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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이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법률지식의 부족으로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노인 및 지역주민을 위해 서울시와 연계해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한다.매월 첫째 주 토요일(오전 10시 30분~정오)과 둘째 주 월요일(오전 10시~정오)에 진행되는 무료법률상담은 복지관 1층 전문상담실에서 이뤄지며, 서울지방변호사협회 소속 변호사 2명이 상담가로 나서 민사, 형사, 채무, 임대차, 소비자피해, 노인학대, 가족문제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상담한다.이번 상담은 미리 신청을 해서 상담시간을 안내받은 이들에 한해 이뤄지며, 신청 방법은 전화 및 내방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복지관 종합상담팀(385-135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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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현 기자
2012.03.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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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고양시장복)는 전국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잠재되어진 문학적 자질을 발굴하고, 장애인들의 삶을 이해하고자 장애인문학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고양시장복은 “이번 문학제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제거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통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문학제의 취지를 전했다.공모분야는 시문학, 산문학(수필, 소설, 희곡 등)으로 순수 창작작품이며 미발표된 작품이어야 하고, 대한민국 만 15세 이상의 등록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이며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시상내역은 대상 100만 원 외 4부문으로 총상금 430만 원과 상장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다음달 20일 발표하고, 시상식은 5월 초에 개최할 예정이다.응모하고자 하는 이들은 4월 6일까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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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현 기자
2012.03.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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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충남장복)은 장애로 인해 소극적인 성격이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청소년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인 ‘풀잎교실’의 참여 학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풀잎교실은 다음 달~11월까지 총 8회기 동안 사회복지사가 각 학교를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놀이를 통한 촉진활동, 의사소통 훈련학습, 미술활동 등으로 운영된다.세부프로그램은 ▲의사소통게임 ▲핸드프린팅 ▲그림일기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감정을 표현해보아요’ ▲칭찬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자신감 up!up!up!’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각오를 다지는 핸드프린팅 ▲명함 만들기 ▲물건 사고 팔기 ▲사랑의 선물 등으로 진행된다.충남장복 관계자는 “장애청소년의 의사소통기술의 부족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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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대전 주재기자
2012.03.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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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이하 지적장복)이 ‘제26회 서울지적장애인사생대회’를 다음 달 18일 롯데월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사생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사생대회 참가자는 놀이공원 입장 및 놀이기구 3종을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만 6세 이상의 서울거주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신청분야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사생화부문과 KID PIX 프로그램으로 그리는 컴퓨터화 부문으로 나뉜다.신청은 지적장복 홈페이지(www.seoulidd.or.kr)의 사생대회 게시판에 참가접수하면 되며, 타블렛 펜을 이용한 KID PIX 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교육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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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2012.03.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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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의 인권침해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장애인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동·청소년·성인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권에 대한 지식과 인권을 존중하는 교육을 통해 인권을 옹호하고 방어할 수 있는 행동능력을 길러내기 위한 자기권리 주장프로그램 ‘我(아)는 힘(力)’을 실시할 예정이다.자기권리 주장프로그램 我(아)는 힘(力)은 자기표현, 자기결정 등의 자립역량이 취약해 성적학대와 경제적 착취 등 인권침해의 주요표적이 되고 있는 장애인에게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처방법 등을 전문적인 교육 내용으로 다뤄질 예정이다.오는 21일까지 인권교육에 관심있는 지적장애인 시설 및 특수학급, 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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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대전 주재기자
2012.03.1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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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서부장복)은 오는 19일부터 매주 월요일 13회에 걸쳐 장애인당사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권교사 양성을 위한 토론과 활동 중심의 인권교육프로그램 ‘인권사랑Note’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인권사랑Note는 실생활과 관련된 인권교육 개발을 통해 장애인당사자와 지역주민을 인권교사로 양성해, 장애당사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체적인 인권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4시에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16일까지다.이정하 사회복지사는 “인권사랑 Note는 기존의 인권교육과는 조금의 차별성을 두고 진행하려고 한다. 단순한 인권의 이론적 이해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권의 전반적인 부분을 학습하고 함께 학습한 장애당사자가 인권활동가로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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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2012.03.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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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대혁)은 장애청소년들의 생활체육을 통한 여가 및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10월 31일까지 ‘장애청소년 체육활동 볼링교실’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복지관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장애청소년이 비장애청소년에 비해 여가활동 및 체육활동의 참여율이 현저히 낮고, 사회 참여기회 또한 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장애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여가활동은 TV시청, 컴퓨터 게임, 라디오 청취 등인 것으로 밝혀져 장애청소년의 건강은 물론 신체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복지관은 충남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청소년 볼링교실을 개설하고, 정기적인 외부활동 유도와 함께 체육활동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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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대전 주재기자
2012.03.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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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중도)은 재활치료를 희망하는 장애인 또는 장애미등록자를 대상으로 특화된 진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서비스 대상자는 치료에 필요한 적격성과 대체 환경의 적합성을 진단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대상자의 독특한 행동양식 및 강점 등 전략분석을 통해 과제해결을 제시하고, 부모들의 대상자에 대한 목표와 그들 자신을 위한 요구를 명시하는 등 대상자와 가족의 필요 및 자원에 대한 공동의 통합된 견해를 수립한 후 본격적으로 재활치료에 들어간다.복지관은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전화 및 방문을 통해 희망하는 치료를 신청하면 접수된 순서에 의해 진단일이 예약된다.진단 절차는 초기상담이 이루어진 후 영역별(물리, 작업,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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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대전 주재기자
2012.03.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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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전주장복)은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장애인전용목욕탕 ‘누리’를 오는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용대상자는 전주시 등록 1~2급 중증장애인만 가능하며, 중증장애인의 목욕을 보조할 보호자, 활동보조인, 요양보호사, 자원봉사자 등은 동행할 수 있다. 이용료는 대중탕 1,000원, 가족탕 2,000원이며, 수급자는 대중탕 무료, 가족탕 1,000원이다. 단, 가족탕을 이용은 사전예약 시 가능하다.운영요일은 주 4회로 매주 월·화요일은 여성장애인, 수·목요일은 남성장애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오전10시~오후 5시다.한편 장애인전용목욕탕은 전주장복 100m 인근(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1가 595-6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목욕봉사를 지원해줄 자원봉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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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2012.03.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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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남부장복)은 오는 10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사랑나눔 행복플러스’ 바자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남부장복 앞마당에서 진행되며, 복지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판매물품은 아동복, 여성복, 화장품 등 잡화류가 판매될 예정이다.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남부장복 기획홍보(02-829-710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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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2012.03.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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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서초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공연인 ‘한우리금요예술마당’이 무료로 개최한다.서초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문화쉼표’라는 주제로 평소 문화와 예술을 접하기 힘들었던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 공감을 나누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우선 이달에는 극단 신명을일구는사람들의 창작 판소리극 ‘꾀쟁이 막둥이’로 첫 공연이 막을 연다. 극단 신명을일구는사람들의 배우들은 일찍이 판소리, 탈춤, 국악기와 연기를 전공한 광대들이다. 오랜 시간 전통연희를 공부해 오고, 삼청각 등에서 전통예술의 대중화를 위한 교육을 해 온 이들의 뿜어내는 재기발랄한 신명이 채울 예정이다.공연관람은 선착순 무료 관람이며, 장소는 서초한우리정보문화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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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2012.03.02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