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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시각장애인의 안전과 생명 위협하는 거리의 무법자 '개인형 이동장치'정부와 지자체는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즉각 대책을 마련하라!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도보 보행보다 빠르고 편리하여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은 소리로 주변 환경을 인지하며 보행한다. 빠른 속도로 보도를 활보하는 개인형 이동장치는 시각장애인에게 소리 없이 움직이는 지뢰와도 같다. 개인형 이동장치를 점자
성명·논평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2023.04.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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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농인이 모든 생활영역에서 권리가 보장되는 수어 환경조성을 촉구한다-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를 슬로건으로 한 마흔 세 번 째 장애인의 날, 한국농아인협회(채태기 회장)는 농인이 더 이상 차별받지 않고, 공정한 사회참여의 기회가 보장되는 세상에서 살아 갈수 있는 환경조성을 요구한다. 농인은 교육, 복지, 보건·의료, 노동, 문화·예술, 사법·행정 등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접근성의 제약으로 사회적 장벽을 경험하고 있다.농교육 현장은 조기교육에서부터 수어가 배제되고, 통합교
성명·논평
한국농아인협회
2023.04.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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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단이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1층에서 ‘당신을 위한 특별한 초대, 무장애(Barrier-Free) VR 해외여행’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보건복지부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체장애, 발달장애 등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보호자 약 100여 명이 참여해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해외여행을 체험했다.무장애 VR 해외여행은 중증 장애인을 비롯해 여행 취약층에게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약 15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23.04.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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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열린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일반 건강검진기관과 달리 장애인을 위한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췄다.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18년~2022년)을 통해 정부는 100개소 지정을 계획했으나, 아직까지 22곳 지정, 11개소가 운영을 시작해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또 대구, 광주, 울산, 세종, 충남 등에는 장애인이 접근할 수 있는 건강
정책·정치
박성용 기자
2023.04.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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