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으로 막히지 않고 제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서울의 지하철.INT 양정은 대학생 / 경기도 군포시여러 곳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시간을 정확히 도착하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하지만 장애인이 생각하는 서울의 지하철은 비장애인들이 생각하는 편리한 대중교통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복지신문고에서는 작년 서울의 중심가인 명동역에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역 바깥으로 나가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알아본 적이 있었는데요.비장애인이 2분 20초 만에 역 바깥으로 나갈 수 있었던 반면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해서 바깥으로 나가야 하는 장애인의 경우에는 10분 넘게 소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하는 가운데 주요 정강 및 정책을 내놨다.우선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치 분야에서 ▲삼권분립 원칙 이행 ▲검찰, 경찰 등 정부 권력기관의 실질적 독립과 공직인사 공정성 및 투명성 보장 ▲다양한 세력의 참여가 보장되고 소통 및 공감하는 정치를 통해 다양성을 반영하는 정당체제 지향 ▲ 대의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 결합 추구하겠다고 밝혔다.복지 분야는 △무상 보육과 초중등 교육제도를 내실화하고 사회보험제도의 공공성과 보장성을 확대해 사회안전망 구축 △공공의료 영역을 확충해 국민건강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및 임대차 보호 강화 등으로 서민 주거권 보장을 하겠다고 발표했다.또한 성평등·사회적약자 소수자를 위한
지난 21일 서울복지신문사는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제2회 서울시 사회복지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노인주거시설과 복지전달체계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노인 복지의 전면적인 개선을 요구했습니다.특히, 참가자들은 급증하고 있는 노인부양부담을 이야기하며 노인 복지 지원의 확대를 촉구했습니다.(CG. 통계청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노인부양부담은 2030년부터 선진국보다 높아지고 서울시의 노인부양부담도 인구 2인당 노인 1인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이에 대해 서울시는 독거노인과 치매노인에 대한 서비스 지원을 시작으로 노인 복지 정책을 점차 개선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INT-김명용 과장/서울시 어르신복지과“(앞으로 서울시는) 독거 어르신에 대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여러 가지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주말행복배움터사업 ‘빛드림 Happy School’은 지역 시각장애인 가정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시각장애어린이·청소년의 전문 교육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복지관이 추진하는 주말행복배움터사업은 충청남도와 천안시의 예산을 지원 받아 주말(토) 여가시간을 활용한 수영교실, 미술교실, 음악교실, 과학실험교실, 제과제빵체험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참여 대상은 시각장애어린이 및 청소년과 시각장애인 부모를 둔 어린이 및 청소년 가정이다. 오는 28일까지 복지관 사회서비스팀(041-413-7000, 내선 7034)으로 신청하면 된다.한편 복지관은 지난 22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평소 치과치료가 필요했지만 이동 및 비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시각장애인 40
“A씨 일가가 운영하는 인강재단은, 아들이 이사장을 하고 있고 엄마와 이모 등 친척들이 시설 운영에 개입하고 있다. 직원을 자기 집 식모처럼 벌초 김장을 시키고, 자기 집 아이들 발레강습까지 데려다 시켰다. 시설 원장이 150만 원짜리 고가의 옷을 사는 데 장애인들 옷 산 것처럼 꾸미고, 장애인들의 옷과 신발을 가짜 상표로 주면서 진짜 상표인 것처럼 허위로 영수증 올렸다. 장애인들이 뼈 빠지게 보호작업장에서 얼마 안 되는 돈을 피터지게 벌어놨더니, 그 잉여금을 꿀꺽 해먹다가, 이렇게 문제가 터지니까 이제야 통장에 넣어주면서 없었던 일로 하자? 어떻게 없었던 일로 됩니까. 이런 사람들 사회복지 하면 됩니까.” -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김정하 활동가-폐쇄적인 족벌운영으로 장애인 학대와 보조금 유용 등을 숨
서울복지신문사가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식과 함께 사회복지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지난 2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서울시사회복지 정책토론회’에서는 노인주거시설과 복지전달체계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노인복지정책의 전면적인 개선을 요구했다.낮은 노인 행복지수, 자살 충동으로 이어져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조소영 교수는 ‘서울시 어르신복지정책과 활기찬 노후생활’이라는 주제로 ▲서울시 노인 인구 급증 추세와 부양부담 ▲서울시 노인 삶의 실태와 요구 ▲서울시 노인 삶의 향상을 위한 복지지원 ▲제언 및 결론 등 서울지역 내 노인을 포함한 복지혜택에 대해 언급했다. UN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노인부양부담비가 201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가 세계보건기구(WHO)의 홍역퇴치 인증 기준에 부합해 21일 홍역퇴치 국가로 인증 받는다고 밝혔다.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본부(WPRO)는 지난 18일~21일까지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차 지역홍역퇴치인증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회원국의 홍역 관리수준을 평가한 결과, 홍역퇴치 인증기준 강화 후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포함 호주, 몽골, 마카오(중국령)가 ‘WHO 홍역퇴치 인증’을 받게 됐다.전 세계적으로 매일 3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홍역은, 감염력이 매우 높고 어린이에게 발병시 치명적 합병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이다. WHO는 전 세계 홍역관리 강화를 위해 퇴치기준을 ‘인구 100만명 당 1인 미만’에서 ‘자국 내에서 토착화된 홍역환자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이하 경기사협)와 경기사협 안양시지회는 19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제10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를 열었다.각 분야에서 노력한 사회복지사들을 시상하고 사회복지사들의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도지사상 30인, 경기도의회 의장상 30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 30인,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상 32인에 대한 상장 수여식이 진행됐다.또 ▲안양시 최대호 시장 ▲고양시 최성 시장 ▲안산시 김철민 시장 ▲양평군 김선교 군수 ▲하남시 이교범 시장 ▲김포시 유영록 시장 ▲양주시 현삼식 시장은 사회복지대상을 받았다.자랑스런 사회복지사상은 △전(前)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황명준 고문 △한국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단이 18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아쉬움이 많았던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선수들의 의지는 더욱 강해졌다.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16일 알파인스키 대회전 여자 시각부문에서 4위에 그쳤던 양재림 선수는 아쉬운 만큼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양 선수는 “4년 이라는 시간동안 준비했던 대회를 마치고 나니 홀가분한 기분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4위라는 성적이 너무 아깝다.”며 “벌써 평창에서는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데, 우선 운동을 꾸준히 해서 기회가 된다면 평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소치 대회 출전에 앞서서 성적에 대한 부담과 비싼 장비의 문제로 경제적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힘들기도 했다.”며 “하
아이유 설리 언급.아이유 설리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가수 아이유는 지난 1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나와 ‘다시 태어난다면 되고 싶은 사람’으로 설리를 꼽았다.아이유는 “내 컴퓨터에 예쁜 연예인 폴더가 있는데 거기에 제일 많은 사진이 들어있는 사람이 설리.”라고 설명하며, “나의 기준으로는 대한민국 여자 연예인 중에서 가장 예쁘다.”고 주장했다.또 신봉선과 배우 한지민을 자신의 닮은 사람으로 지목하며 ‘뗄레야 뗄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IPC 나경원 집행위원이 2014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메달수여식 시상자로 나섰다.나 위원은 12일 오후 6시 10분(현지시간) 장애인올림픽 메달 플라자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12.5km 시각장애 부문 시상자로 참석해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나 위원은 앞서 지난 6일(현지시간) 이번 대회 성화 봉송주자로 참여하고, 훈련장을 방문하며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IPC집행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나 위원은 “4년 뒤 평창에서 장애인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이번 대회는 우리에게도 의미 있는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이 배우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은 지난 7일~오는 16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오는 1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이 현지시간으로 7일 저녁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45개 국가에서 출전해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휠체어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 5개 종목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Break the Ice(얼음을 깨자)’라는 주제로 펼쳐진 개회식에서는 얼음을 헤치고 쇄빙선이 등장, 깨진 얼음은 ‘Together(함께)’로 변화하며 대회의 메시지를 전했다.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개회 선언이 선포됐고, 본격적인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의 출발을 알렸다.이어 각 국 선수단이 개회식 장에 모습을 보였고 대한민국은 28번째로 아이스슬레지하키 정승환 선수를 기수로 당당하게 입장했다. 우리나라는 바이애슬론을 제외한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이 7일 개막하는 가운데, 국가대표 선수단이 지난 4일 러시아 소치 산악 클러스터 선수촌에서 입촌식을 갖고 본격적인 현지 일정을 시작했습니다.러시아 공연단과 자원봉사자들의 뜨거운 환영이 이어진 입촌식에서 선수들은 잠시나마 긴장을 늦추고 축제를 즐겼습니다.한편 우리나라는 4개 종목에 27명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룹니다.먼저 겨울 스포츠의 꽃 알파인 스키에는 세 명의 선수가 출전해 4년간의 노력을 꽃피웁니다.아웃트리거를 이용하는 입식, 싯 스키로 슬로프를 활강하는 좌식, 가이드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시각부문 까지, 선수들은 설원위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INT-박종석 선수 / 알파인스키(10‘0
▶간단한 소개를 해 달라.저는 1995년에 필리핀에서 결혼을 하고 한 달 만에 한국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3년 뒤인 1998년에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제가 올해부터 한국에서 지내는 시간이 필리핀에서 지낸 시간보다 더 많게 됐습니다.▶현재 2년 가까이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했는가.저는 이주민 가정이나 이주민을 대표해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왔습니다. 이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에 반영하는 의무가 생긴 것입니다. 지금까지 2년여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주민과 관련된 세미나와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특히 13개 법안을 발의했는데 이 중에서 제가 대표 발의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이 가장 먼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하 연구소) 등 장애계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이동권소송공동연대를 구성해 지난 4일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의 시외이동권 보장을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이하 이동편의증진법)이 시행된 지 올해로 9년이 됐으나 여전히 교통약자의 이동권은 완전하게 보장받지 못하고 있고, 전체 버스 중 약 14.5%정도만 저상버스가 시내에 국한돼 도입돼 있는 실정이다.더불어 광역 간 이동, 시외이동을 위한 버스에는 저상버스가 단 한 대도 도입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특히 서울과 경기도는 교통약자(장애인, 고령자. 영유아동반자 등)의 시외 이동이 많음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진 버스가 단 한 대도 없으며, 현재 도입계획도 세우지 않고 있다는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지난 1일 인천공항에서 환송식을 갖고 소치로 출발했습니다.INT-김성일 회장 / 대한장애인체육회 (00018 / 00‘17“~00’26”)이제 드디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소치에서 멋지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이날은 전지훈련을 위해 체코로 출국했던 아이스슬레지하키 팀 선수들을 제외한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휠체어컬링 선수들이 참석해 응원을 받으며 대장정에 나섰습니다.INT-서보라미 선수/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00026 / 00‘17“~00’23”)가서 다치지 않게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00‘41“~00’43”)서보라미 화이팅!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에
제10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에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순욱 관장이 당선됐다.지난달 28일 진행된 선거는 보궐선거로 최선화 후보와 경합을 벌인 결과 총 148표 중 96표를 득표해 장 관장이 당선됐다.장 당선인은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주요 공약으로 ▲중앙협회의 변화와 혁신 ▲장애인 복지예산 중앙환원 ▲하나 되는 협회를 약속했다.장 당선인은 “내세운 공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대한민국 장애인복지관에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전체 회원기관이 하나가 되도록 앞장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ANC)) 일본의 독도 만행을 규탄하는 ‘다케시마의 날 철회 규탄대회’가 경북 포항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경북도, 포항시, 울릉군이 처음으로 규탄대회를 공동 개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혜진 기자입니다.REP)) 시네마현이 소위 ‘다케시마의 날’로 기념하고 있는 지난 22일 경북 포항시청앞 광장에서는 사단법인 푸른 울릉·독도가꾸기회와 포항 독도평화로터리클럽 주관으로 ‘다케시마의 날 철회 규탄대회’가 열렸습니다.사상 처음으로 경북도, 포항시, 울릉군이 공동 개최한 이날 규탄대회는 기관단체장을 포함한 관련 사회단체,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이번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다케시마의 날 지정 철회 규탄’성명을 발표하고 독도를 국제분쟁지역화하려는 일본 극우세력의 의도를 저지하고 대한
크로스컨트리 서보라미 선수와 휠체어컬링 김학성 선수, IPC 나경원 집행위원이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는 지난 2일 개최도시인 소치 인근에서 진행될 34인의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를 공개했다.공개된 명단에는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서보라미 선수와 2010 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 휠체어컬링 은메달 리스트 김학성 선수, IPC 나경원 집행위원의 이름이 올랐다.서보라미 선수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5일 오후 7시 17분, 소치 로자훗도르 인근 라벤더 광장 도로에서 성화봉송에 나선다.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로 소치에서 경쟁을 앞두고 있는 서보라미 선수는 “평창은 내 아버지의 고향으로 특별하다.”며 “평창 대회에 앞서 소치에
지적 자폐성장애인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던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기억 하실 겁니다.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가 보다 국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확산고자 시도단위별로 지부를 창립하고 있는데요. 서울지부가 창립했다고 합니다.전국 시도단위 별로 한국스페셜올림픽 위원회 지부가 창립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서울스페셜올림픽위원회가 창립했습니다.창립식에는 나경원 한국스페셜올림픽 위원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나 회장은 사회의 변화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봉사에서 시작 된다고 말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장애인 중에서도 가장 소외 된 본인들 스스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에는 아무래도 어려운 지적자폐성 장애인들과 함께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