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8일~14일까지 ‘제31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개회식과 어울림 체육한마당을 진행하지 않는 가운데, 15개 종목별 생활체육경기로 축소돼 종목별 지정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대전시장애인체육회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기하기 위해 체육회 방역담당관과 종목담당관간 SNS 연락망을 통해 현장 방역 관리체계를 구축,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대전시장애인체육회 김홍영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개최되는 대회로서, 위축됐던 장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8일 익산시와 ‘반다비체육센터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정헌율 익산시장, 기관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반다비체육센터는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레거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애인 스포츠 참여 확대를 위해 전국 시·군·구 기초 자치단체 150개소에 건립 예정으로, 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로 추진 중에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반다비체육센터를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가능한 어울림 체육시설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건립
대한장애인럭비협회는 14일 마인드허브와 휠체어럭비 경기력 향상, 장애인 당사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인적·교육자원 교류 ▲기술 지원 및 서비스 이용기회 제공 ▲제품·서비스 사업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자문·업무협력 ▲미래 장애인 재활체육·스포츠 발전에 관한 공동협력 방안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장애인 스포츠 산업 활성화, 가상 메타버스 기반 비대면 체육활동 가속화를 추진해 장애인 스포츠복지와 건강권 실현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대한장애인럭비협회 김종배 회장은 “이번 협약
장애인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편의시설이 문제로 지적됐다.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고, 전국 3만 개 공공체육시설 중 장애인 편의시설 개보수 지원을 받은 시설이 1년 평균 25개소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2020년 장애인 생활체육 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 생활체육참여율은 24.2%에 그쳤다. 체육시설 중 공공체육시설 이용 희망 장애인은 83.4%인데 반해 공공체육시설 이용 장애인은 5.9%로, 공공체육시설이 장애인 생활체육증진을 뒷받침하
고양시장애인체육회가 명지의료재단 버추얼케어센터와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고양시와 명지의료재단은 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및 선수단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협약식에는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이재준 회장과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및 선수단 원격진료 서비스 지원 ▲고양시장애인체육회 대회 개최 시 응급의료 지원 및 ▲상호기관 홍보활동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협약으로 의료지원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이하 SOK)와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1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일여헌에서 발달장애인의 체육·문화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발달장애인 선수들의 훈련 추진 ▲국기태권도 진흥·보급 ▲발달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인식개선 등 발달장애인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장애·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이날 SOK 이용훈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 종목의 발달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더불어,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정식
2020도쿄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이 탄생했다. 바로 주영대 선수(48,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그 주인공.또한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이 MS1 남자 단식을 금·은·동메달을 휩쓸며 최강자로써의 면모를 드러냈다.30일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MS1 남자 단식 결승에서, 주영대 선수가 김현욱 선수(26,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를 상대로 3대1(11-8, 13-11, 2-11, 12-10)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여기에 동메달을 확정한 남기원 선수(55, 광주시청)가 함께하며, 이 부분 메달을 모두 석권하는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0 도쿄패럴림픽 파이팅런’ 비대면 러닝 이벤트에 참여한다.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된 이 이벤트는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가 주관한다.개인이 올림픽공원 산책로를 활용해 5.4km 자율코스로 달린 후 인증하며, 참가비는 전액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금으로 기부된다.복지관은 지난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짝을 이뤄 직접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주최한 바 있으며, 이
서울시가 구로구청 인근 강서수도사업소 구로청사 부지(구로구 가마산로 272)에 노동자 지원 복합공간인 ‘서울시 노동자복지관’과 ‘행복주택’을 복합 건립한다.오는 2024년 지하 4층~지상 19층(연면적 약 2만1,500㎡) 규모로 들어선다. 저이용 공공부지를 복합화하는 사업이다.노동자 지원 복합공간인 서울시 노동자복지관은 저층부인 1~7층에 조성된다. 기존에 영등포구에 있던 노후하고 협소했던 복지관이 이전해오는 동시에, 기능을 대폭 확대한다.노동권익센터,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같은 취약 노동자를 위한 지원시설이 새롭게 들어서고,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일 제7대 박종철(남·54) 신임 선수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종철 선수촌장은 공개채용을 통해 임용후보자로 선정됐으며, 이사회 동의를 거쳐 지난 1일자로 최종 임명됐다.박종철 선수촌장은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패럴림픽대회 역도 종목에서 2연패한 금메달리스트로 선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지난 2003년 7월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전신인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에 장애인선수 특채로 입사해 생활체육부장, 전문체육부장, 감사실장, 체육진흥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장애인체육 행정 전문가로서 활약했다.
서울시내 발달장애인 전문 복지관 중 유일하게 시립으로 운영 중인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이 개관 35년 만에 발달장애인에게 최적화된 다목적 공간으로 변모한다.지난 26일 서울시는 1986년 개관해 노후화된 지상1층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공간 규모가 4배(연면적 247.66㎡→1,184㎡)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복지관 이용인원이 개관 당시보다 약 4배 이상 증가(1일 평균 이용인원 121명→500명)하고 운영 프로그램도 8배 증가(10여개→80여개)해 필수 공간이 크게 부
지난달 29일,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한 ‘2021년 제1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슐런대회’가 복지관 내 흰지팡이홀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개인전(전맹부/저시력부)과 ▲단체전(전맹부 1명, 저시력부 2명/3인 1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경기도 시각장애인 슐런대회는 경기도 거주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종목 확산과 전국 슐런 어울림 및 세계 슐런 대회 출전 발판 마련에 목적을 두고 개최됐다.복지관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선수, 심판 및 운영진, 자원봉사자 등 참가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며 진행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가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7월 28일까지 도내 지적·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체육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은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 육성과 장애인의 신체적 건강 및 정서적 활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2018년 5월 파주캠퍼스 스포츠센터를 직영 전환하고 처음으로 추진한다.프로그램은 재활 농구와 재활 체력운동(서킷트레이닝) 2종목으로 구성됐다. 총 36명을 모집하며, 도내 거주하는 지적·발달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파주캠퍼스 스포츠센터에 방문하거나
앞으로 장애아동을 위한 교육·돌봄, 재활서비스 등 촘촘한 지원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또한 특수교사 실태조사로 현장의 교사 부족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12일 교육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범부처 합동 ‘장애아동 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장애아동(만 18세 미만) 중 상대적으로 세심한 보호가 필요하고, 학령기로의 원활한 연결이 필요한 장애영유아(만 0~5세) 등 취학 전 아동 중심으로 마련됐다.‘장애아동 의무교육 권리↑’ 특수교사 실태조사 실시 우선 양질의 교육, 보육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 연천군종합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2021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장애인체육회 대의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감사보고와 사업 결과, 결산, 규약 개정, 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연천군장애인체육회 김광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로 장애인 생활체육 육성 사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운선 복지TV 경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다음달까지 시각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봄맞이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수영, 텐덤바이크, 클라이밍 등의 스포츠 종목을 운영하며, 올해 호신술과 저시력 당구가 신규로 추가됐다. 호신술 프로그램에서는 시각장애인이 자신의 신체를 보호하고 단련하기 위해 다양한 종합격투기술을 교육한다.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세를 반복하는 등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시력 당구는 4구 종목으로 집중력 향상과 두뇌회전에 도움을 주는 프로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일에 충주시장애인체육회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 증진 및 편의 증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업무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생활체육활동에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충주시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및 편의 증진 등의 사안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은 “우리 지역사회 장애인들은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참여활동 지지체계를 만들고 선순환적인 기반을 만들어 감으로써 자유롭고 주도적 삶을 이뤄
코로나19가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운동은 맨손 체조와 등산 등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전국 등록 장애인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지난해 기준 주 2회 이상(1회당 30분 이상) 운동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완전 실행자’ 비율은 24.2%로, 전년 대비 0.7%p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6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매년 증가 추세를 보여 왔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체육활동이 위축되면서 처음으로 생활체육 참여율이 감소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민재 시민기자] 예산군장애인체육회에서는 지역 내 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2021년 생활체육 힐링요가 교실'을 운영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1. 사 업 명: 2021년 생활체육 힐링요가 교실2. 사업목적 ❍ 장애학생에게 요가수업을 통해 유연성 및 근력 향상에 도움. ❍ 장애학생에 대한 자세교정 및 마음수련 도움. ❍ 대상자들의 특성을 미리 알고, 그에 맞도록 프로그램을 진행3. 사업기간: 2021. 04. 07.(수) ~ 10. 27.(수) 오후 14:30~16:30 ※총20회 진행4.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민재 시민기자] 예산군장애인체육회에서는 지역 내 장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1년 장애청소년 생활체육 배구교실'을 운영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1. 사 업 명: 2021년 장애청소년 생활체육 배구교실2. 사업목적 ❍ 장애청소년에게 배구를 통해 체육활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자 함 ❍ 참여자와 지도자의 관계형성을 통해 사회성 발달 및 체력 향상을 기대 ❍ 예산군 내 장애청소년 우수선수 발굴 및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 마련3. 사업기간: 2020. 04. 09.(금) ~ 10. 15.(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