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 ‘병신’, ‘외눈박이’ 등 정치인들의 계속되는 장애인 비하 발언에, 장애계가 세비 반납 등 불이익을 적용해 달라며 청원을 제출했다.25일 오전 장애계 단체들이 국회 앞에 모여 ‘국회의원들의 막말, 장애인 비하발언 퇴출 요청 국회 청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기자회견과 청원에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연맹,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 열린네트워크 서울지부, 자립생활지원센터 with, 상상행동 장애와여성 마실, 에이블 업, 원심회 등이 참여했다.장애계는 “국회의원들의 막말이 도를 넘고 있다. 장애인 등 소수자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9.10.25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