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19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놀러오세요 음악의 숲’이란 제목으로 청년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며, 6개월간 우쿨렐레 강사비와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우쿨렐레 연주를 통해 참여자의 창작성과 예술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여럿이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는 과정을 통해 능동적인 참여와 성취의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사업 담

경기도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은 중원구 내 경로당 22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텃밭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2015년 경로당 1개소로 시작해 매년 사업을 확대, 현재 중원구 내 경로당 2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성남시농업기술센터와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퇴비·비료, 모종, 농기구를 받고 있다.중원노인종합복지관은 “경로당 내 텃밭은 경로당 이용 회원 노인들이 여가생활의 공간으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경로당 인근 어린이집의 배움터로 활용되고 있다. 텃밭에서

사랑의달팽이는 신한금융투자의 지원으로 제주특별자치도 해녀에게 보청기를 지원하는 ‘2019 제주해녀 숨비소리’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업은 신한금융투자 ‘영리더’의 사회공헌 사업 ‘모아모아해피’의 후원으로 기금이 마련돼 지난 5월 20일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사랑의달팽이는 제주 지역 복지관과 어촌계를 통해 저소득층 우선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 5월 30일~31일 섬나기은빛마을 노인복지센터, 서귀포시 노인복지관, 화순리 어촌계를 방문해 총 34명에게 청력검사를 지원했다.제주해녀 숨비소리 지원사업은 생계유지를 위한 오랜 기간 물질

상월곡실버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7일~18일 센터를 이용하는 노인 100명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서울특별시 성북구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성폭력예방교육’을 연계한 강좌로, 성폭력을 방지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익혀 안전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성 인지 감수성 교육이다.센터는 “이번 교육에서는 노인들이 갖고 있는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기 위한 방법과 더불어 성범죄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알아보면서 성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모두가 노력해야 함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센터는 많은 노인들이 이용하는

육아정책연구소는 지난 18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육아정책연구소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육아친화형 마을 조성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육아친화형 마을 조성을 위한 연구와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육아정책연구소와 육아친화형 마을 지표를 개발하고 있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자원 활용을 통해 육아친화형 마을 조성 모델 개발에 공동 협력하고자 이뤄졌다.두 기관은 앞으로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육아친화형 마을 조성 모델’ 공동 개발 및 유관기관 확산·홍보 ▲육아친화형 마을 조성 발전을 위한 세미나 등 공동 학술행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OCI 주식회사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률에 산입하고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다.OCI 주식회사는 다음달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하고 외식업과 사무지원, 문화사업 등 4개 분야에서 매장 운영·고객서비스 등에 장애인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안녕, 나는 심장이야! 내 키는 주먹만 해. 1분에 60번에서 100번 정도 뛰어서 엄청 바빠. 난 원래 밥 아저씨 몸에 오랫동안 살았는데, 오늘 여행을 떠나게 됐어. 내 이야기 들어 볼래?”-생명나눔교육 ‘심장이 소개’ 내용-서울특별시는 올바른 장기기증 인식을 확산하고자 초등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명나눔 교육’을 실시한다.올해는 20여개 학급에서 실시하며, 학생들이 쓴 교육 소감문을 오는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에 특별전시해 시민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이번 ‘초등학생 생명나눔·존중교육’은 4·5학년 학생이 전문강사 수업을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오는 19일~24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제3전시장에서 드림블라썸아카데미 참여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 ‘드림블라썸’을 연다.이번 전시는 드림블라썸아카데미의 창작활동 결과물로 평면, 입체, 설치, 인도네시아 바틱, 미디어아트 등 12명의 발달장애인 작가와 11명의 현업전문작가가 함께 작업했다.전시는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며 21일 오후 3시부터는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로 인한 변화와 자립에 관한 가능성과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주제로 참여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아트 컨퍼런스가 열린다.이번

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은 솔리체헤어로부터 17일 이웃돕기 쌀 20포대(총400㎏)를 받았다고 밝혔다.구산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쌀은 솔리체헤어 궁시윤 원장은 개업식에서 화환 대신 받아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복지관과 연계한 것이다.궁시윤 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 축하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구산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보다 질 좋은 복지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보검 공식 팬클럽 보검복지부는 지난 16일 박보검의 생일을 맞아 소아암 치료비 616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해당 후원금 전액은 ‘배우 박보검 공식 팬클럽 보검복지부’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된다고 밝혔다.보검복지부는 지난해 박보검의 생일에도 201만8,616원을 기부했고, 이는 소아암 어린이 2명의 치료비로 쓰였다.기부를 진행한 보검복지부는 “배우 박보검을 따라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 올해도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해 마음을 모았으며, 함께 기금을 모아준 보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익명의 트와이스 팬이 지난 14일 ‘트와이스 쯔위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8일 트와이스 다현의 생일에도 200만 원을 기부한바 있는 익명의 팬은 트와이스의 기념일에 맞춰 지금까지 총 10회 기부(누적 후원금 2,600만 원)를 진행했다.첫 기부는 지난 2016년 4월 25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트와이스 사나의 팬이라고 밝힌 기부자는 트와이스 미니 2집 ‘PAGE TWO’의 발매를 기념해 사나의 이름으로 200만 원을 기부하고

서울특별시가 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의 두 번째 공연 ‘ 청춘, 그대를 사랑하는 시간’을 오는 27일 마포구 합정역에 위치한 ‘벨로주 홍대’에서 연다.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은 ‘너와 나, 우리를 맞이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지난달부터 시작해 6월, 9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청 뮤지션은 홍갑, 황푸하, 빅베이비드라이버,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라이너스의 담요, 시와, 김목인, 신승은이다.두 번째 공연은 청춘의 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빅베이비드라이버와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가 청춘들의 마음에 위로를 제공할

서울특별시 중구청이 설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자원봉사자 나들이 ‘숲속中林(중림)을 함께 걸어요’를 가졌다.중림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 봉사단’의 봉사자 70여 명과 복지관 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이뤄졌다. 수목원 관람과 공동체 과제를 수행했다.특히 이번 나들이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이래 처음 실시된 자원봉사자 나들이다. 사전 계획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장소와 일정 등을 했다.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제주시 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7개 장애인파크골프클럽, 장애계단체, 시설 등에서 신청한 100여 명 선수가 참여했다. 또 선수의 가족, 내·외빈, 자원봉사자 등 총 18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경기는 4개 종목(2인조 남자, 2인조 여자, 4인조 혼성, 지적장애인부)으로 나뉘어 이뤄졌다. 각 종목별 1위~5위까지 총 45명이 수상했다.경기 말고도 행운권 추첨 등의 행사가 이뤄졌다.탐라장애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충청남도 태안군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아산시선수단이 종합 6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13일~15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15개 시·군에서 1만3,000여 명의 선수단이 21개 종목에 참가했다. 아산시는 17개 종목에 406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37개, 은메달 36개, 동메달36개 총 10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7만4,370.4점을 기록했다.”며 “휠체어부, 지적학생부 등 다종목 상위 입상으로 농구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당구와 배드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15일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인식개선퀴즈대회 ‘편견을 깨는 울림’을 열었다.이번 대회는 울산 지역 초등학교(농소초등학교, 다전초등학교, 동대초등학교, 동천초등학교, 동평초등학교, 상진초등학교, 옥현초등학교, 평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과 그 가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식 관련 문제를 풀어나가는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됐다.울산광역시장상 다전초등학교 서태경 학생, 울산광역시교육감상 동대초등학교 임주하 학생, 울산지방경찰청장상 동대초등학교 김한결 학생이 수상했다. 동대

강원도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강원도 장애인복지증진기금, 한화호텔&리조트(설악)의 후원으로 장애아동 가족의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마주하기’ 4회차를 진행했다.마주하기는 지난 3월에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월 1회(토요일)이뤄지는 정기 프로그램이다.지역 내 장애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의 양육태도 개선과 치유여행을 진행,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심리적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15일에는 인사와 소개하기, 함께하는 스트레칭을 통해 구성원의 상호교류와 친밀감을 형성했다. 이어 순환코스, 스쿠터보

평택시청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하 경기판매시설)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고, 장애인생산품의 품질과 다양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4일 평택시청에서 ‘장애인생산품 찾아가는 전시전’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기판매시설과 평택시의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인 ▲꿈이크는일터(인쇄물, 쇼핑백) ▲동방재활근로복지관(사무용지, 제과제빵) ▲삼우보호작업장(사무용지, 화장지) ▲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일누리(현수막, 인쇄물)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쌀) ▲한국사회적일자리개발원 아이씨티사업본부(배전반, 제어장치, 전광판)

잇따른 사건·사고와 함께 정신장애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또 다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정신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한 연속정책간담회가 이달 매주 수요일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마음극장에서 열리고 있다.국가인권위원회, 국립정신건강센터, 한국정신장애연대 카미는 “다행히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의료인, 정신재활·복지전문가 모두 정책 변화가 요구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과 지원이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관계자와 정책관계자들의 충분한 논의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에 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9개 도단위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대상은 9개 광역 도 지역 교통수단(버스 3,996대, 철도차량 255량, 도시·광역철도 88량, 여객선 159척)·여객시설(버스터미널 75개소, 철도역사 96개소, 도시·광역철도역사 247개소, 공항 9개소, 여객선터미널 13개소, 버스정류장 496개소)·보행환경(주요 여객시설 출입구 변경 150m 512개소)다.조사결과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교통약자는 전체인구(5,212만 명)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