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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는 28일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이언기 부평구의회 의장 등 많은 지역인사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를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일자리를 개발하여 고령화 사회에 꼭 필요한 센터로 자리매김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부개1동 신진경로당 2층에 마련된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의 개소로 인해 ‘활기찬 노후 건강한 사회’라는 목표에 부응해 노인일자리를 개발·보급 하는 등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많은 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평달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초대 센터장은 "현재 부평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 주차관리등 기
장애인
김호중
2009.10.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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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이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지난 27일 오후 금호고속은 다문화가족 아동의 독서활동지원을 위해 동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중국어 및 베트남어로 된 도서 500권과 CD 120장을 지원했다. 이날 이원태 금호고속 사장 등 임직원들이 동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 결연식을 체결하고 도서와 CD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와 CD는 금호고속이 진출해 있는 중국과 베트남 현지법인을 통해 구입한 것이다. 금호고속은 현재 중국에 12개 법인이 진출해 723대의 버스로 중국 내 137개 노선을 운영중이며 베트남에는 2개 법인 101대의 버스가 총 12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국내에 있는 다문화가족의 아동들이 모국어로
사회
김호중
2009.10.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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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김복자)는 오는 28일 "제3기 다문화여성 어린이영어강사 양성과정" 공개수업을 실시한다. 27일 센터에 따르면 공개수업에는 지난달부터 운영한 이번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그 동안 배운 내용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개수업은 유치원생을 초청, 실제 영어수업과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평가는 어린이 영어교육에 관계된 초등학교 영어교사, 학원장등이 담당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하반기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4명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현재 어린이영어학원 등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다문화여성 어린이영어강사 양성과정은 외국인이주여성의 장점을 살려 부족한 원어민 영어강사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여성
사회
김호중
2009.10.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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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5개 시도지부가 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한약'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한의협은 '사랑의 한약 나눔' 활동에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강원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한의사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한의사회는 40, 50대 실직자 가정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해 총 20가족에게 이달 중 '사랑의 한약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 울산광역시 한의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의료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는 홀로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며느리를 대상으로 사랑의 한약을 전달하고 있다. 최근 강원도 한의사회는 206개 한의원이 참여해 질병, 실
사회
김호중
2009.10.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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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보건소는 고양시약사회와 가정 내 폐의약품에 대한 수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환경보호와 시민의 의약품 오남용을 막기 위해 모든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비치해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약사회는 그동안 모아진 폐의약품 정제 및 산제 총 260kg, 액제 180리터 등을 수집해 환경자원공사에 폐기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 사업 정착을 위해 시민들에게 폐의약품 수거의 필요성과, 불필요한 투약을 지양해 폐의약품 양을 줄이도록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
지역네트워크
김호중
2009.09.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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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오는 10월 한방(韓方)의 달을 맞아 한방무료진료와 사랑의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28일 한의협은 다음달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역에서 '2009 한방의 달 기념, 한의사와 함께 사랑을 나눠요! 건강을 지켜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건강 및 신종인플루엔자 상담과 함께 한방차,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 등 다양한 행사와 한방자동차보험과 한약이력추적제도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사람들에게는 빵과 음료수, 소화제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국민들에게 친숙한 허준, 대장금 탈과 의관, 의녀 복장을 착용한 한의사와 진료보조인력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흥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
김호중
2009.09.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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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은 추석 기간인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가위 할인쿠폰 대잔치' 특집방송을 실시, 모처럼 살아난 명절 소비심리를 이어가기 위한 포스트 한가위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기간에는 구매고객에게 다음 달 한 달간 GS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GS이숍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할인 쿠폰을 증정한다.명절 전 배송이 가능한 오는 30일까지 선물용품과 제수용품 등을 집중 편성하고 다음달 1일부터는 명절 식품 판매를 축소하고 음식준비와 손님맞이로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주부들을 위한 의류, 화장품 등의 상품을 크게 늘릴 예정이다.또한 다양한 할인 행사와 함께 가을 신상품 런칭 행사도 마련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GS홈쇼핑 CATV사업기획팀 강태림 부장은 "추
사회
김호중
2009.09.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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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여수공장은 28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여수 진남 실내체육관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GS칼텍스는 이 자리를 통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000여 만원 상당의 여수시재래시장상품권과 김치.쌀 등 1억2000여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선물은 여수지역 소년소녀가장들을 비롯, 여수지역 27개읍.면.동의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537가구와 지역아동센터 31개소,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56개소에 전달된다. 이와 함께, GS칼텍스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묘도동과 삼간도, 남면과 삼산면 등 섬 지역주민들에게도 4000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신종플
사회
김호중
2009.09.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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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에 소재한 현대모비스주식회사(대표 정석수)가 28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불우이웃에 써 달라며 500만원을 진천군에 기탁했다. 현대모비스는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명절을 전후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복지시설 7개소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 2037만1000원에 달하는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한편 현대모비스(주)는 진천군이 지난 9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결연가정에게 후원품을 지원하고 있다.한편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대기업인 현대모비스(주)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나눔 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해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모범을 보이며 진천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사회
김호중
2009.09.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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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중증장애인들이 직업재활을 위해 친환경 수제쿠키 생산시설 '쿠키트리'를 열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한국생활협동조합에서 주재료를 공급받아 믿고 먹을 수 있는 순 우리밀 웰빙쿠키를 표방한 '쿠키트리'는 근로장애인 10명을 포함, 20명이 생산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의 건강한 먹거리를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쿠키트리 작업장은 최신식 설비와 함께 SA존(Safety Area), 에어샤워기 설치, 해충박멸을 위한 방역소독, 생산물 책임보험가입 등 완벽한 위생환경 시설을 갖추고 장애인이 생산하는 물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도록 했다. 쿠키트리 웰빙수제쿠키는 7가지 단품 종류와 3가지 세
장애인
김호중
2009.09.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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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은 가정폭력을 효과있게 예방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2010년부터 '폭력남편'에게 전자팔찌를 착용하게 하는 강력한 규정을 실시한다고 24일 보도했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전자팔찌'의 크기는 일반 손목시계와 다를게 없으며 부인에게 상습적으로 폭력행위를 하는 남편은 반드시 착용을 해야 하고 부인은 팔찌 반응 기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장비는 GPS위치 측정 데이터와 일치하며 남편과 부인 사이의 거리가 가깝거나 지나쳤을 때, 부인이 폭력 침해를 받을 가능성이 있을때, 부인이 가지고 있는 반응 기계에서는 경찰을 부르는 신호가 나타난다. 이 장비의 가격은 9000유로에 달하며 프랑스 정부는 앞으로 500만 유로를 투입해 이 장비를 점차 늘려 생산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
사회
김호중
2009.09.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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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짧은 명절 연휴 탓에 고향에 내려가는 일을 포기하는 서민들이 상당수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24일 "추석 및 설날 등 명절 연휴가 토.일요일과 겹칠 경우 쉬는 날을 하루 연장하는 법안을 당론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국회 보건위 민주당 박은수 의원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국경일 및 공휴일에관한 법률 제정안"(이하 국경일.공휴일법)을 대표 발의키로 했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명절 연휴가 토요일과 겹친 금.토.일인 경우 해당 주의 목요일을, 일요일과 겹쳐 토.일.월인 경우 다음날인 화요일을 연휴로 하루 연장한다. 이번 법안은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국경일과 공휴일을 한 법률에 통합하는 등 국민의 눈높이에서 법령을 정비했고 실현가능성이 높다는게 민주당의 설명이다.
정책·정치
김호중
2009.09.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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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의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지정맥류 환자는 매년 연평균 27.5%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하지정맥류 환자는 지난 2004년 4만8495명에서 2008년 12만2528명으로 2004년에 비해 2008년 환자는 2.5배 증가했다. 성별 하지정맥류 증가율은 남성이 연평균 22.5%, 여성이 연평균 30.2%로 여성의 증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년간 성별 진료인원은 남성이 14만8530명, 여성이 28만9285명으로 여성의 발병률이 2배 높게 나타났다. 또 하지정맥류는 30~59세의 연령층 환자가 전체의 70.3%를 차지했으며 이 연령층에서는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보다 2.5배 높게 나타났
아동·여성
김호중
2009.09.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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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군수 천사령)은 호박죽과 호박탕을 만들 수 있는 누렁호박 1만개를 다음달 9일에서 12일 사이에 함양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상림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1인당 한 덩이씩 선물로 준다. 24일 함양군에 따르면 맷돌처럼 납작하게 생겨서 맷돌누렁호박이라 불리는 함양 호박은 죽이나 탕으로 요리하면 한 가족이 먹고도 남는 크기로 평년에는 물레방아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선물했으나 올해는 신종플루로 인해 그 축제가 취소돼 상림공원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나눠 준다. 타 자치단체에서는 배지나 기념물로 지역을 홍보하는 사례는 종종 있으나 일년동안 농사를 지은 농산물을 선물로 주는 자치단체는 함양군이 유일하다.(아시아뉴스통신)
지역네트워크
김호중
2009.09.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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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왕’으로 불리며 1960~70년대 링을 주름 잡았던 전설의 프로레슬러 고 김일(金一.2006년 타계) 선수를 기리는 체육관이 그의 고향인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도에 세워진다. 고흥군은 24일 금산면 김일기념체육관 현장 부지에서 박병종 군수와 함채규 군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고흥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는 이 체육관은 총 40억원(국비20, 군비20억원)이 투자돼 금산면 어전리 일원 2186㎡ 넓이에 세워진다. 김일기념체육관은 체육관을 비롯해 기념전시관과 야외공원을 아우르게 되며, 내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곳의 평지마을 김일기념관에는 고인이 시합 때 입었던 옷이나 상패 등이 전시돼 있으며, 면민들이 뜻을
지역네트워크
김호중
2009.09.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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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는 다음달 31일 서울올림픽 공원에서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강영운, 양종만, 박석재)와 함께 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 '천체망원경 400대'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천체망원경 400대로 떠나는 400년 시공여행'을 주제로 한 장소에 망원경 400대를 한데 모아서 펼치는 국내에서 유례없는 대규모행사다. 참가자들은 400년 전 갈릴레이가 처음 망원경으로 바라본 태양과 달, 목성 등을 400대의 망원경을 통해 직접 볼 수 있다. 이날 행사는 별 관측, 강연, 공연, 체험행사는 물론, 자작 망원경 콘테스트, 학생 천체관측 경진대회, 고장 난 망원경을 고쳐드립니다, 별밤 보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
대중문화·스포츠
김호중
2009.09.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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