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9개 도단위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대상은 9개 광역 도 지역 교통수단(버스 3,996대, 철도차량 255량, 도시·광역철도 88량, 여객선 159척)·여객시설(버스터미널 75개소, 철도역사 96개소, 도시·광역철도역사 247개소, 공항 9개소, 여객선터미널 13개소, 버스정류장 496개소)·보행환경(주요 여객시설 출입구 변경 150m 512개소)다.조사결과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교통약자는 전체인구(5,212만 명)의 약
인권·사회
최지희 기자
2019.06.11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