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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뇌병변장애등급판정기준 개선연구 결과보고 공청회의 무산을 현장에서 지켜보며 만감이 교차했었다. 그 자리에서 휠체어를 탄 불편한 몸으로 자신들의 처지를 어둔한 목소리로 전달하려 애쓰며 장애 당사자들이 주장하던 요구의 주요 내용은 장애등급기준 개정을 넘어선 근본적인 문제 제기를 하고 있었으며 뇌병변장애등급기준의 개선안도 그 문제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전부터 줄곧 제기되어왔던 의료적 기준만으로 된 장애등급기준의 강화와 주요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대상기준을 장애등급으로 제한하고 있는 것 등으로 인해 장애등급제가 장애인 당사자들의 복지욕구와 수요를 반영하기보다는 오히려 제한하고 있으므로 이를 철폐하고 장애등급제를 도입한 원래 목적에 맞는 복지전달체계를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
정책·정치
전진호
2011.03.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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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노동자가 일터에서 근로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이 대안으로 지난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그동안 시범사업으로만 진행돼오던 근로지원인서비스가 더욱 탄력 받을 전망이다. 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중증장애인에게 근로지원인 서비스를 국가가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교사 신규 채용 시 장애인 구분모집을 의무화했다. 또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사업주에 대해서는 고용부담 기초액을 최저임금액으로 상향조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곽정숙 의원은 “현행법에는 중증장애인의 직장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제도가 없어서 중증장애인의 근로생활이 보장되지 않았다.”며 “이번
정책·정치
전진호
2011.02.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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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치산 금치산 제도를 대체하는 성년후견제도가 시행된다. 성년후견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성년후견제도 도입을 논의한지 7년여 만에 드디어 시행될 예정이다. 국회 법제사법심사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는 지난해 11월 12일 민주당 박은수 의원과 성년후견제추진연대가 발의한 민법개정안을 비롯한 관련 법안 6개를 병합 심사한 끝에 민법개정안이 완성됐으나 국회 공전으로 인해 계류돼 ‘또 미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으나 본회의 11번째 안건으로 채택돼 재석 221명 중 찬성 220표, 기권 1명로 햇빛을 보게 됐다. 이번에 통과된 민법 개정안은 성년 연령을 20세에서 19세로 낮추는 한편 한정치산 금치산 제도를 성년후견제도로 대체하고,
정책·정치
전진호
2011.02.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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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이하 국토부)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도 방문지역의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거주 여부에 따른 차별을 두지 않도록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일부를 개정하기 위해 입법예고했다.우선,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은 이동에 심한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시장·군수)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대부분 지자체(시장·군수)가 관할구역 주민 위주로 운행해 타 지역에 거주하는 교통약자 이동시 불편 발생하고 있는 점에 대해 타 지역 거주 교통약자도 방문지역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거주 여부에 따른 차별을 두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신설했다.이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로, 국토부 교통안
정책·정치
이지영
2011.02.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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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장애인 4,000여명에게 정보접근과 의사소통에 필수적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50여개 제품을 장애유형별로 선정해 보급한다고 밝혔다.보급대상자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등예우및지원에관한법률에 따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이며, 제품구입 비용의 80~90%를 지원한다.3월 중 행안부에서 보급품목을 확정하면, 해당 장애인들은 5월 중에서 6월 초까지 해당 시도에 보급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된 기기는 7월부터 본격 보급할 계획이다.행안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1년도 정보통신 보조기기 개발·보급 계획’을 수립·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올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개발을 위해 장애인이 보조기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고가의 외국산 제
정책·정치
이지영
2011.02.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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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장애아동 양육보조금을 월 57만 원에서 62만7,000원으로, 의료비를 252만 원에서 260만 원으로 확대하는 등 입양가정에 대한 양육지원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장애어린이 입양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는 비장애어린이에 비해 장애어린이의 입양기회가 크지 않으며, 비장애어린이에 비해 장애어린이의 양육비 부담이 더 크다는 점 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추진되는 것이다.우선, 국내 입양시 입양기관으로 지원되는 입양수수료가 기존 240만 원에서 270만 원으로 30만원 증액해 입양수수료 지원을 현실화한다.과거 국내 입양가정은 어린이를 입양할 때 마다 입양기관에 입양수수료를 납부해야 했으나,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국가가
정책·정치
이지영
2011.02.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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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추진한 대한재활의학회의 ‘뇌병변장애등급판정기준 개선 연구 용역’ 결과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장애계단체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특히 뇌병변장애등급판정기준에 적용되는 수정바델지수는 일상생활동작(개인위생, 목욕, 식사, 용변, 계단오르내리기, 착·탈의, 대변조절, 소변조절, 이동, 보행, 휠체어이동 등)의 수행능력을 기초로 전체 장애기능 정도를 판정하는 지수로, ‘장애인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행정편의만 추구하는 행위’라는 장애계단체의 비판을 받아왔다.이번 대한재활의학회의 결과보고서를 살펴보면, 등급별 점수가 기존 점수보다 5~15점 높아진 것을 제외하고는 기존과 크게 달라진 점을 찾아볼 수 없다.기존 뇌병변 1급 기준 타인의 도움이 없이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지
정책·정치
최지희
2011.02.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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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영유아 발달장애의 조기발견과 예방접종 시 편의성 증진을 위해 2011년부터 영유아건강검진 서비스 및 예방접종 편의서비스 등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도입된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진단비 지원사업’은 영유아건강검진결과 발달장애가 의심스러운 영유아가 발달장애를 조기에 진단받을 수 있도록 지능·인지평가, 언어평가, 자폐 검사 등의 정밀진단비용을 1인당 최대 4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이 확대돼, 경제적 어려움으로 발달장애 조기진단을 받지 못했던 차상위계층 영유아까지 적기에 발달장애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정밀진단결과 발달장애가 확인되면, 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으로 연계해 재활치료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함께 받을 수 있었던
정책·정치
이지영
2011.02.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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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 국가자격제도 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오는 14일 열린다.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병원, 복지관, 대학부설기관 및 사설기관 등에 언어치료실이 개설되어 학령전기부터 노인기의 언어장애인들에게 언어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언어치료를 실시하는 대부분의 언어치료사들은 관련 협회 등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나, 민간자격증의 한계 때문에 공신력 있는 질적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10%를 차지하고 있는 의사소통장애인들에 대한 언어치료는 반드시 필요한 치료과정 중의 하나이지만, 아직까지도 국가자격제도가 마련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언어치료 수행 인력의 전문성 제고와 서비스 품질 향
정책·정치
정두리
2011.02.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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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에 사는 김○○(여·78) 씨는 생계급여와 기초노령연금을 합쳐 36만 원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지난달 생계급여가 채권자에게 압류돼 월세 15만 원을 내지 못하고 생필품을 구입하는 데 애로를 겪은 바 있다.남편과 사별하기 전 김씨는 생활비를 위해 카드로 30여만 원을 사용했으나 카드대금이 연체됐고, 연체이자가 늘어나 현재의 능력으로 도저히 상환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결국 연체된 카드대금으로 인해 기초생활급여가 압류돼 마지막 생존의 보루까지 위협받는 상황이다.이처럼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35조에 의해 압류가 금지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압류가 이뤄져왔다. 압류가 금지된 생계비라 하더라도 통장에 입금되고 다른 금원과 섞이게 되면 압류금지 규정의
정책·정치
이지영
2011.02.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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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포털 워크넷(www.work.go.kr)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인터넷 취업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민취업포털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1일 워크넷이 한국웹접근성평가원에서 부여하는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 인증마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인터넷 정보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웹 사이트를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사이트 환경을 개선한 사이트에 부여된다. 워크넷은 취업지원 동영상 콘텐츠에 자막을 추가하는 등 장애인들이 워크넷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익스플로러뿐만 아니라 Safari, Firefox,
정책·정치
정두리
2011.02.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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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검증된 건강·의료 관련 정보를 하나의 사이트에서 One-Stop(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국가건강정보포털(health.mw.go.kr, 이하 포털)’ 서비스를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포털에는 만성질환에서부터 협심증, 화상 등 응급 질환은 물론 음식과 운동 등 건강증진에 필요한 약 450여가지 콘텐츠가 담겨져 있다. 보건복지부 김원종 보건산업정책국장은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인터넷 등에 범람하고 있는 상업적 건강정보와 잘못된 의료정보로부터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2007년부터 보건복지부와 대한의학회 등 148개 전문의학회가 약 4년에 걸쳐 합동으로 개발한 끝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포털에서는 쉬운 용어와
정책·정치
정두리
2011.02.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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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부터 만 0~4세 영유아 보육료 전액지원 대상이 소득인정액(4인 가구 기준 480만 원 이하) 기준으로 소득하위 70% 이하까지 확대된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 따르면 만 0세는 월 39만4,000원, 만 1세는 34만7,000원, 만 2세는 28만6,000원, 만 3세는 19만7,000원, 만 4세는 17만7,000원을 받게 된다. 만 5세 어린이는 지난해와 동일한 기준에 따라 소득하위 70% 이하 가구까지 월 17만7,000원의 보육료를 전액지원 받게 된다.이에 따라 전액지원 대상자는 지난해 76만1,000명에서 올해 92만2,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전에는 소득하위 50% 이하 가구는 보육료를 전액지원 받았지만, 소득하위 50~70% 가구는 정부 지원단가의
정책·정치
최지희
2011.01.3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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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장애인·노인·다문화가족·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7만 여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식정보화사회에 필요한 정보화교육을 본격 실시한다.정부는 우리사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1999년부터 357만 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해왔지만, 장애인·노인·다문화가족의 증가 및 모바일 환경변화 등에 따라 지속적인 정보격차해소 정책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행안부는 장애인의 삶의 편익 증진을 위해 장애인 3,15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방문교육을 실시하며, 정보통신기기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방문지원 및 복구를 위한 IT긴급지원서비스(1588-2670)를 제공한다.또한 취업이나 창업을 원하는 장애인 15
정책·정치
이지영
2011.01.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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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주광덕 의원은 공공기관을 찾은 사건관계인에 대해 의사소통이나 의사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그에 필요한 조치를 마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대표발의했다. 주광덕 의원은 “현행법은 장애인이 사법기관에서 사건관계인으로 조사 등을 받을 경우에는 의사소통 등의 장애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사법기관이 의사소통이나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고, 그 장애인이 형사사법절차에 조력 받기를 신청할 경우 이에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정하고 있다.”며 “이런 확인과 조치의무는 사법기관뿐만 아니라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국민들 대상으로 조사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도 마련해야
정책·정치
전진호
2011.01.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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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과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위한 토론회’를 25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5층 컨벤션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 지원 중심의 사회적기업 육성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국민의 참여를 통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 데 의의가 있다. 정부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07.7월) 이후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 재정 중심의 사회적기업 육성은 오히려 사회적기업의 정부의존도를 높여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정부는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을 통하여 사회적기업 육성정책의 방향을 중앙정부 주도에서 지역·시장친화적으로 전환키로 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지역에서 취약계층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사
정책·정치
정두리
2011.01.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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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101가지 서민희망찾기’라는 이름으로 집중 발굴해 금년 중에 실행한다고 밝혔다. 101가지 서민희망찾기는 경제회복 기조에도 불구하고 서민생활에까지 복지 혜택이 확산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큰 복지 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서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개선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과제는 아동,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의료, 사회보험 등 6대 분야 총 107개 과제로 이뤄져 있으며, 장애인 분야에서는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2억4,000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 장애인 운전면허연습장 및 순회교육 운영 등이 추진된다.또한 아동분야에는 보육시설 평가 등급 세부 점수 공개, 노인분야 국민연금 노후설계 컨설팅 지원, 저
정책·정치
정두리
2011.01.24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