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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건강보험 제도의 소중함 및 우수성을 알리고 금연, 건강검진 등에 대해 국민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공감할 수 있도록 다음 달 30일까지 ‘SNS 콘텐츠 및 공익광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 주제는 ▲건강보험 제도 홍보(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소중함과 필요성 등) ▲금연, 절주, 건강검진, 운동 등 질병예방 내용(질병의 위험성, 중요성,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방법, 예방법, 건강검진 및 증진을 위한 예방 필요성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공모 부문은 △‘슬라이드 이미지(카드뉴스)’ 부문(1컷~10컷 이내 가로×세로 각 800픽셀 정사각형 JPG파일의 이미지 콘텐츠) △‘공익광고 포스터’ 부문(A1(594×841mm) 크기의
교육
박정인 기자
2016.08.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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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2016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콘테스트 작품 현상 공모전(이하 ‘콘테스트’)을 실시해 총 6개 부문에서 68점의 작품을 선정했다.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신설된 미술 부문을 포함해 운문, 산문, 사진, 컴퓨터그래픽, 광고영상/스토리보드 부문 등 6개 부문에서 공모를 진행, 총 469명, 1,029편(점)이 접수됐고, 각 부문별로 2인의 심사위원을 위촉해 1차 개별심사, 2차 합의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운문 부문에서는 나무를 의인화해 표현한 이병언의 ‘나무의 나이테’가 금상을 수상했고, 산문 부문에서는 김미정의 ‘남편 목욕 서비스’가, 사진 부문에서는 신웅식의 ‘열중’이 금상작으로 선정됐다.컴퓨터그래픽 부문에서는 장애가 있는 아빠의 출근
사회복지in
김한겸 기자
2016.07.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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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360도 VR 영상과 사진 콘텐츠 제작을 시작한다.이번 VR 영상과 사진콘텐츠 제작은 사회복지홍보 영역에 적용이 가능하고,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 영역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360도 영상이란 시청자가 스마트폰 화면 터치와 컴퓨터 마우스로 보고 싶은 방향과 위치를 상하좌우 마음대로 선택해서 볼 수 있는 영상으로 최근 언론, 방송, 광고, 게임 영역 등에서 360도 VR 영상 콘텐츠 제작이 늘어나고 있다.복지관은 이러한 최근의 영상 콘텐츠 제작 흐름을 반영하고 하루 평균 2,124인(지난해 연 인원 기준)이 복지관을 이용하고 지난해에만 1,268인이 견학을 하는 등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찾아보는 기관인 만큼 이들에게 다양한 각도로 복지관 소개하기 위해 360도 영상 사
복지관n
김한겸 기자
2016.07.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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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전국 다문화 UCC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국민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 함께 어울리는 다문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은 다문화를 주제로 제작한 영상물이며, 형식은 광고,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자유롭게 제작하되 분량은 5분 이내이다.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오는 9월 23일까지 접수 기간 내에 공모전 홈페이지(www.mcucc.kr)에 접수하면 된다.한편, 접수된 작품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예선심사와 오는 10월 중 작품시사회 및 본선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6편 등 총 9편을 선정한다.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상장과 부상
경기
박정인 기자
2016.07.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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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애인기업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을 돕고, 비영리법인과 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자 시 보유 홍보매체를 개방해 무료광고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190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지원했고, 올해는 3회에 걸쳐 45개 기업과 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기업과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홍보물 제작을 지원받아 서울시 곳곳에 있는 약 6천여 개의 홍보매체에 광고하게 된다.서울시가 보유한 홍보매체는 ▲지하철 전동차 내부모서리 ▲출입문상단스티커 ▲가로판매대 등이다.홍보대상 선정을 위해 서울시는 다음 달 5일까지 희망광고 소재공모를 진행한다.공모소재는 △기부·나눔·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
서울
박정인 기자
2016.07.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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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안마·마사지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시작된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아닌 사람이 개설·운영하는 불법 안마·마사지 업소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지자체에 ‘안마시술소’, ‘안마원’으로 신고하지 않고 영업을 하는 불법 마사지업소와 해당 업소의 옥외광고물이다.현행 의료법상 안마·마사지·지압 등 각종 수기·자극요법 등은 시·도지사에게 안마사 자격을 받은 시각장애인만 할 수 있다.이는 우리 사회가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헌법재판소에서도 합헌 결정을 내린 바 있다.그러나, 안마사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불법 유사 안마업(각종 마사지영업)을 하면서 각종 옥외광고물을 설치하는 등 적극 영업활동을 함에 따라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이
인권·사회
이솔잎 기자
2016.06.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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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국정․시정 전반에 걸친 생활밀착형 정책제안과 신속한 민원제보로 생활불편 해소와 지역 실정에 맞는 나눔․봉사 활동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난해 새로 구성된 인천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에는 30~60대의 교사, 자영업자, 회사원, 전업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20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이날 교육에서 모니터단은 ‘불법 유동 광고물 신고요령’과 국민이 직접 정책을 만드는 국민참여 플랫폼을 이용한 ‘국민생각함 활용방법’에 대해 학습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생활
사회복지in
한애솔 기자
2016.06.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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