방기공학회의 백옥선 회장의 앞으로의 각오다. 백 회장은 98년과 00년 두 차례에 걸친 뇌졸중으로 인해 지체2급이라는 진단을 받고 장애인이 됐다. 그 후 오직 살아야겠다는 집념하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그 결과 전신마비였던 몸이 어느 정도 자립보행이 가능하게 됐다. 백회장은 오는 8월 말이면 그동안 공들여 제작한 ‘욕창 및 등창 방지용 매트’의 등록번호를 받게 된다. 이 매트는 기존 매트와는 달리 매트내부에 있는 관을 통해 찬공기와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므로 겨울과 여름에도
인터뷰
남궁선
2003.08.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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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국립특수교육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원장은 2~3급 상당의 장학관 또는 계약직 공무원으로 △특수교육 정책과 제도의 연구 개발 및 실험 연구 △특수학교 교육과정 및 학습자료 개발 보급 △특수교육 담당교원 등의 연수계획 수립 및 시행 △특수교육 관련 정보자료 수집 및 제공 △특수교육 연구 연수인력 및 지원인력의 관리 △특수교육 관련 국제협력 계획 및 시행 △특수교육 홍보 및 학술 진흥 도모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교육원장의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 양호시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석사학위 이하의 경우는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및 연구경력 10년 이상인 자로서 특수교육 또는 관련분야 근무 및 연구경력 4년 이상이어야 하며 박사학위 소지자는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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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대회에서 강연하고 있는 올리치 데일 교수의 모습.다운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지속적으로 같은 운동을 반복하고 차츰 운동의 횟수와 시간을 늘려나가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제가됐다. 미국 미시건 대학의 울리치 데일 교수는 세계특수체육 학술대회에서 다운증후군을 대상으로 한 자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 학술대회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세계특수체육학술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유병진)가 주최로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됐다. *데일 교수는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에게서는 걸음에 있어 비장애아동들보다 늦다는 특징에서 착안, 다운아동을 대상으로 treadmill(회전식으로 된 발로 움직이는 운동기구)을 활용하여 1회에 15m/sec의 속도로 8분간 운동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0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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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되기 쉬운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이러한 시설들이 전국으로 퍼져 우리 아이들에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성남 분당구에서 14년째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환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관양(46. 수지초등학교) 교사. ***▲장애아동들과 함께 농작일을 하는 하우스에서 센터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는 김관양 교사.90년 특수학교에 근무하던 중 자신이 가르치던 제자가 길거리에 방치돼 있는 것을 발견, 이들이 학교졸업 후 있을만한 시설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센터를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센터를 만들어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경제적 독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90년 7월 센터를 사업장으로 등록, 자폐․정신지체 등 12명의 발달장애인들에게
인터뷰
남궁선
2003.08.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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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이성재)는 전동휠체어 9대 나눔사업을 실시한다. 서울 경기 부산 등 7개 지역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고등학생과 대학생만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8일까지이며 신청 시 자기소개서와 주민등록등본, 장애인등록카드사본 1부씩을 제출해야 한다. 연구소의 신지민씨는 ""확보된 전동휠체어의 수가 많지 않아 학생으로 대상을 한정한다”며 ""기다리는 사람이 많을텐케 곳곳에 배분하지 못하는 것이 무척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신씨는 ""내년에는 더 많은 휠체어를 확보해 많이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521-5364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05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