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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27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온통대전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한다고 밝혔다.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급여자격별, 가구원수별로 1회 차등 지급하는 한시지원 사업이다.지급 대상은 지난달 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등이다.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에는 ▲1명 기준 40만 원 ▲2명 기준 65만 원 ▲3명 기준 83만 원 ▲4명 기준 100만 원 ▲5명 기준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6.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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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로타리클럽 박태순 회장은 창립 59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원주웨딩타운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0만4,000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원주로타리클럽 박태순 회장 및 회원, 시민서로돕기 지은희 천사운동본부장, 천사지킴이 김길선 회장이 참석했다.박태순 회장은 “원주로타리클럽은 1963년 6월 창립 이래로 오랜 기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온 자생봉사단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쓰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천사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
강원
전우주 기자 복지TV 강원
2022.06.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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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2022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애로 인해 정보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울시는 2003년~지난해까지 약 1만 명의 장애인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지원한 바 있다.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으로, 보급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한다.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
서울
박성용 기자
2022.05.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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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가 학령기 및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자립 지원을 위한 ‘발달장애인 자립교육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관악구에는 지난달 말 기준 약 1,650여 명의 발달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관악구는 “발달장애인 청소년기는 성인기 진입을 위한 직업탐색과 사회적응훈련이 장기간 필요해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더욱 필요한 실정.”이라며 “관악구는 일상생활·의사표현·자기보호 등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요리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발달장애인 자립교육 사업은
서울
정두리 기자
2022.04.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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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지난 12일 화재 취약계층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산보호를 위해 주택용 소방 기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가구당 지원되는 주택용 소방 기구는 분말소화기 1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대로, 총 125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대전시 중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청소년이 가장인 세대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이다. 각 동에서는 지난 2월 중순 지원대상자 사전조사를 통해 동별 7~8가구를 선정했다.중구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기구 지원으로 화재 취약가구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4.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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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온천2동은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행정업무 지원을 위해 대한행정사회 대전광역시지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과 행정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의 권리구제와 행정편의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진행되며 ▲진정·건의 ▲인·허가, 면허 상담, 서류작성 대행 ▲법률지식 자문 ▲행정절차 설명 등 행정 전 영역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코로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4.06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