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서구노인복지관이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12월까지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서면, 현지실사 등을 통해 이뤄졌다. 1차 자체평가에서부터 마지막 3차 보건복지부, 지자체, 전문가 등의 중앙평가위원회의 현장 최종평가의 순으로 진행됐다.시상식은 28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진행됐으며, 인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한편, 서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11년 공공뷴야 노인일자리사업 공모에서 실버강사파견사업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연이은 쾌거로 지역의 대표적인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지난 23일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하는 ‘홀몸어르신 孝(효)나눔 북서울 꿈의 숲 산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북구자원봉사센터 주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후원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임직원들은 홀몸어르신들과 함께 짝을 지어 산책하며 보물찾기에 참여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후원으로 마련된 보물찾기 상품으로 홀몸어르신들이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별히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K-밴드 동호회원인 이강봉 박사는 홀몸어르신을 위해 섹소폰 연주로 재능기부를 해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흥겨운 연주와 감동의 선율을 전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카네이션 축제행사지원과 효나눔 임직원
▲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 단체사진 5월 26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소속 축구단(단장 정행건,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장)은 서울올림픽공원 소재 올팍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뇌성축구 서울대표 선발전’에서 곰두리축구단과 단판승부를 벌였다. 이번 서울시 대표선발전에서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소속 축구단은 곰두리축구단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극적인 만회골에 이어 추가골을 넣으며 3대2로 통쾌한 역전승을 거둬 서울시 대표로 선발됐다.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팀에서는 은평구 거주 홀로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울아산병원과 연계하여 무료진료를 실시한다.무료진료는 오는 27일 9시~15시까지 은평노인종합복지관 신관 소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진료과목은 가정의학과진료(X-ray,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검사 등)로 이뤄지며 은평구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중 무료진료 신청어르신 총 60인에게 이뤄 질 예정입니다.한편 복지관에서는 2007년부터 독거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와 연계해 매년 무료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료진료를 진행함으로 지역 내 홀로사는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의료서비스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 있다.
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다음 달 4일~7월 16일까지 7회기에 걸쳐(매주 화요일) 발달장애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한국장애인부모회가 주관하고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이해 ▲가정지도 및 상호작용 방법 ▲부모의 심리적 특성 ▲양육스트레스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인천장애인부모회 박태성 회장 △센터잼연구소 이경아 소장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최민숙 교수 △광운대교육대학원 최윤희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부모 교육은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이 모집되면 마감된다.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장애인복지관(031-637-6720)으로 하면 된다.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노인복지관의 어르신 OHP그림자연극 사회적동호회가 최근 관채 초등학교와 보육기관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로 구성된 동호회는 아동 성폭력 예방을 그린 그림자연극을 관내 초등학교와 보육기관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 대상의 성폭력 예방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각색한 그림자연극인 '요정, 야리까리의 세상구경'이 교육효과와 더불어 재미도 있어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연을 직접 관람한 한 초등학교 관계자는 “아동 성폭력 예방과 관련한 교육을 의무적으로 진행해야하는 학교 입장에서 아이들의 이해가 쉽고, 재미어 너무 좋다.” 며 “
노틀담복지관은 지난 15일~16일 인천시에 위치한 경인여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연계해 대학 축제 속에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장애인식개선 활동은 노틀담복지관 이용자들이 인식개선활동에 주최가 되어 직접 진행에 나섰으며, 장애인의 특성 및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다양한 장애이해 체험을 실시했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런 특별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편견없이 함께 사는 사회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달~12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아산시와 아산시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아산시 거주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적장애인 스케이트교실’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달부터 진행된 스케이트교실은 이번 달까지 1차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며, 다음 달부터 2차 스케이트교실이 총 16회 진행 될 예정이다.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스케이트교실 외에도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적응력 강화를 위해 농구교실, 풋살교실, 당구동호회, 배드민턴동호회, 탁구동호회, 슬레이지하키팀, 휠체어농구단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장애인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건강증진은 물론 정서적·심리적인 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장애인복지정책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이날 토론회는 복지관 소속 곰솔회, 길벗회, 담쟁이회, 마미클럽 등 총 4개 자조모임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다.토론회 주제는 ‘장애인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제안’으로, 장애인 문화·예술 공간 접근성 및 활동보조인서비스 개선방안, 장애인 취업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들이 주체가 되는 복지정책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9일 온양신정중학교에서 특별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실시했다.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이번에 실시 된 장애인휠체어농구경기를 통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은 충남 유일의 장애인휠체어농구팀인 아산휠스파워농구단과 백석대학교 휠체어농구단의 참여로 색다른 장애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스포츠를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며 “장애인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이 자리에는 온양신정중학교의 200여명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해 장애이해교육과 퀴즈, 휠체어농구시범경기 관람, 휠체어농구체험,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참교육을 제공했다.온양신정중학교 오영순 교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
지난 8일, 성북구립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주식회사 제이케이푸드(대표 김기진)의 후원을 통해 40명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김셋트를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 제이케이푸드 김기진 대표이사는 평소 후원활동에 관심이 많아 나눔을 신념이자 모토로하여 지역사회 교회나 복지관을 통해 김 셋트를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월곡복지관 김지영 사회복지사는 “5월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행사가 많아 후원품이 많이 필요한 상황에서 선뜻 후원을 해주겠다는 분들이 우리 사회에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제이케이푸드는 41년간 우리 먹을 거리의 맛과 영양의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좋은 원료 확보와 공급을 위해 산지와 직접 ‘연간주문 생산 시스템’을 확립하여 차별화된
목동라이온스클럽는 지난 8일 41회 어버이날을 맞아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감사잔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목동라이온스클럽이 후원하고 신월복지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저소득, 독거어르신 100여명이 함께 했다.신월복지관 부설 즐거운어린이집 아동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라이온스클럽 회원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가슴마다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행사는 축하공연과 카네이션 전달식, 특식행사, 어버이 선물전달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께서는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과 선물을 받으니 더욱 건강해지는 기분이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목동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저소득 장애인의 구강건진 증진을 위해 지난 8일 선문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복지관은 지난 2012년 구로건강복지센터와 금천구 치과의사협의회의 지원으로 ‘금천장애인행복치과’를 설립했으며, 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드로가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연간 130인의 저소득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치과진료와 구강건강관리를 지원한 바 있다.복지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저소득 장애인에게 지속적으로 질 높은 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금천장애인행복치과’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6시 복지관 2층 치과진료실에서 운영되며, 장애 특성을 고려한 진료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장애등급에 관계없이 복지카드를 지참하면 진료가 가능하며, 구강관리교육 및 검진과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의 날을 맞이해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사랑해孝, 감사해孝’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지역 노인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 및 지역사회의 경로사상 함양을 위해 진행한 것으로, 카네이션 전달식 및 중식 만찬을 제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IBK기업은행, 한전KPS, 분당 대광사 사찰 등 지역 내 기업 및 종교단체의 후원을 통해 실시됐다.
지난 7일 성북구립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족사랑 카네이션 축제가 성대히 열렸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많은 지역주민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이번 축제는 고대 관현악 동아리, 월곡어린이집, 뉴스타 한국 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다양한 먹거리 이벤트와 페이스페인팅, 추억의 놀거리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성북구 지역주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었다.특별히 김영배 구청장이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무고를 기원하는 큰 절을 올려 경로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축제의 분위기를 돋구웠다.이날 지역사회 주민들과 후원업체들의 도움으로 축제의 기쁨이 배가 되었다. 을지중학교 샤프론 봉사단 학생들과 어머니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이날 어르신들에게 달아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30일 한내근린공원에서 ‘제4회 은파람 축제’를 진행했다.한국마사회 광명지사와 공동 진행한 이번 축제는 소하1동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복지관 인근지역 어린이집인 지혜늘샘어린이집 아동들의 부채춤 축하공연, 비빔밥 퍼포먼스, 어르신봉사단이 진행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이날 축제에는 광명시 양기대 시장과 복지관 관련 단체장, 광명시 지역주민 및 노인 약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모금된 물품 및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과 개인택시 봉사단체 ‘사랑회’는 오는 7일 ‘제24회 어르신 행복 효 나들이’를 진행한다.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식전행사와 가평군 연인산 도립공원에서의 중식제공, 풍물놀이, 어울한마당 등의 문화체험이 진행된다.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사랑회’ 택시를 타고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해당 지역사회의 참여자는 “매년 5월 나들이를 함께하는 날을 기다리며 지난 21년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고,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한편, 이 날 행사에는 일원2동과 수서동, 구룡마을 무허가 판자촌 저소득 노인 120명과 ‘사랑회’ 봉사자 50명과 그 가족, (주)한화생명 임지원과 강남사회복
부천종합사회복지관은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어린이날축제 “푸른꿈! 큰잔치!!”를 지난 4일 소사본동에 위치한 산새공원에서 참여마당,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안전을 위해 부천소사경찰서와 부천시 소사구 어머니 폴리스에서 행사진행 장소 곳곳을 순찰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 지역주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해 느끼는 불감증을 일깨우기 위해 소사랑 햇살 안전캠페인을 연합으로 진행했다.부천소사경철서 생활안전계 윤철회 과장은“경찰들이 다 하지 못하는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부천종합사회복지관과 부천시 소사구 어머니폴리스 연합회가 함께 참여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서로 협력해서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 가정의 한부모 자립을 위한 여성가장자립지원 ‘용.감.한. 엄마들’ 사업을 진행했다.지난해 8월~올해 3월까지 총 8개월간 진행된 이 사업은 자립교육비 지원, 취․창업․집단상담․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재능나눔 봉사활동, 성공멘토링 연계, 외부후원 연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용감한 엄마들 중 회계분야로 취업하게 된 정지연씨는 “용감한 엄마들에 참여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안정적인 마음과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사회복지사 김지운씨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여성 가장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자신의 꿈을 찾아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의 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군포지역 재가장애인 50가정에 쌀을 전달했다.이번 나눔을 위해 봉은사와 보문사에서 총 500kg의 쌀을 후원했으며 이 쌀은 군포지역 재가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 50가정에 각 10kg씩 전달됐다.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 외에도 매주 밑반찬 지원 및 지역사회 음식점과 영양식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사랑의 쌀나누기’ 행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이들은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복지팀(031-399-108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