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인권활동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증진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한국장애포럼은 지난 8일 강원도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국제컨퍼런스’를 열고, 스포츠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장애인의 생활체육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컨퍼런스는 장애인 생활체육과 관광권, 장애인 문화, 탈시설, 중증장애인의 노동권과 관련해 뉴질랜드, 대만, 미국, 영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8명의 연사 등을 초대해 이야기를 들어보고, 국내의 분야별 현황과 향후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에서 발달장애인당사자와 아세안자폐성장애네트워크, 자립생활센터 등 다수의 장애인인권활동가와 장애인 부모가 참가했다. 영국, 패럴림픽으로 사
인권·사회
하세인 기자
2018.03.10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