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무주 국립태권도원에서 ‘시각장애인 태권도 특별교실’을 개최했다.이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손진호 사무총장, 강원명진학교와 전주남초등학교 태권도부 학생 및 관계자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 첫 날인 지난 26일에는 음악과 함께 편안하게 태권도를 즐기는 ‘힐링태권도’와 다양한 격파 기술을 선보이는 ‘격파’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둘째 날인 27일에는 국립태권도원 내 체험관, 경기장 등을 돌아보는 ‘걸어서 태권도원’ 프로그램과 시각장애인 태권도 교실 참가자들의 ‘태권도 시범 발표회’가 이뤄졌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시각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태권도를 함으로써 운동으로 통합체육이 실현됐다.한편 대
2016년이 어느덧 저물고 있다. 사람들은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며 ‘참 많은 상처를 받은 한해’라고 말한다. 국정농단, 그 소설 같았던 이야기의 사실이 확인됐고 국민들은 촛불을 들어 서로를 위로했다. 그렇기에 더 꼼꼼하고 정확하게 기록돼야 할 2016년. 장애계와 사회복지계에도 기억할 순간들이 많다. 정신보건법의 강제입원 조항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결정이 있었고, 끊이지 않았던 인권침해 사건도 연이어 언론을 뜨겁게 했다. 여전히 존재하는 지역사회의 님비는 ‘함께 사는 사회’가 멀게 느껴지게 했다. 웰페어뉴스는 2016년에 있었던 주요 사건과 화제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지난 9월 7일 개막해 12일간의 대장정을
계단 없는 목욕탕, 이동식 샤워 부스, 탁 트인 천장….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목욕탕이 장애의 유무나 연령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제11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에서 ‘녹는 중 - 탕이 없는 목욕탕’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탕이 없는 목욕탕’을 출품한 이보람, 명노영 씨는 기존 목욕탕은 계단과 미끄러운 바닥, 서서 이용할 수 있는 샤워 부스 등 휠체어 이용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등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위험한 부분을 안전하게 설계했다.먼저 계단이 아닌 경사로를 이용해 탕에 들어갈 수 있게 했고, 샤워부스 무빙시스템을 도입해 바닥의 발판을 밟으면 신장에 맞게 샤워기가 이동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제26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제26회 문학상 응모작은 총 299편(운문 206편, 산문 93편)이 접수됐고 이 중에서 20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문학상 대상 수상자는 운문부 황신애 씨, 산문부 제삼열 씨로 각 부문 대상 상금 500만 원을 비롯해 총 2,500만 원의 상금이 수상자들에게 돌아간다.심사를 맡은 문학평론가 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과 허혜정 교수는 “장애인으로서의 삶의 체험과 곡진성, 개성적인 발상과 세련된 언어구사력, 독자에게 던져주는 울림이라는 소통 측면을 심사의 초점으로 삼아 수상작을 추려나갔다.”고 심사 과정을 밝혔다.시 ‘책상의 한(恨)’으로 운문부 대상을 받은 황신애
성탄절을 앞두고 겨울비가 내린 22일 오후, 꿈을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가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몸짓과소리가 주관하는 ‘2016년 제7회 꿈을 꾸는 아이들의 겨울작은음악회(이하 음악회)’가 열렸다.음악회는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문화예술권리를 높이고 무대경험을 통해 참가자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음악회는 몸짓과소리에서 1대1 개인악기강습을 받은 학생 10팀과 ‘찾아가는 음악순회강사’ 교육을 받은 5개 학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의 댄스팀 느루단 등 총 20팀의 참가자가 사랑·화합·행복을 주제로 공연했다.특히, 몸짓과소리에서 지난 4년간 1대1 개인악기강습을 받은 동명여자고등학교 1학년 신은경학생은 무대에 대한 기대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016년 생활체육 우수지원사례 시상 발표회를 지난 21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생활체육위원회 채재성 위원장,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행사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올 한 해 동안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 사업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운영내용 및 방법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단체상 최우수상은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수상했고 우수상은 전라남도, 장려상은 경기도, 충청남도, 강원도장애인체육회가 수상했다.개인상 부문의 우수생활체육서비스 팀장상은 전북 이나리, 대구 최호철 등 2인이 수상했고 우수지도자상은 광주 정주환 지도자 등 5인이 수상했다.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누구나 가능한 여행을 뜻하는 ‘접근 가능한 관광’은 우리에겐 낯선 개념이다. 그러나 유럽을 시작으로 세계의 관광 산업은 접근 가능한 관광을 연구하고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점차 변화하고 있다.이에 한국장애인재단은 ‘장애인의 접근 가능한 관광,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해외연수 보고를 열고 독일과 벨기에 사례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관광 산업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재단에 따르면 과거 유럽의 경우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편의시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장애인이 이용가능한 시설이 9%미만으로 집계됐다.이에 지난 2008년 장애·비장애의 구분이 없이 휴일과 주말에 가족·연인과 여행을 떠날 때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여행을 즐겨야 한다는 목표로 ‘ENAT(E
2017 부오카티 IPC노르딕스키 월드컵에서 신의현 선수(창성건설)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을 1년 여 앞둔 상황에서 신 선수의 메달 소식은 값지다는 평가다.지난 9일~16일까지 필란드 부오카티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신 선수는 현지시간으로 15일 진행된 크로스컨트리 장거리(15km) 남자 좌식 부문을 45분25초9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다음날 열린 크로스컨트리 단거리(5km) 남자 좌식 부문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4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 일정이 본격화됐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입후보예정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회장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갖는다.후보자 등록은 내년 1월 5일~6일로, 8일 선거인명부를 확정하고 18일 선거가 진행된다.선거관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 대한장애인체육회 내 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하게 된다.특히 이번 선거 부터는 기존 대의원총회의 선출방식을 개선해 선거인단을 구성하기로 했다.선거인단은 67인 예정으로 ▲가맹단체장 ▲시·도장애인체육회장 ▲대한민국 국적을 지닌 IPC집행위원 ▲선수대표 8인 ▲심판대표 4인 ▲지도자대표 4인 ▲학계 대표 2인으로 구성된다.한편, 현 김성일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 22일까지다.
휠체어농구의 ‘무적 챔피언’ 제주가 탄생했다.2016 KWBL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전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서울시청를 상대로 만나 2승을 먼저 거두며, 초대 챔피언에 이어 두 번째 챔피언도 지켜냈다.지난 16일 1차전에서 68대 65로 1승을 먼저 거둔 제주는, 17일 2차전에서도 75대65로 두 번째 승리를 가져오며 챔피언으로 결정됐다. 챔피언전은 3전2선승제로 먼저 2승을 거둔 제주가 챔피언에 올랐다.제주는 지난해 처음 출범한 2015-2016 KWBL휠체어농구리그에 이어 두 번째 리그 챔피언에도 오르며 초대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켰다.챔피언전 2라운드, 역전 허락하며 초조하던 제주… 후반전 기량 되찾아 승리1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펼쳐진 챔피언전 2차전은 시작부터 선수들의
2016 KWBL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에 제주가 초대 챔피언에 이어 두 번째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했다.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챔피언전에 오른 제주는 서울을 상대로 맞았다.16일 1차전에서 68대 65로 1승을 먼저 거둔 제주는, 17일 2차전에서도 75대66로 두 번째 승리를 가져오며 챔피언으로 결정됐다. 챔피언전은 3전2선승제로 먼저 2승을 거둔 제주가 챔피언에 올랐다.제주는 지난해 처음 출범한 2015-2016 KWBL휠체어농구리그에 이어 두 번째 리그 챔피언에도 오르며 초대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켰다.
2016 KWBL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전이 16일 시작된 가운데 첫 승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져갔다.16일~오는 18일까지 경기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챔피언전. 두 주인공은 정규리그 1위 인 제주특별자치도와 2위 서울시청으로, 정규리그 상대 전적은 2승 1패로 초대 챔피언인 제주가 한발 더 앞서고 있다.드디어 시작된 챔피언 1차전, 결과는 68대 65로 제주가 3점 앞서며 먼저 승점을 올렸다.오후 2시 경기 시작을 알리는 점프볼이 오르고, 제주가 공격권을 가져갔고 제주 김동현 선수의 슛이 첫 골로 연결됐다.제주는 초반부터 공격적인 골로 1쿼터에서 23점을 득점하며 탄탄하게 점수를 다졌고, 이에 반면 서울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며 10 득점에 멈춰 두 배가 넘는 점수차이를 보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도핑방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 손진호 사무총장과 도핑방지위원회 김춘섭 사무총장은 16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도핑방지 업무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도핑방지를 통한 선수 및 지도자의 피해방지를 위한 양 기관의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함께 장애인국가대표를 대상으로 도핑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왔다. 더불어 올해부터는 장애인선수 및 지도자 등록규정에 도핑방지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제도적인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핑방지를 위한 최신정보습득과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도핑방지 위반으로 인한 장애인선수 및 지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게 된다.
제26회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이하 미술대전)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번 미술대전에는 총 143점(회화 84점, 서예 59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최종실물심사를 통해 82점이 입상했다.심사결과 회화부문(한국화·서양화, 공예)에서는 송진현(49) 씨의 ‘비오는 날(서양화)’이 대상을 차지했다. 서예부문(서예·문인화·전각·서각)에서는 이봉화(58)씨의 ‘황진이 시(서예)’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우수상에는 ▲서경숙(55)씨의 ‘김장(공예)’ ▲최지현(38)씨의 ‘공존 : 꿈꾸는 고양이2(한국화)’ ▲김리나(42)씨의 ‘그곳에 두고 온 것은 무엇이었을까?(서양화)’가 수상했다.장려상에는 △이행균(70)씨의 ‘2월의 미소(문인화)’ △고민숙(57)씨의 ‘꽃과 곤충들의 향연(서양화)’ △이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영화 한글자막 화면해설 상영사업’ 지원을 받아 미씽: 사라진 여자 배리어프리버전을 제작해 오는 20일부터 전국 8개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엄지원과 공효진의 연기 변신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보모와 어린 딸을 찾기 위한 워킹맘 지선의 사투를 사실감있게 그렸다.배리어프리 영화위원회 측은 “그동안 제작됐던 배리어프리 버전의 경우 상영일정이나 개봉작의 흥행 또는 배우의 호감도 등으로 작품을 선정했지만, 이번 영화는 시·청각장애인이 직접 보고 싶은 한국영화로 선정해 제작의 전반적인 참여를 함께 한 작품.”이라고 영화 상영의 의미를 설명했다.영화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농아인협회 홈페이지(ww
배우 천우희가 영화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배리어프리버전(한글자막 화면해설) 제작을 위한 화면해설 녹음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7일 서울의 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영화 홍지영 감독과 천우희의 참여로 화면해설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다. 청각장애인 관객을 위한 한글자막과 배우 천우희의 음성으로 화면해설이 만나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완성될 예정이다.‘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천우희는 바쁜 일정에도 배리어프리버전의 취지에 공감해 재능기부로 화면해설 녹음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천우희는 차기작 영화 ‘어느 날’에서 시각장애인 ‘미소’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시각장애에
제15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작품 공모가 시작된다. 공모 내용은 장애 혹은 장애인권 관련 소재나 주제로 작품의 분야와 매체의 형식 제한은 없다.공모 기간은 오는 19일~내년 1월 20일까지며, 제출 시에는 심사용 CD, DVD와 함께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홈페이지(www.420sdff.com)에서 내려받은 출숨신청서 1부를 첨부하면 된다.접수는 방문 또는 우편(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5, 4층)을 통해 이뤄진다. 방문 접수는 월~금 오전 10시~오후6시 까지 가능하다. 또한 출품신청서는 전자우편(420sdrff@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내년 3월 중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사무국( 070-4047-5925
종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일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서 서울지역 내 장애인 타악공연팀의 자신감 향상과 성취감 고취를 위한 ‘제1회 두드림(DO DREAM) 타악페스티벌’을 열었다.대회는 예선을 거쳐 총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핸드벨, 난타북, 사물악기, 오프르악기 등 다양한 타악분야에서 경연이 진행됐다.경연 결과, 서울삼성학교의 ‘오르프앙상블’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오르프앙상블은 청각장애가 있는 어린이 12인이 방과후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팀으로, 몸의 율동과 지휘로 서로를 들으며 호흡을 맞춰 공연을 선보였다.최우수상은 이레발달지원센터 ‘맞장구 그래’의 사물놀이, 우수상은 수도사랑의학교 ‘들썩들썩’의 사물악기동극, 송파구방이복지관 ‘여울’의 삼도 사물놀이가 수상했다.대회 심사위
오승환 선수가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7일 위촉됐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승환 선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등 장애인체육 홍보에 힘을 보태게 된다.특히 위촉식 행사 중 오승환 선수의 MLB 싸인볼 증정식도 이뤄지며 싸인볼은 장애인체육 홍보를 위한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오승환 선수는 내년 시즌부터 세이브 당 적립금을 조성해 장애인체육 발전 기금으로 후원할 계획이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신인선수 지원금 전달식도 이루어졌다.오승환 선수와 선수촌병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신인선수지원금은 11살 때 휠체어테니스를 시작한 후 실력을 쌓아 지난 9월에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에 출전해 좋은 경기를 펼
하루에도 수없이 많이 쏟아지는 기사들. 그러나 기사를 읽고 싶어도 용어와 내용이 너무 어려워 제대로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 기존 기사를 이해하기 쉽게 바꾸는 작업을 하는 곳이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한국발달장애인연구소와 정보소외층을 위한 미디어 실천 모임 휴먼에이드가 지난 6일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우리모두 소중해 캠페인-우리 모두 뉴스’의 발표회를 열고 사회적 약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우리 모두 뉴스는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등을 위해 기존 기사를 읽기 쉽게 바꿔 제공하는 기획을 말한다.이에 먼저 이들은 기존 기사 중 발달장애인도 꼭 알아야하지만 내용과 단어들이 어려워 쉽게 읽을 수 없는 기사들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