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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밴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제10회 2010밴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와 휘슬러에서 펼쳐진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세계 45개국이 참여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다섯 종목에 2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한국은 이번 밴쿠버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전 종목에 출전권을 따냈다는 것이다. 450만 장애인과 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전문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WBC복지TV는 제10회 2010밴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의 생생한 현장소식과 그 감동을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14일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아이스 슬레이지 하키, 휠체어 컬링, 폐막식까지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3.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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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애인계에서는 장애인장기요양제도를 어떤 형태로 도입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올 1월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장애인장기요양 1차 시범사업을 실시했습니다. 5개 지역은 활동보조서비스 사업 확대 방식으로 그리고 1개 지역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통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죠. 활동보조서비스 확대 방식인 제주 서귀포시와 광주 남구는 이용율이 각각 98.8%, 90.8%로 매우 높았어요. 하지만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통합 방식인 부산 해운대구는 이용율이 64.3%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활동보조서비스 확대 방식은 활동보조를 주로 이용했구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통합방식은 방문요양이 대부분이어서 그 서비스 내용이 달랐습니다. 장애인장기요양제도 시범사업 결과 이용자
칼럼
Welfare
2010.03.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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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나를 취재하러 오는 언론인들은 공식적인 취재가 끝나고 난 뒤 이런저런 자신의 건강을 많이 물어본다. 이런 저런 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끊이지 않는 술자리’ 얘기다. 기자들과 술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들 한다. 친한 홍보맨들에게 기자들의 술자리 얘기를 많이 듣는데, 엽기적인 상황도 천차만별이었다. 선배가 권하는 폭탄주를 거부하다 끝내 빨대를 들고 마신 일, 기자와 홍보맨이 둘이서 끝장을 보자고 시작한 술이 밤을 새운 뒤 잠시 회사에 들어갔다가 그 다음날 점심때 다시 한 일...무섭다 못해 전율 속으로 빠져드는 술 얘기. 숙취 클리닉을 운영하며 수많은 에피소드를 듣지만 기자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이유도 이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전과를 듣다보면 쉬지 않고 술
칼럼
Welfare
2010.03.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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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으면 추가 비용이 더 든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이죠. 2008년 장애인실태조사에 의하면 장애인의 68.5%가 장애로 인해 월평균 15만9,000원을 추가로 지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나 손상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국내총생산의 1.9%인 13조7,132억원에 이릅니다. 장애 때문에 드는 사회적 비용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마침 서울시에서 서울시 복지패널 조사를 실시했는데 서울시 장애인의 47.6%가 장애로 인한 추가비용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를 신청한 경험이 있는 가구는 전체 가구의 7.3%인데 장애인 가구는 25.3%나 돼서 장애인 가구가 경제적으로 더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칼럼
Welfare
2010.03.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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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C 생방송 전국 나눔 노래자랑산업이 발달해 풍부한 물질의 세상이지만 우리주변에는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의 그늘진 곳이 많다. 소외된 그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배려와 나눔의 문화를 만들고자한다.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후 2시 즐거운 노래와 함께하는 나눔의 기쁨! 기존의 가요 음악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신선하고 다양한 코너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을 전한다. 우리주변의 따뜻한 이웃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인정 넘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축제의 장을 만들어 드리는 프로그램.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 방송된다.△사랑의 가족우리사회의 같은 구성원이자 우리 이웃, 우리 가족인 장애인의 삶과 희망을 진솔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3.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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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벤처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이은희(가명·27)씨는 몇 달 전부터 ‘이유없는 아픔’ 속에 살고 있다. 특별한 병에 걸린 것도 아니고, 원인도 알 수 없는데도 욱신거리는 몸을 부여잡고 고통을 느끼고 있다. 지난해 연말 회사 건강검진에서도 특별한 질환 요인이 없었는데도 몸이 아프니 일에 대한 집중도는 떨어지고 있다. 이런 증상을 겪은 뒤부터 피로도 심해져 동료들로부터 ‘골골이’란 별명도 선사 받았다. 점차 증상이 심해지면서 ‘이유없는 아픔’에 문득 겁이 나기도 한다. 건강한 사람들은 괜시리 ‘그냥 아픈’ 경험은 한번쯤은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디가 문제인지를 몰라 어느 클리닉을 찾아야 하는지 막막한 것이 사실. 이런 증상은 몸속의 노폐물이 제대로 배설되지 못하고 축척되면 발생한다. 노폐물이
칼럼
Welfare
2010.02.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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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에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천명했습니다.최근 중·고등학교 졸업식에 ‘알몸 뒤풀이’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것을 접하면서, 대통령 자신도 회초리로 다스려야하겠다는 말씀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개혁위원회를 매주 모이고, 점검하겠는 등 교육에 정부의 모든 것을 걸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이명박 대통령의 교육개혁의 관심과 방향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실 교육만큼 중요한 국가사회의 미래를 여는 열쇠는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교육개혁의 액션플랜(Action plan)을 하나하나 마련해 나가야할 것입니다.먼저 대학의 입학사정관제도에서부터 대학교육의 질적 문제나 수준, 나아가 대학교육의 국가사회의 기여도 등도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학등록금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칼럼
Welfare
2010.02.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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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사회는 부모의 이혼이나 가출 등으로 가정해체가 늘어나고 사회양극화가 심화되면서 가족기능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빈곤아동’의 발생이 늘고 있어 사회적·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아동빈곤의 변화추이를 분석해보면 도시근로자 가구의 경우 1989년 9.2%였던 것이 1990년 초와 중반에는 8.9%, 8.8%로 다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10~11%, 2000년 후반에는 13~14%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농·어촌의 아동빈곤률은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사실 아동기의 빈곤은 종전에는 아동기의 경제적 궁핍으로 인해 일정기간 생활의 불편을 겪는 정도라고 의미했지만, 오늘날에는 아동기의 빈곤이 한 개인의 전 생애에 부정적인
칼럼
Welfare
2010.02.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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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족우리사회의 같은 구성원이자 우리 이웃, 우리 가족인 장애인의 삶과 희망을 진솔한 시선으로 전하는 장애인 전문 프로그램. 장애인이 당당히 자신의 삶을 일구고 주체적으로 사회에 참여한 모습을 조명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그린다. 세상속에 소중한 첫 걸음을 내딛는 장애인 단체나 모음의 단체나 평등을 소개하고, 절망을 딛고 다시 희망을 짖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음이 되는 소식을 전하며 작은 목소리일지라도 밝고 희망차게 실아가는 장애인의 이야기을 전한다. 매주 월~수요일 오전 8시 30분,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명화초대석 - 돌아오지 않는강(15세)매튜 콜더는 잃어버렸던 9살 난 어린 아들을 찾아 서부의 한 작은 마을로 온다. 그곳은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2.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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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애계에서는 문화바우처사업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화바우처사업은 올해 60억원으로 확대되는데요. 이 사업이 장애인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화바우처사업은 지난 2005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시작해서 2006년부터 복권 기금의 지원을 받아 전국 사업으로 실시되고 있죠. 문화바우처사업으로 정회원에게 1년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문화바우처를 5,000 포인트를 줍니다. 5만원 상당인데요. 이것으로 공연이나 전시회, 영화 등을 볼 수 있지요. 문화바우처사업 대상 가운데 장애인이 40%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용율은 12% 밖에 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이용률이 저조한 것일까요?처음에 시범사업으로 실시할 때는 장애인 단체가 참여를 했
칼럼
Welfare
2010.02.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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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낮은 출산율이 사회문제가 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낮은 출산으로 인해 아이가 귀해진 만큼 잘 키우려는 바람도 커져 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 중에 산후조리에 대해 종종 문의를 한다. 출산과 임신은 여성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변곡점을 이루는데, 남성과 달리 여성의 몸은 몇 번의 급격한 변화를 갖는다. 초경(初經) 전에는 몸의 길이나 부피 성장을 하다가 월경을 시작하면서 이를 멈추고 아기를 가지고 기를 수 있는 몸으로 변한다. 그래서 여자아이들의 경우 초경 전후로 바짝 키가 크다가 초경후 1년 정도면 키가 거의 자라지 않게 되는데 이는 모든 몸의 에너지를 2세를 만들 수 있게끔 쏟아부어 몸이 변하는 것이다. 또 한 번의 변화는 임신과 출산 전후로 나타나고 마지막 큰 변화는 폐경이 되면서
칼럼
Welfare
2010.02.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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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음악회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 다양한 시도와 색다른 무대,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평소에 볼 수 없는 스페셜한 무대를 접할 수 있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중장년층에겐 공감과 감동을 주는 열린 음악회.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50분에 방송된다.△명화초대석-아멜리에2아직 외로운 솔로인 이렌느는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던 중 앞좌석에 앉아있던 아주머니로부터 자신의 운세를 듣는다. 보름달의 영향으로 애정운이 창문에 깃들어 영혼의 짝을 만난다는 것. 이렌느가 내린 후 앞좌석의 젊은 남자도 아주머니에게 운세를 듣는다. 우연히도 그 남자는 이렌느와 생일이 같다. 그리고 아주머니로부터 이렌느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2.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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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롭게 실시되는 제도로 근로지원인제도가 있습니다. 근로지원인제도는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업무 수행을 돕는 거죠. 예를 들어서 손의 사용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워드 작업을 해주거나 청각장애인의 전화 통화를 대신해주는 것입니다. 현재 사업장에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많지만 그동안은 공식적인 지원 시스템이 없었습니다. 중증장애인을 위해 지원 인력을 배치하고 있는 경우는 1.1%에 불과하죠. 대부분의 사업주는 그런 지원에 대한 부담 때문에 중증장애인 고용을 회피했습니다. 그래서 근로지원인제도가 필요한 것이죠. 정부는 올해 근로지원인제도 예산을 15억원 책정해서 150명의 중증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지원인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근로지원인제도는 지난 2007년부터 시범사업으
칼럼
Welfare
2010.02.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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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 꽃이라고 하는 지방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6·2 지방선거는 1인 8표제로 건국 이래 가장 많은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로 많은 후보들이 지방선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벌써부터 공천전쟁이 시작되고 있다.각 정당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천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천배심원제 도입, 인터넷을 통한 예비후보자 접수 등의 다양한 방법의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그만큼 공천과정이 그동안 깨끗하지 못하고 투명하지 못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또 사회소수자들에 대한 정치입문에 대한 보장 역시 소홀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2010지방선거장애인연대(이하 지방선거연대)는 지난 10일 장애인의 정치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 제47조(정당의 후보자 추천)와
사회
Welfare
2010.02.1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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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 ‘Disability study’라는 학과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말로는 ‘장애연구학’과라는 명칭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심신장애학과’라는 명칭도 있고, ‘심신장애연구과’라는 명칭으로 일본 ‘쯔구바 대학’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Deaf study’라는 학과도 있습니다. ‘Deaf study’는 ‘청각장애인의 연구’, 다시 말씀드리면 ‘농아인 연구’라는 학과가 되겠는데 이 학과에서는 농아인의 문화에서부터 수화교육, 직업문제까지 총체적으로 다루어주고 교수?학습하는 학과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구소로 ‘Disability study institute’라고 해서 장애를 총체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
칼럼
Welfare
2010.02.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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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저마다 각자의 생활에 대해서 만족, 불만족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만일 당신이 지금의 상황이 불만족스럽다면, 그것은 그 동안 당신이 항상 해온 생각의 결과인 것이다. 이는 역으로 당신이 생각을 바꾼다면 만족스러운 현실을 재창조 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긍정적인 생각 즉, 긍정적인 확언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사전적 의미의 확언이란 ‘일상 언어에서 확실하게 단정 지어 말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모든 일상 언어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규정하고 판단함과 동시에 미래의 가능성까지도 규정하곤 한다. 특히 부정적 언어일수록 우리에게 갇혀 있는 느낌을 갖게 하고, 좌절하고 절망하게 한다.예를 들어 어떤 이가 ‘나는 수영을 못해’라고 단정 지어 말했을 때, 그의 말은 한편
칼럼
Welfare
2010.02.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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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라 하면 몸 전체에 살이 붙은 몸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최근 마른 사람들도 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마른 체형의 비만 중 가장 흔한 부위는 복부, 남녀 모두 살을 빼고 싶은 부동의 1위인 부위가 복부인 것은 비단 뚱뚱한 사람만의 고민이 아닌 것을 말해 주고 있다.복부비만은 부분비만 중 복부의 비만도가 높은 상태를 말한다. W/H(허리둘레/엉덩이둘레)의 비율로 보면 여자는 0.8 남자는 0.9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본다.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보면 남자는 36인치(90cm), 여자는 34인치(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다. 체중은 정상이지만 뱃살이 있는 사람이 뚱뚱하지만 뱃살이 없는 사람보다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더 높다. 이는 뱃살 속 지방은 혈액 속으로 쉽
칼럼
Welfare
2010.02.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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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특강 색다른 구성, 색다른 형태의 생생 건강강의 프로그램.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보편적 질병과 더불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상식을 제공함으로 실질적인 시청자의 주치의가 되어 찾아간다. 요일별, 테마별, 강사별, 주제별 별의별 건강 정보들이 매일매일 안방으로 배달되는 건강 365 월~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백만송이 장미귀분이 민재에게 사표를 쓰라고 다그치는 것을 엿들은 유진은 급한 일이 생겨 가봐야겠다며 민재를 데리고 나간다. 민재가 느낄 수모를 생각하며 마음이 아픈 유진. 말봉은 혜성이 천성적으로 착한 사람 같다며 호감을 표시하고, 일단 만나 보자는 동표의 말에 혜성을 집으로 초대한다. 한편 언니인 유경이 먼저 결혼한 다음에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2.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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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우리나라 7대 도시의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교통 약자라는 것은 장애인을 비롯해서 노인과 임산부 등이 포함되는데 전체 인구의 24.4%가 해당됩니다. 그런데 교통약자가 전년도에 비해 1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약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지하철로 29.8%를 차지했구요 다음이 버스였습니다. 장애인만 따로 보면 이동에 가장 불편이 많은 지체장애인은 자가용 이용율이 36.3 %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지하철이었습니다. 장애인콜택시 이용은 9.4 %였죠. 시각과 청각장애인은 지하철 이용율이 각각 37.8%, 49.7%로 지하철 의존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우리나라 7대 도시를 대상으로 한 교통복지 수준 평가에서 서울이 100점
칼럼
Welfare
2010.02.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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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빈곤층이 4대 보험인 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나있습니다.보건복지가족부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용역의뢰해서 나온 결과 보고서를 보면, 근로빈곤층을 위한 자립 촉진지원제도 도입 방안연구라는 보고서가 우리 사회에 잔잔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근로빈곤층이 총체적으로 4대 보험에 가입조차 되지 못하고 있고, 혜택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우선 건강보험의 경우에는 73.2%가 가입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 건강보험에 빠져 있는 인원을 살펴보면 26.8%나 된다는 이야기입니다.국민연금의 경우에는 12.1%만 가입이 되어 있는데, 이것을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근로빈곤층을 공적연금인 국민연금의 37.8%가
칼럼
Welfare
2010.02.09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