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이 ‘인권 스탬프 투어’라는 주제로 오는 23일~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행사 개막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에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 누리집과 제페토 앱 내에 홍보관(‘인권페스티벌’ 월드 검색)을 통해 체험활동 및 이벤트, 인권 스탬프 투어 참가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체험활동은 어린이·청소년의 기본 권리, 노동 인권, 역사 속 인권 등 다양한 주제로 DIY키트 만들기, 교육, 퀴즈, 이벤트 등의 형식으로 운영된다.체험활동에 참여한 인증샷과 홍보관 포토존 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은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날을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신규 캠페인 ‘완벽한 가족’을 시작한다.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2020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 전체 가해자 중 82%(2만5,380건)가 부모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2019년) 대비 11.8%가 증가한 수치다. 이에 초록우산은 완벽한 가족 캠페인을 시작, 행복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부모교육 확산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이 세상에 완벽한 가족(부모)은 없다. 다만 노력하는 가족(부모)이
대상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는 지난 9일 사회복지회관에서 저소득가정 아동 꿈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대상 ESG경영실 나광주 실장과 이보라 팀장, 푸드뱅크사업단 강훈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 대상 임직원 2,500여 명이 모금한 후원금 6,942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아동 2,000명에게 문구·식품류 등을 담은 ‘드림 푸드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대상은 매년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식품을 기탁하고, 사랑나눔 바자회를 여는
지파운데이션은 4일 이오스트가 국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생리대 4,800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생리대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에게 전달해 위생적이고 건강한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오스트 관계자는 “자사의 슈베스 생리대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이 생리대 걱정 없이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물품 기부를 통해 이웃을 돕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지파운데이션 사회공헌 담당자는 “여성의 권리이자 필수품인 생리대를 기부한 이오스트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취약계층 여성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9일 ‘유니세프 카드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유니세프 설립 75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바라는 세상을 그림으로 만나보고 이를 통해 어린이의 생명을 구해 온 유니세프 카드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기획됐다.국내외 18세 미만 모든 어린이는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라는 주제 아래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마음껏 표현하면 된다.접수는 29일~다음달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받으며 참여 방법 및 심사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유니세프한국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27일 미혼한부모가족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을 해소하고,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알리고자 ‘미혼한부모가족 인식개선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미혼한부모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 해소, 올바른 사회 인식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1분 내·외의 동영상 작품으로 제한한다. 별도의 참가 자격 제한은 없다.공모 기간은 오는 12월 28일까지며, 전자우편(holtucc@holt.or.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후 심사를 거쳐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 예정),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21일까지 ‘2021 아동수당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아동수당을 통해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등 의미 있게 사용된 사례를 공유, 아동 가구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공모전은 만 7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고 아동수당을 수령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정에서 아동수당을 의미 있게 활용한 경험이나 사례를 공모전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이후 공모전 참여자 중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7명, 기쁨상 10명, 격려상 30명으로 수상자 총 50명을
함께웃는재단은 최근 도서출판 에이스북과 ‘함께웃는시리즈4 : 발달이 늦은 아이를 위한 초등학교 입학안내서(가제)’ 출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입학안내서는 발달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동을 위한 초등학교 입학 준비 안내서다.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학교선택, 입학전형 등 사전에 준비가 필요한 내용부터 실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기관리기술, 사회성 훈련, 학습지도까지 다양하고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우리나라 아동특수교육기관으로 역사가 깊은 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의 김선경 부소장을 비롯해 송유하·박소연 등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롯데건설과 함께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서울시 지역아동센터 5곳의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이용하는 노후화된 테이블을 친환경 테이블로 교체해주는 등 코로나19로 더욱 심각해진 기후 변화에 의미 있는 지원이 이어졌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9일 롯데건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환경교육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전달식에는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 한정호 상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운정 본부장 등
보건복지부는 국민에게 정부의 양육 지원 정책에 대해 알리고, 육아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 9일까지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함께하는 육아 문화조성을 위해서는 개인·기업·정부가 모두 함께해야 한다’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함께하는 육아 문화’ 조성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미지로 자유롭게 표현하여 제안할 수 있다.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대상(1편),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3일 빅데이터 기반복지분야 혁신 서비스 창출을 위해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사회보장정보와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 학대 예방 등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연구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협약에는 ▲사회보장정보와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 창업 경진대회 협력 ▲아동 학대 예방 등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연구 분야 협력 ▲공공·민간자원 연계 및 데이터 공동활용 방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은 13일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이 300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의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누적으로 기부하거나 5년 안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는 후원자로 구성된다. 현재 누적 약정금액은 약 564억 원에 달한다.또한 연예인과 유튜버들의 가입도 눈길을 끈다. 2017년 배우 송일국을 시작으로 2018년 최강창민, 2019년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난해 김유정이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올해는 가수 청하, 김소연·이상우 부부, 방탄소년단 지민, BJ
내년부터 여성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여성기업 주간’이 신설될 예정이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12일 여성기업 주간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여성기업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여성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개선 관련 사업 수행 근거 마련 ▲1년 중 1주간을 여성기업 주간으로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지난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중소기업 약 664만개 중 여성 중소기업은 266만개로 40%를 차지하고 있다.또한 지난해 여성창업기업은 전체 창업기업
보건복지부는 지난 16일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의결된 ‘영유아 구강검진 개선안’에 따라, 영유아 구강검진을 현행 3회에서 생후 30~41개월 내 구강검진 1회를 신설해 총 4회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현재는 국가건강검진 내 영유아 구강검진을 생후 1차(18∼29개월), 2차(42∼53개월), 3차(54~65개월) 총 3회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1차 검진 후 2차 검진을 실시하기 전, 치아우식증이 증가하고 유치열이 완성되는 점을 고려해 30~41개월 검진을 추가해 총 4회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개선한다.30~41개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다음달 29일까지 ‘제6회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유아가 담배의 해로움과 금연 필요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해 유아 눈높이에서 흡연 위해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교사들의 창의적인 교육 활동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 교사의 흡연 위해 예방교육 의지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높은 품질의 교육 자료 개발을 촉진할 방침이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흡연자의 건강 위험 중요성이 큰 상황인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13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아동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실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앞으로 홀트아동복지회는 양육 중인 요보호아동과 국내·외 입양대상 아동, 미혼모가정, 한부모가정, 학대피해가정 아동 등을 위한 치료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의 협약으로 아동들의 치료가 원활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동남권)는 지난 13일 서울밥집 노량진점과 가정 밖 청소년과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무료로 식사를 지원하는 ‘한끼버스’ 협력식당 18호점 협약식을 가졌다.가정 밖 청소년의 경우 가정폭력, 학대 등으로 집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청소년복지시설에 입소하기를 꺼려 식사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이에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상담, 건강지원, 생필품 지원뿐만 아닌, 무료식사 제공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한끼버스 사업에 참여한 식당 업주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청
보건복지부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지정된 서울재활병원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역할을 제시하고 공공 어린이 재활 의료서비스 표준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7일 협약식에는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원장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 체계 구축 ▲어린이 재활환자 진료 및 치료 연계 ▲어린이 재활 전문지식, 정보 및 자료 교류 ▲어린이 재활 연구 협력 및 전문 인력 교류 ▲권역 어린이 재활 관련 지역사회 데이터베이스 구
현대오토에버는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 생각해 본 것을 자율주행 코딩과 인포테인먼트를 활용해 사람 중심의 모빌리티 환경을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현대오토에버는 대학생 멘토단과 함께 6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비대면으로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참가 학생들은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사용한 스크래치 기반의 직관적인 드래그 앤 드롭 코딩교육과 함께 자율주행차가 다니는 도로상에서 인포테인먼트 상황 설계까지 직접 수행했다. 아이들과미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수련관은 8월 21일(토)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요리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수제쿠키를‘사회복지법인 김옥이재단 이삭의집’과‘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일시아동보호소’에 전달했다.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무더운 여름 코로나19로 인해 더욱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또래 청소년들에게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요리동아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여 운영되었다.요리동아리 청소년들은 반죽부터 포장까지 직접 만든 쿠키꾸러미에 응원메시지를 담은 작은 카드를 곁들여 정성과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