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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8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1,500명이 참여하는 ‘2019 동대문구 어르신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대문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이날 행사는 오후 1시~4시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복지정보길잡이, 건강검진, 팝콘나눔, 네일아트 체험활동 등 풍성한 볼거리와 신명나는 즐길거리로 가득 채워진다.본 행사의 기념식에는 노인복지에 기여한 모범어르신 표창 시상이 진행되며 김세레나, 김보원, 박일준 등 가수들의 초청공연을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민
노인
백미란 기자
2019.05.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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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인해 장기요양혜택을 원할 때, 치매안심센터에서 대신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30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그간 장기요양인정을 직접 신청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가족·친족이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대리 신청할 수 있었다.앞으로는 치매 노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법(4월 23일 시행) 및 치매관리법(4월 30일 시행)이 시행됨에 따라, 장기요양인정 신청·갱신 또는 등급변경 신청을 대리할 수 있는 사람의 범위에 치매안심센터의 장이 추가됐다.또한 센터장에게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
노인
정두리 기자
2019.04.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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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25일 약 134만5,000명이 인상된 기초연금액 30만 원(부부가구는 48만 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경우에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지난해 9월에는 최대 급여액이 20만9,960원에서 25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이번 달부터는 소득하위 20%에 대해 30만 원으로 추가 인상됐다.이달 급여액별 수급자 규모는 소득하위 20%에 속하는 약 154만4,000명 중 약 134만5,000명은 30만 원(부부가구의 경우 48만 원) 전액을 지급 받는다.다만 약 1
노인
정두리 기자
2019.04.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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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2일부터 전국 7개 지역(한국노인인력개발원 지역본부)에서 노인일자리 상담창구(1544-3388)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 상담창구는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과 기업의 구인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다.상담원(시니어 컨설턴트) 30명은 모두 만 60세 이상으로 구성하고, 취업 알선·상담 업무 유경험자 및 관련자격증 보유자 중 선발했다.상담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2월), 사업지침 교육(3월) 및 모의 전화훈련(4월) 등을 실시해 직무역량을 강화했다.노인일자리 상담창구에서는 노인과 기업 대상 노인일자리 사업
노인
정두리 기자
2019.04.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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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28일 기획재정부 주관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7년 연속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해당 공공기관의 서비스를 받는 고객을 중심으로 만족도 수준을 평가했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개발·보급함으로써 국정과제인 ‘노인일자리 확충 및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실현하고 있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주요사업인 시니어인턴십과 고령자친화기업 사업의
노인
최지희 기자
2019.03.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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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보건복지부는 29일 제3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성남 중원구 치매안심센터에서 가졌다.이번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는 장관들이 치매국가책임제의 지역 중심축(허브)인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모습을 직접 살펴보고, 치매국가책임제 추진 성과와 올해 내 모든 치매안심센터 완전 개소, 독거노인 전수 치매검진 실시 등 향후 발전계획을 담고 있는 ‘치매국가책임제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안)’을 논의했다.앞으로도 사회관계장관회의는 ‘혁신적 포용국가’ 정책 과제들에 대해 분기별 1회 이상 관계 장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노인
최지희 기자
2019.03.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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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강원과 경북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3만2,399명을 대상으로 흉부 엑스레이 촬영을 통한 결핵검진 시범사업을 통해, 결핵환자 74명을 조기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국내 전체 65세 이상 결핵 신환자율인 인구 10만 명 당 162.8명과 비교할 때, 인구 10만 명 당 65.2명을 추가로 조기에 발견한 것이다.노인 중에서도 남성, 75세 이상, 독거, 결핵 과거력이나 환자와의 접촉력이 있는 경우,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으면서 결핵 의심 증상(2주 이상 기침 등)이 있는 경우, 최대 3배 정도
노인
정두리 기자
2019.03.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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