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협회(이하 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제1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이하 예술대상)’의 부문별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협회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인식개선과 전문예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계속되는 문화예술 활동을 독려해 장애인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예술대상을 오는 11월 30일 목동예술인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에, 부문별 후보자 추천을 오는 25일까지 받는다. 추천 부문으로는 ▲미술부문 ▲음악부문 ▲문학부문 ▲대중예술부문 총 4개 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부문별 심사를 통해 4개 부문 통합 최고점자가 대상을 수상하게 되며, 대통령 표창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상금 300만원이 지급된다.우수상은 국무총리 표창과 트로피·상금 200만원이 지급되고,
‘2017 삼순 데플림픽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기록한 대한민국 농아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해단식을 가졌다.삼순 데플림픽 참가 대표 선수단은 터키에서 지난달 18~30일까지 13일간 경기에 참가했다. 선수들은 각 종목별로 경기를 마치고 순차로 입국했으며, 3일 모든 선수가 한국으로 돌아왔다.해단식에는 김봉열 선수단장을 비롯해 볼링, 수영, 유도, 축구 4개 종목 선수단과 임원 35명이 참가했고,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선수 가족 100여 명이 선수단을 환영했다.2017 삼순 데플림픽대회의 김봉열 선수단장은 “이제 대한민국 선수단은 본연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선수단에게 힘이 돼준 국민에게 선수단을 대표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귀국보고를 전했
한국 휠체어 육상 김규대 선수가 아시아 최초로 IPC육상선수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임기는 2017년 8월 1일부터 4년으로, 2021년까지 활동하게 된다.김규대 선수는 2008 베이징 패럴림픽에서 계주 동메달을 시작으로, 2012 런던패럴림픽에서 1,500m 동메달,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는 마라톤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김규대 선수는 “선수출신이기 때문에 현장에 대해 선수들의 목소리를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장애인 육상에 대해 힘을 쏟아 누군가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와 한국동서발전(주)는 지난 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주)-대한장애인컬링협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최종길 회장과 한국동서발전 박희성 사장직무대행을 포함해 1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한국동서발전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용기구 및 훈련용품의 후원을 지원하게 할 예정이다.앞으로 9개월 여 앞으로 다가 온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대비 훈련과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다.한국동서발전은 책임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어린이 안전·건강 확보, 청소년 교육기회 제공, 노인 삶의 질 향상 등 생애
(주)케이티에스글로벌이 지난 28일,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론볼경기장에서 서울특별시장애인론볼연맹 소속 론볼선수 6명과 근로계약을 체결했다.아웃소싱업체인 케이티에스글로벌은 지난 3월에 장애인체육선수들의 고용증진과 안정적인 훈련여건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휠체어테니스 7명과 배드민턴 2명 등 9명의 서울시소속 장애인선수들을 채용한 바 있다. 이어 이번 론볼종목 선수들을 추가 채용했다.서울특별시장애인론볼연맹 유재원 사무국장은 “운동을 하면서 취업하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장애인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계약한 실업팀을 계기로 론볼 종목을 알리고 장애인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서울특별시장애인
역대 최다 메달과 함께 3회 연속 종합 3위로 활짝 웃었다.한국은 지난 30일(현지시각) 터키 삼순에서 막을 내린 2017 삼순 데플림픽에서 종합 3위에 올랐다.한국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4개로 러시아(금85 은53 동61)와 우크라이나(금21 은42 동26)에 이어 종합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개최국 터키(금17 은7 동22)가 최종일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맹추격했다. 하지만 대회 조직위원회가 볼링 종목에서 합산 부문의 남녀 금메달과 은메달을 한국에 추가했고, 덕분에 종합순위 3위로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2009년 대만 타이베이 대회와 2013년 불가리아 소피아 대회에서 연거푸 종합 3위에 올랐던 한국은 3
한국 태권도는 데플림픽에서도 강했다.한국은 지난 28일(현지시각) 터키 삼순에서 열린 2017 삼순 데플림픽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까지 개막 이래 가장 많은 메달을 수확했다.이날 처음 시작된 태권도는 품새 5종목 가운데 여자 개인 박혜정 선수와 혼성 최혜성·박혜정 선수, 남자 단체 최혜성·임대호·우창범 선수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 3개를 가져왔다.남자 개인 최혜성 선수와 여자 단체 김희화·이진영·박혜정 선수는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나란히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두 종목의 금메달은 개최국 터키가 가져갔다.최혜성 선수와 박혜정 선수는은 나란히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며 2관왕에 등극했다.이어 지난 29일 겨루기에서는 아쉬운 ‘노메달’에
2017 삼순 데플림픽에 출전한 사격 김태영(27, 대구백화점)가 3관왕에 올랐다.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각) 사격 50m 권총에 출전한 김태영 선수는 이번 대회 자신의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함께 출전한 김기현 선수(24, 창원시청)는 동메달을 쐈다.앞서 남자 10m 공기권총과 권총 25m에서 차례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태영 선수는 자신의 마지막 출전 종목인 50m 권총에서 다시 한 번 ‘금빛 과녁’에 명중했다. 여기에 25m 속사 권총 은메달까지 자신이 출전한 4개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가져왔다.김태영 선수는 50m 권총 본선에서 합계 535점으로, 551점의 세계신기록을 기록한 김기현 선수에 이어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어진 결선에서는 김기현 선수가 초반에 흔들리는
전지원 선수(18)가 생애 첫 데플림픽(청각장애인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올랐다.지난 26일(현지시각) 터키 삼순에서 열린 2017 삼순 데플림픽에 출전한 전지원 선수는 사격 여자 25m 권총에서 이번 대회 자신의 두 번째 금메달을 가져왔다.지난 22일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전지원 선수는 25m 권총에서도 본선에서 562점의 대회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메달 기대감을 높였다. 세계기록에 불과 1점이 부족했다.결국 전지원은 결선에서 합계 26점으로 올가 미소첸코 선수(러시아)를 2점 차로 따돌리고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민지윤 선수(17)는 본선을 5위로 마친 뒤 결선 6위를 기록했다.현재 충북체육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전지원 선수는 “1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은 서울시센터지원사업으로 ‘혁명, 판을 뒤집다’를 주제로 한 제2회 성북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장애인인권영화제는 장애인 영상물의 발굴로 문화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지향하기 위해 매년 각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제2회 성북장애인인권영화제는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로 변화시키기 위해 장애인당사자 스스로가 다양한 활동으로 끊임없이 세상과 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특히,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맞춰가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인권을 외치고 사회에 혁명을 일으키고자 하는 이들의 현실을 함께 고민한다.제2회 성북장애인인권영화제는 오는 9월 14일 목요일, 13~18시까지 성북구청 B1층 다목적홀에서
2017 삼순 데플림픽에 출전한 사격 최창훈 선수(34, 경기도청)가 세계신기록을 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최창훈 선수슨 50m 소총 3자세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앞서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과 50m 소총 복사에서 연거푸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최창훈 선수는 자신의 이번 대회 마지막 출전 종목인 50m 소총 3자세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본선 합계 1155점으로 대회 신기록이자 세계 신기록을 쏜 최창훈 선수는 결선에서 443점을 쏴 앞서 50m 소총 복사에서 0.5점 차로 금메달을 내줬던 토마스 뫼싱 선수(스위스, 438.6점)에 멋지게 복수했다.한편 같은 날 볼링 남자 2인조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안성조 선수(28, 경북도청)와 서영
‘나는 승리합니다. 그러나 만약 이길 수 없더라도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겠습니다’ 이 말처럼 용기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우리가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고, 지속적으로 도와주는 지도자와 스페셜 가족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함께 참여한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통영 이순신 FC 김민균 선수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의 당당한 목소리가 제13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의 개막을 알렸다.25일 오후 7시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개회식에는 선수와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고흥길 회장과 나경원 명예회장, 안상수 창원시장 등이 자리해 선수들을 격려했다.대회개막을 알리는 선언에 이어 김민균 선수는
장애인영화제(PDFF)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25일~28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장애인영화제를 함께 이끌어 나갈 자원 활동가를 모집한다.장애인영화제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사전 활동 부문, 영화제 행사기간 부문 2가지로 나눠 각각 신청할 수 있다.모집 분야는 운영·초청·홍보·기술팀 등으로, 활동한 시간에 따라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VMS)의 봉사시간을 받을 수 있다.신청 희망자는 오는 9월 29일까지 영화제 홈페이지(www.pdff.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pdfflove@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한편 오는 10월 25일~28일까지 4일간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진행되는 제18회 장애인영화제에서
2017 삼순 데플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에 이틀 연속 ‘2관왕’이 탄생했다. 두 번째 2관왕은 사격의 김태영 선수(27, 대구백화점)다.한국은 지난 23일(한국시각) 터키 삼순에서 열린 2017 삼순 데플림픽(청각장애인 올림픽) 6일차 경기에서 금메달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씩 추가했다.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의 김태영 선수가 지난 21일 남자 권총 25m에서 한국 선수단의 1호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자신의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편 데플림픽에서 한국의 ‘메달 밭’으로 분류되는 볼링에서도 여자 2인조의 은메달과 동메달을 가져왔다.개인전에서 4개의 메달을 싹쓸이했던 여자 볼링은 2인조 경기에서 두 팀이 준결승에 올라 금메달 추가의 기회를 잡
유도 김민석 선수(22)가 데플림픽 첫 출전에서 제대로 사고를 쳤다.한국은 지난 22일(현지시각) 김민석 선수는 전날 경기에서 81kg급에서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유도 단체전에 출전한 한국은 66kg급의 황현 선수(19)가 절반으로 기분 좋게 승리하며 금메달의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으로 나선 73kg급 변진섭 선수(32)가 한판 패 했지만 이어 김민석 선수와 90kg급 양정무 선수(30)가 각각 절반승과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최중량급에 출전 선수가 없어 자동으로 러시아에 승리가 돌아갔지만 이미 3판을 가져온 한국의 금메달은 바뀌지 않았다.“첫 데플림픽이라 긴장도 많이 되고 부담도 컸다”는 김민석 선수는 “지금까지
2017 삼순 데플림픽에 출전한 여자 볼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은·동메달을 모두 목에 거는 진기록을 거뒀다.한국 선수끼리의 안방대결에서 박선옥 선수(38)가 금메달, 김지은 선수(41)가 은메달을 가져갔다. 동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최고령 선수인 김태순 선수(51)가 최선경 선수(44)와 함께 챙긴 것.박선옥 선수는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동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기분이 너무 좋다.”며 “남은 2인조와 3인조, 5인조 경기에서도 모두 메달을 따고 싶다.”고 더 큰 포부를 밝혔다.한국 볼링이 데플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가져가는 경험은 벌써 두 번째다.2009년 대만 타이베이 때는 남자 마스터스에서 금·은·동 메달을 모두 가져온 데 이어 8년
2017 삼순 데플림픽의 ‘금맥’이 터졌다.지난 21일(현지시간) 터키에서는 사격 김태영 선수(27, 대구백화점)을 시작으로 유도와 볼링에서 금메달을 쏟아냈다. 경기 4일 차인 이날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가 한국의 폼으로 왔다.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바프라 슈팅홀에서 열린 사격 남자 권총 25m에 출전한 김태영 선수가 주인공이다.4년 전 소피아 데플림픽에서 은메달만 2개를 목에 걸었던 김태영 선수는 본선에서 세계신기록인 569점을 쏴 11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위로 결선에 올랐다. 이어 결선에서 합계 32점으로 세르하이 포민(우크라이나)를 6점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한국의 이번 대회 1호 금메달을 쐈다.뒤이어 아타튀르크 스포츠홀에서 열린 유도 남자 81k
국제탁구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하는 ‘2017 코리아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가 지난 20일 경북 문경에서 개막했다.이번 대회는 2018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토너먼트 포인트 획득과 국제대회 유치를 통한 장애인체육의 국제적 위상 제고 및 문경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며, 전 세계 10개국에서 149명의 선수와 53명의 운영요원이 참가한다.이번 대회 개회식은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대회 폐막일인 오는 24일에는 세계 각국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승자를 축하하는 환송연이 열릴 예정이다.지난 21일과 22일에는 개인 단식경기가 오는 23일과 24일까지는 단체전 경기가 진행된다.대한장애인탁구협회 박세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2일~오는 29일까지 이천훈련원에서 ‘2017 KPC 개발도상국 초청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이하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에는 한국, 네팔, 스리랑카, 에콰도르 등 총 10개국에서 4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수영 및 탁구 종목 스포츠아카데미와 한국문화체험 및 친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지난 2015년 대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Now Dream, Tommorrow Paralympians’이라는 표어 아래, 개발도상국 장애청소년의 운동 능력 향상 및 국가 간 장애인스포츠 교류를 활성화 하고자 시행되고 있다.첫 개최 이후 매년 세계 10개국에서 40여명 이상의 선수단이 참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한국스포츠피싱협회와 함께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지난 20일, 영흥도 선착장 일원에서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초청한 시각장애인 40명이 함께하는 낚시 체험이 진행된 것. 스포츠 재능나눔 DAY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체험은, 한국스포츠피싱협회와 함께하는 낚시강습회로 개최됐다.강습회 행사에는 한국스포츠피싱협회 김선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강사로 나서 직접 참가자들에게 이론교육과 선상낚시 실기체험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선상낚시 채비법, 캐스팅 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 뒤 3척의 배에 나뉘어 탑승한 참가자들은 인근 해상에서 본격적인 선상 바다낚시 실기체험을 했다.한편,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스포츠 소외계층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