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비매칭, 바우처 미사용액 증가율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29일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비매칭 현황’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대상자 수는 연도별로 2017년 8만2,636명, 2018년 8만9,486명, 2019년 9만9,173명, 지난해 10만8,066명, 지난 7월 11만2,958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이와 함께 미등록 계약자 수와 비매칭 비율도 늘어나는
정책·정치
박성용 기자
2021.09.29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