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축제 배리어프리’ 영화축제가 오는 21~22일까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공개홀에서 열린다.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 배리어프리에서는 고전장편, 독립단편 두 분야로 나눠 총 4편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된다.먼저 고전장편에서는 1961년 신상옥 감독의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가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7살 소녀 옥희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엄마와 사랑방 손님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는 고전명작으로 꼽히는 친숙한 작품이다.독립단편에서는 6.25전쟁의 아픔을 품은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를 그린 ‘소년병’, 거짓말로 지어낸 하얀 소녀와 사랑에 빠지는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하얀원피스를 입은 소녀’, 위조지폐를 만드는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촉법소년’이 상
오는 9월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부터 단체상 시상 명칭이 새롭게 바뀔 예정이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단체상 시상 명칭을 시대에 맞고 참신하게 변경하기 위한 공모전을 오는 28일까지 개최한다.공모 부문은 대회기간 중 가장 모범적인 시·도에게 주어지는 모범선수단상을 포함해 입장상, 격려상, 성취상, 진흥상, 질서상 등 총 6개이다.심사기준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잘 표현하는가, 기존 명칭들과의 차별화, 시상부문별 의미를 잘 나타내는가 이다.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개 부문 중복 응모 및 수상도 가능하다.각 부문별 최우수상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참가를 위해서 공모신청서는 전자우편(gongmo@kore
여름을 맞아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불편한 여행으로 애초에 계획조차 세우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사회·환경 등으로 인해 여행을 하는 동안 불편·부당함을 겪는 장애당사자들은 ‘여행은 나와 먼 이야기’라고 표현할 만큼 여행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실제 지난 2015년 국민여행실태조사에 따르면 87.9%의 국민이 국내여행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반면, 2016년 장애인고용패널조사에서 장애인은 36%가 여행을 경험했다고 답했다.이에 당사자들이 직접 겪은 여행을 공유하고 누구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관심을 촉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는 지난 13일 ‘장애인의 휴가, 여행인가? 고행
대한민국 농아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2017 삼순데플림픽 참가를 위해 지난 13일 오후 8시 인천국제공항에서 환송식을 한 후 터키 삼순으로 출국했다. 환송식에는 김봉열 선수단장을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단과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체육협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와 선수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봉열 선수단장은 “좋은 성적으로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심순데플림픽 참가 대표선수단은 총 9개 종목 141명(선수 79명, 임원 62명)으로 13일에는 배드민턴, 축구, 수영, 사격 등으로 구성된 총 4개 종목 71명으로 구성된 본진이 출발해 14일 삼순에 입성한다.이후 볼링, 유도, 탁구가 14일, 육상은 17일, 태권도는 22일 출국해 본진과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 배리어프리버전이 이번달에도 다양한 장르로 찾아온다.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영화 ‘리얼’, ‘박열’, ‘아빠는 딸’ 총 3편의 영화를 오는 14일~다음달 3일까지 전국 67개 극장에서 상영한다.영화 리얼은 오는 14일 강원도 속초를 시작으로 오는 18일~22일 서울·대구·전주 등 28개 도시와 24일과 31일 부산까지 32개관에서 총 58회 상영된다.리얼은 배우 김수현의 1인 2역 변신과 성동일·최진리(설리)·조우진 등 캐스팅으로 이목이 집중시켰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음모 속에 고강도 액션과 느와르, 스릴러, 멜로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영화다. 영화 박열은 오는 19일 경북 경산을 시작으로 2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2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 및 참여 확대를 위한 ‘1인 1경기 관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및 가맹경기단체장으로 구성된 대의원 30여 명이 이날 제1회 임시대의원 총회에 참석한 직후 이 행사에 참여했다.24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한 것.더불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시·도장애인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18 평창 동계패럴림 ‘1인 1경기 관람하기’ 등의 행사를 통해 대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한편,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창 동계패럴림픽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제주돌문화공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아름다운 이음·心像展(심상전)’을 오는 14일~9월 10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개최한다.아름다운 이음·심상전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와 공동주관, 제주돌문화공원이 주최한 전시다. 전시회는 장애인예술가 12인이 출품한 작품으로 진행된다.참여작가는 ▲강선아 ▲고운산 ▲김진주 ▲김형수 ▲박세종 ▲박혜신 ▲손영락 ▲신선영 ▲임현주 ▲조혜영 ▲최봄이 ▲한부열이다. 이번 전시는 육지와 제주에서 활동하는 장애인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미술 작품을 공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예술 공감, 소통, 교류의 장을 도모하는 기회로 삼고자 기획됐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신종호 이사장은 “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장애인체육과장(임기제 서기관, 과장급) 경력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 계획을 재공고했다.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 저녁 6시까지다.경력개방형 직위는 공직 외부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는 직위에 대해 공직 외부에서만 적격자를 선발하는 것.장애인체육과장은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한 장단기 발전 계획 수립 ▲장애인체육 환경의 조성 및 장애인체육 활동의 지원 ▲장애인체육 활동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대한장애인체육회 관련 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이번 공모직위 선발은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를 통해 진행되며 해당 직위는 이번달에서 다음달 심사(서류 및 면접)를 거쳐 오는 9월에 최종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이하 공단 충북지사)는 지난 3월 15일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와 체결한 고용업무협약의 결과로 ㈜우진산전이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소속 휠체어 탁구선수 4명과 지난 10일 근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우진산전은 철도차량 전장품 및 경량전철제작으로 국내 철도차량 분야의 토탈솔루션 공급 전문기업으로, 평소 무료급식 봉사와 지역 초등학교 지원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기업이다.근로계약에는 우진산전,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공단 충북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 회의실에서 충북지역 최초로 장애인 체육선수 근로계약이 진행됐다.선수들은 취업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바탕으로 소속감을 갖고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우진산전 관계자는
장애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세 번째 도전 끝에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봉우리 ‘낭가파르밧(8,125m)’ 등정에 성공 했다.‘희망나눔 2017 한국 낭가파르밧 원정대’는 김홍빈 대장이 파키스탄 시각 지난 7일 20시 50분(한국 시각 8일 00시 50분)에 세르파 2명과 함께 낭가파르밧 정상을 밟았다고 밝혔다.김홍빈 대장은 지난 5월 19일 로체(8,516m) 등정 성공 후 국내로 복귀했다. 이어 다시 지난달 9일에 출국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시작으로 15일 베이스캠프(4,300m)에 입성, 당초 24일 C1(4,600m)∼C4(7,200m) 거쳐 정상(8,125m) 등정일정을 잡았으나 1m 이상의 폭설 등 기상악화로 C4(7,200m)까지 올랐다. 이후 지난달 25일 다시 베이스캠프로 철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이 오는 18일 모스크바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2017 한-러시아 문화교류 친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정상일 문화예술위원장은 “문학과 예술의 도시 모스크바에서 모스크바금관앙상블과 함께 공연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세계 최초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100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이 한국과 러시아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의 해외 공연은 지난해 7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체코 프라하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이태리 로마, 피렌체, 나폴리, 소렌토를 거쳐 오는 오는 18일에 모스크바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며, 9월에는 장애인합창단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에서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은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4일 ‘제13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권익 옹호를 위해 전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었다.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은 지난 2005년 협회 창립일인 7월 4일을 기념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자립 의지를 증진하기 위해 시작됐다.이에 매년 전국 시·도협회와 지부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기념행사 ▲유공자 표창 ▲자기권리주장대회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가두 행사 ▲장애인 자기권리주장 교육 ▲발달장애인 체력단련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기념일을 전후해 △제5회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 △제10회 서울시 발달장애인자기권리주장대회 △제13회 발달장애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지난 5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제19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소중한 너, 함께 꿈을 펼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백일장은 1,507개 학교가 참여해 총 3만2,807편의 작품이 응모됐고, 이 중 2,096편이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수성 이사장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국장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전장혁 부장 ▲KBS라디오한민족프로덕션 김우석 부장 ▲한국복지공동모금회 심정미 부장 등이 참석해 각 부문 상을 수여했다.단체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은 서울삼선초등학교 등 11개 학교가 받았고, 교육부장관 표창은 이진희 교사 등 10명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의 정진완(51) 신임 원장이 취임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천훈련원 제5대 원장 취임식을 6일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훈련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정진완 신임 원장은 2000년 시드니패럴림픽대회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2006년에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입사해 2011년까지 생활체육부장 등을 역임했다.이후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을 지내며 장애인체육과 관련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정 신임 원장은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의 첫 훈련원장으로, 선수들과의 소통을 통한 ‘형님 리더쉽’으로 현장 경험을 극대화 해나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정 신임 원장은 “이천훈련원이 장애인선수들을 포함한 고객의 만
기아자동차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9월 테마여행 이벤트 모집을 시작했다.초록여행은 매월 다른 주제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단순히 먹고 노는 여행이 아닌 주변을 돌아보며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 등의 색다른 미션여행을 지원한다.이번 9월 테마여행 신청은 오는 19일까지며,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서 신청하면 된다.선정자 발표는 오는 21일 홈페이지 공고·선정자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선정된 7팀은 1박 2일 여행 동안 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를 실을 수 있는 차량과 여행 경비가 지원되며,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 기사도 지원된다.또한, 여행을 다녀온 선정자는 직접 찍은 여행 사진으로 제작한 포토북을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2017 제4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의 참여작가를 공모한다.국내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 활성화와 장애 예술인의 독창적 예술작품을 통한 주류 미술시장 개척을 위한 장애인창작아트페어는 장애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참여 작가를 공모한다. 출품부문은 서양화, 한국화, 서예 등 평면과 조각, 공예, 설치 등 입체로 나뉜다. 개인전 또는 단체전의 전시 경력이 있는 장애예술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작가 선정여부는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결과를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된다.참여작가가 확정 된 후, 장애인창작아트페어는 오는 10월 27~30일까지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 알림2관에서 개
2017 삼순데플림픽 태권도 대표팀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이천훈련원.몇 일 뒤 터키 삼순으로 떠나는 이학성 선수(23)가 동료들과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었다.시원하게 뻗어 올린 발차기로 상대와 맞서는 그는, 4년 전 2013 소피아데플림픽 남자 80kg급 금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이다. 우크라이나 선수를 상대로 9대7로 승리를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그리고 4년 뒤 다시 만나는 데플림픽 무대에 앞에 선 그는 그동안 훈련해온 시간과 노력으로 부담을 떨쳐내고 있다.이학성 선수는 “지금까지 감독님과 코치님과 온힘을 다해 훈련을 해왔다.”며 “운동량과 함께 실력도 늘었고 2연패도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국제무대를 앞둔 그의 하루는 새벽 운동에 이어 오전과 오후, 저녁까지
10여 일 후면 터키 삼순을 뜨겁게 할 2017삼순데플림픽이 개막한다.오는 18일 개막해 30일까지 13일간의 열전에는 109개 국 선수단이 출전, 한국은 79명 선수를 포함한 141명의 선수단이 출국을 앞두고 있다.그리고 그 속에는 데플림픽 여덟 번째 금메달에 도전하는 배드민턴 정선화 선수(33)가 있다.2000년 16살이던 해에 처음 국가대표 선수 생활을 시작해 벌써 17년이 흘렀다. 그동안의 데프림픽 기록만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다.그의 이름에는 ‘데플림픽 최대 금메달 보유’라는 수식어가 붙는다.첫 데플림픽에 도전했던 정선화 선수는 2001 로마데플림픽에서 단체전과 복식에서 금메달을, 혼합복직과 단식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어
2017 삼순데플림픽대회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3회 연속 종합 3위를 목표로 세웠다.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회에 처음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꾸준히 성적을 높여 지난 2009 타이베이데플림픽과 2013 소피아데플리픽에서 종합 3위에 오른바 있다. 이어 다시 돌아온 삼순데플리픽에서도 종합 3위를 목표로 데플림픽 강국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목표다.삼순데플림픽은 오는 18일~30일까지 13일간 터키 삼순에서 개최되며, 109개국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는 육상, 배드민턴, 농구, 볼링, 등 19개 종목이 진행된다. 데플림픽은 청각장애 선수들의 올림픽으로, 국제농아인스포츠위원회(ICSD)가 주최한다.한국 대표단은 선수단은 선수 79명을 비롯해 지도자와 본부임원 및 수어통
한국농아인협회(이하 협회)는 청각장애인들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7월 배리어프리영화로 ‘리얼’과 ‘박열’을 선정했다.이번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는 한글 자막과 화면 해설을 지원하며, 지역 협회(지회)를 통해 신청할 경우 2~3,000원의 영화관람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deafkorea.com) 또는 미디어지원부▲02-461-3563(유선) ▲02-6925-0169(유선, 문자) ▲070-7947-0002(영상)로 문의하면 된다.영화 ‘리얼’과 ‘박열’의 상영 일정은 다음과 같다. △리얼(청소년 관람불가. 137분) 7/18(화) 14시대 메가박스 김천 7/1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