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협회)가 ‘2017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콘테스트’ 작품 현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협회는 지난 2000년부터 장애 당사자도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근로주체임을 알리기 위한 ‘전국 장애인근로자 문화제’를 진행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콘테스트로 명칭을 변경해 사회에 장애인인식개선을 목표로 열리고 있다.이번 콘테스트 공모전의 ▲운문 ▲산문 ▲사진 ▲컴퓨터그래픽 분야는 만15세 이상의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광고영상 △스토리보드 분야는 만15세 이상 장애·비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다.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며 심사를 통해 오는 9월 12일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궁금한 점은 전화(02-754-7755)로 문
사회복지in
이명하 기자
2017.03.31 13:30
-
-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협회)는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콘테스트 입상작품 전시회(이하 전시회)’를 27일부터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서 개최한다.전시회는 장애인들의 예술작품을 전국 각지의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전시함으로써 문화예술 역량을 알리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전시회는 다음달 6일까지 총 11일 동안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운문, 사진, 컴퓨터그래픽, 광고 등 총 4개 부문의 역대 입상작품 36점이 게시 될 예정이다.특히 협회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연 5회 개최 할 예정이다.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kesad.or.kr) 공지사항 또는 전시회 담당자(02-754-7755)에게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7.03.27 15:44
-
-
국민안전처는 개학기를 맞아 정부 합동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주변 안전 위해 요인들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27일~다음달 31일까지 5주간 실시하며 국민안전처, 교육부, 행정자치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등 중앙 부처와 소속 기관, 자치단체 등 716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전국의 초등학교 6,001개를 대상으로 주변 지역의 교통, 유해 업소, 식품, 불법 광고물 등 안전 관리가 취약한 4개의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단속을 실시한다.학교 주변의 위해 요인에 대한 중점 점검사항으로 교통 분야는 ▲학교 주변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과속·불법 주정차 등과 같은 교통법규 위
사회
황현희 기자
2017.02.27 13:19
-
-
-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하 재단)은 학생·취업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 불법 의료광고의 성행을 막기 위해, 오는 3월 한달 동안 인터넷에서 이뤄지는 불법 의료광고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점검은은 성형·미용 분야 중,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부작용 위험이 높은 진료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시술의 안전성만 표현하거나 시술 관련 과다 출혈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안내하지 않은 경우, 부작용을 의문형으로 표현한 경우 등 위법소지가 상대적으로 높은 광고를 집중 점검하고자 한다.복지부에 따르면 의료법 상 의료행위나 진료방법 등의 광고에서는 심각한 부작용 등의 중요정보는 반드시 제공해야 하며, 글씨 크기를 작게 하지 않는 등 소비자들이 잘 확인 할 수 있는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02.14 09:08
-
국민안전처는 ‘지진 국민행동요령’을 스마트폰에서도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전자책(e-book)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스마트폰에서 내려 받아 포켓북(사진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제휴해 전자책(e-book)형태로 무료제공하고,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도 개선된 행동요령을 게재해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한 지진 국민행동요령은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지진 발생상황(전·중·후)과 장소에 따른 자세한 행동요령, 9.12 지진을 겪으면서 국민들이 궁금해 했던 내용을 정리한 Q&A(질문과 답변)와 전국 지진체험관 현황 등 지진 대피에 관한 많은 정보를 담았다.또한 지진·홍보 등의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사회
황현희 기자
2017.02.09 14:08
-
-
-
-
-
-
-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관하는‘2016년 대한민국 광역단체 PR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시상식에서 세종시는 시민주도 SNS 문화조성으로 최고점을 받았고, 뒤를 이어 부산시가 최우수, 경기도·대구시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시는 그동안 시민·외국인 운영 페북지기, 시민·시장·BJ와의 라이브 소통, 찾아가는 SNS 홍보, 영상 및 SNS서포터즈 등 광범위한 시민참여 커뮤니케이션을 펼쳐 왔다.공식 페이스북 구독자수는 현재 4만2,000인(2014년 2만3,000인)으로 광역시도 중 인구수 대비 전국 1위(17.6%)이며, 매월 1,200인씩 증가하고 있다.김재근 대변인은 “시민과 함께 다양한 홍보와 소통으로 열린 세종시를 만드
충청
전충곤 복지TV 세종
2016.10.31 08:40
-
서울시는 2016년 제3회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공모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비영리법인·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공유기업, 협동조합 등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201개 단체·기업을 선정, 무료광고를 지원해 오고 있다.공모소재는 ▲기부·나눔·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의 활동 ▲시민·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의 창업스토리 등 공익성이 있는 사연이다.공모 개시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선정된 단체 및 기업은 제외된다.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매체, 디자인, 인쇄제작 등 전체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서울
정두리 기자
2016.10.28 16:25
-
-
여성가족부는 오는 27일~다음달 20일에 걸쳐 국민들이 다문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표현하는 ‘다문화 행복 담은 2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다문화 인식개선과 경험공유에 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내용은 ▲일상생활 속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며 겪은 사연이나 그외 다양한 다문화 경험 ▲다문화 인식 개선 ▲글로벌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매너와 시민의식으로, 3인 이하 팀 또는 개인 자격으로 참가 할 수 있다.광고, 사용자제작물(UCC),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장르 제한은 없으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이면 출품 가능하다.또한 영상분량은 20초 이내로 제한되며 신청서와 함께 다음달 20일까지 전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6.10.26 1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