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새로운 위원장으로 브라질장애인올림픽위원회 앤드류 파슨스(Andrew Parsons) 회장(남·40)이 당선됐다.제18차 IPC 총회가 아랍 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열린 위원장 선거에서 앤드류 파슨스는 162표 중 84표를 얻으며 당선이 확정됐다.중국의 하이디 장 (Haidi Zhang)이 47표, 덴마크의 존 피터슨 (John Petersson)이 19표, 캐나다의 패트릭 자비스 (Patrick Jarvis)이 12표로 뒤를 이었다.신임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출신으로, 브라질장애인올림픽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IPC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신임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은 IPC의 세 번째 위원장으로
대한민국에서 불을 밝히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화 봉송에 대한 계획이 발표됐다.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평창 패럴림픽 성화봉송 경로와 성화봉송 주자 선발 계획 등을 전하기 위해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성화봉송 PTR 언론설명회’를 마련했다.조직위는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으로 꺼지지 않는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꿈과 열정 미래를 비춰준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8일간의 여정, 8개의 불꽃, 800명의 봉송 주자, 80km의 주자 봉송거리성화봉송 여정의 핵심어는 숫자 ‘8’로,
보리수아래가 아시아장애인공동시집 발간사업의 첫 번째인 ‘빵 한 개와 칼 한 자루’의 번역작업을 마치고 이번달 말 출간 예정이다.빵 한 개와 칼 한 자루는 미얏쭈에잉·밍카웅쪼스 등 미얀마장애 시인 8명의 작품 15편과 정준모·홍현승·최명숙 등 한국장애 시인 5명의 작품 22편 총 37편을 한국어와 미얀마어로 동시에 수록한다.미얀마의 미얏쭈에잉 작가는 시인뿐 만이 아니라 소설가와 시나리오작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고, 한국장애 시인들도 개인 작품집 발간과 작사가 활동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번역에는 부산외국어어대학교 미얀마어학과 박장식 교수가 미얀마시인들의 시를 한국어로 번역하고 책 발간 전반적인 미얀마어 교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한미얀마대사관 레이레이몬 통역관이 한국장애시인의 시를
연간 1,300만 명가량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특화지역 제주도에 장애인의 실종이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사실상 마련돼 있지 않아 그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경찰청에 따르면 장애인의 실종건수와 미발견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장애 유형 중 지적·자폐·정신장애인 실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지적장애인의 경우 지난해 기준 실종건수 8,542명, 미발견 수 82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실종건수 8,311건과 미발견 수 10명을 기록했던 2015년과 비교했을 때 크게 늘어난 수치다.특히 지적·자폐성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여행 등으로 급작스러운 환경 변화를 경험할 시, 보호자가 그 행동 범주를 예측하기 힘든 게 현실이다. 연령과 상관없이 언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일에 어려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에 맞게 새롭게 개발한 ‘장애인태권도 신규 품새’가 2017 세계태권도 포럼에서 첫 선을 보였다.장애인태권도 신규 품새 시연회는 2017 세계태권도 포럼 행사 2일차인 지난 2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10분까지 70분간 한국체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이날 시연회에는 장애인 시범단 20명과 국기원 시범단 10명이 참가해 지체·시각·지적장애에 적합한 신규 품새를 선보였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태권도가 2020 도쿄패럴림픽에 새롭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지만 지체장애부문의 겨루기 경기만 승인될 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장애인태권도의 세부종목을 확대하고 저변확대를 통한 우수 선수 발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국기원,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와 함께 장애인태권
경기도 성남시는 한국농아인협회 성남시지부 주최로 ‘제2회 성남시 수어문화제’를 연다고 전했다.오는 9월 2일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청각·언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수어 인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문화제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9개 팀이 참가하는 경연대회가 열린다. 경연대회에서는 가요, 뮤지컬 음악 등 여러 분야의 노래를 수어로 표현한다. 대회 참가자 중 5팀이 각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상장과 5~5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한편, 성남시 등록 청각·언어 장애인은 3,834명이다. 전제 장애인 3만5,276명의 10.8%에 해당한다. 성남시는 수화통역센터를 비롯한 43곳의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가 주최하고 제8회 국제장애인미술교류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제 2회 국제장애인미술대전’의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30일~9월 3일까지 서울시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HOMA)에서 개최한다.2017 제2회 국제장애인미술대전은 국내외 장애인 미술가들의 수준 높은 미술작품과 국제 장애인 미술가들의 교류를 통해 세계 속의 장애인 미술세계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장애인미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을 목표로 한 국제장애인 미술 공모전이다.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6개 국가에서 약 600여점의 작품이 응모 됐으며, 1차 사진심사와 2차 실물심사를 통해 최종 182점이 선정 됐다.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장애 예술인의 독창적인 예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지난 23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제6회 정기연주회는 문화예술 및 교육계 인사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관현맹인전통예술단 최동익 단장은 “2011년 처음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을 창단했을 때, 누구도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를 생각하지 못했다. 단원들이 흘린 그간의 땀과 눈물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어냈다.”고 말하며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단원들은 앞이 보이지 않기에 오직 소리와 마음으로 관객여러분께 다가갈 것.”이라고 정기연주회를 시작하며 인사말을 전했다.본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은 ▲만파정식지곡(萬波停息之曲) ▲판소리 심청가 中 ‘심봉사 눈 뜨는 대목’ ▲거문고와 가야금을 위한 2중주 ‘청우(淸雨)’ ▲휘모리시조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나 자신을 보석으로 갈고 닦지 않으면 세상의 누구도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 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았을 때, 할 일은 태산처럼 쌓여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삶을 터득하는 공부였지요..……중략……평생을 읽어온 생명과 같은 책과 문학작품을 단 한사람에게라도 전하겠다는 마음 하나가 낳은 나눔 꽃이라 할 수 있겠지요.-나눔 속에 핀 꽃 중단 한 사람에게라도 문학이 주는 기쁨을 전하고 싶은 강남국 씨의 신간 ‘나눔 속에 핀 꽃’이 나왔다.이 책은 2005년에 설립된 ‘활짝웃는독서회’ 모임에서 쓴 글을 묶은 책으로 ▲제1부 오늘 행복하지 않으면 ▲제2부 날마다 깨어있는 삶 ▲제3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제4부 불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제5부 단순한 삶 등 모두 5부로 구성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입장권이 오는 21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입장권 가격은 평균 3만 원대로, 경기 입장권의 절반은 2만 원 대로 부담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또 국가·독립유공자와 장애인, 청소년, 개최도시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할인도 책정된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패럴림픽 개막을 200일 남겨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조직위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평창패럴림픽에서는 알파인스키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아이스하키, 스노보드, 휠체어 컬링 등 6종목, 80개 세부종목에서 모두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입장권은 총 28만 매를 발행해 국내 70%, 해외 30% 목표로
제18회 요넥스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8일~20일까지 3일간 인천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시도에서 약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경기는 선수부 21종목, 동호인부 9종목으로 진행된다.특히 대회 이튿날일 오는 19일에는 오전 10시 20분~50분까지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요넥스 배드민턴단) 선수의 팬사인회 이벤트가 진행되며 대회장을 찾은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와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인천광역시, 요넥스코리아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재정 후원한다.대한장애인배드민
“고국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선수로 뛰고 싶다.”태극마크의 꿈을 품고 한국으로 돌아온 원유민 선수(29)의 귀화신청이 받아들여졌다.캐나다 국적의 원유민 선수는 지난달 26일 법무부로부터 대한민국 국적이 회복돼 장애인체육 사상 첫 귀화선수로 이름을 올렸다.한국에서 태어나 4살 때 교통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원유민 선수는 12살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이후 자연스럽게 운동을 접하다 2016 리우패럴림픽에는 캐나다 휠체어농구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캐나다에서 국가대표로 활동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그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는 평창에 있다.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싶어 올해 초 한국으로 온 것.준비 중인 출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는 26개국의 예술가들이 강원도 평창에 모여 축제를 시작했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2017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하 축제)’을 열고 전 세계에서 유일한 발달장애인 문화축제의 개막식을 지난 10일 진행했다.국내·외에서 모인 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오는 14일까지 전공분야별 예술 강연과 미니스페셜올림픽, 문화프로그램,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에 참여하게 된다.지난 2013년부터 열린 축제는 발달장애 예술가에게 공연기회와 예술 관련 수업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당사자와 가족들이 음악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돕는다. 더불어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술인으로서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공유하기위해 마련 됐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장애가 있는 예술가들의 도전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 ‘The Last Concert(더 라스트 콘서트)’가 다음달~12일에 열리는 ‘2017장애인문화예술축제’를 통해 공개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고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이하 축제 조직위)가 주관하는 2017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함께하는 즐거움의 울림’이라는 표어 아래 함께 해(偕), 즐길 락(樂), 울림 향(響) 총 3개의 주제로 진행된다.창작 뮤지컬 The Last Concert는 예술가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시각장애인 가수 김지호 씨가 주인공을 맡았다.또한 담배가게 아가씨의 주연배우 박진호 씨와 김기태, 김도연 씨 등이 함께 출연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김헌식 문화평론가에게 의뢰해 지난 1월~7월까지 연재된 ‘네이버 웹툰’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부추기는 용어나 표현 등을 중심으로 분석했다.웹툰(webtoon)은 웹(web)과 만화(카툰, cartoon)의 합성어다. 웹사이트에 보여주기 위해 그린 만화로 인터넷과 연결된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만 있으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운동본부는 웹툰의 구독층이 대개 젊은 세대이며, 웹툰을 통해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습득하게 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조사 필요성을 설명했다.분석 결과 ‘병신(맛), 미친, 꼴통’ 3가지 용어를 다수 사용하고 있었으며, 용어 모두 사전 의
지난 2014년에 시작한 스마트 수어방송서비스 시범 사업이 4년 만인 올 해 국내 최초로 한국수어통역방송을 원격으로 송출하는데 성공했다.이번에 성공한 수어통역방송 원격 송출은 지금까지의 수어통역사가 방송국으로 가서 직접 촬영하던 방식과 달리 방송국의 실시간 방송영상을 외부 스튜디오에서 수신 받아 수어통역 영상을 촬영해 다시 실시간으로 해당 방송사로 전송하는 방식이다.시범 사업에 참여한 한국농아인협회(이하 협회)는 협회 내 스튜디오에서 수어통역사가 JTBC ‘뉴스룸’ 생방송(지난 2일 방송, 1시간 30분)을 수어통역 촬영을 하고 실시간으로 JTBC 방송국에 원격으로 전송해 전국 청각장애인 시청자들에게 수어통역방송을 제공했다.스마트 수어방송서비스 시범 사업은 협회가 방송화면에 노출되는 수
한국장애인문화협회(이하 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제1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이하 예술대상)’의 부문별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협회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인식개선과 전문예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계속되는 문화예술 활동을 독려해 장애인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예술대상을 오는 11월 30일 목동예술인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에, 부문별 후보자 추천을 오는 25일까지 받는다. 추천 부문으로는 ▲미술부문 ▲음악부문 ▲문학부문 ▲대중예술부문 총 4개 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부문별 심사를 통해 4개 부문 통합 최고점자가 대상을 수상하게 되며, 대통령 표창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상금 300만원이 지급된다.우수상은 국무총리 표창과 트로피·상금 200만원이 지급되고,
‘2017 삼순 데플림픽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기록한 대한민국 농아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해단식을 가졌다.삼순 데플림픽 참가 대표 선수단은 터키에서 지난달 18~30일까지 13일간 경기에 참가했다. 선수들은 각 종목별로 경기를 마치고 순차로 입국했으며, 3일 모든 선수가 한국으로 돌아왔다.해단식에는 김봉열 선수단장을 비롯해 볼링, 수영, 유도, 축구 4개 종목 선수단과 임원 35명이 참가했고,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선수 가족 100여 명이 선수단을 환영했다.2017 삼순 데플림픽대회의 김봉열 선수단장은 “이제 대한민국 선수단은 본연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선수단에게 힘이 돼준 국민에게 선수단을 대표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귀국보고를 전했
한국 휠체어 육상 김규대 선수가 아시아 최초로 IPC육상선수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임기는 2017년 8월 1일부터 4년으로, 2021년까지 활동하게 된다.김규대 선수는 2008 베이징 패럴림픽에서 계주 동메달을 시작으로, 2012 런던패럴림픽에서 1,500m 동메달,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는 마라톤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김규대 선수는 “선수출신이기 때문에 현장에 대해 선수들의 목소리를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장애인 육상에 대해 힘을 쏟아 누군가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와 한국동서발전(주)는 지난 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주)-대한장애인컬링협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최종길 회장과 한국동서발전 박희성 사장직무대행을 포함해 1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한국동서발전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용기구 및 훈련용품의 후원을 지원하게 할 예정이다.앞으로 9개월 여 앞으로 다가 온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대비 훈련과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다.한국동서발전은 책임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어린이 안전·건강 확보, 청소년 교육기회 제공, 노인 삶의 질 향상 등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