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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난 12일 우송대학교 솔파인레스토랑에서 컨설팅 위원 과 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 등 35인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대표과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3월 한 달간 실시된 결혼이민자, 자녀, 배우자, 일반국민, 취·창업 등 다문화가족 대표과제 5대 중점분야에 대한 1차 컨설팅 보고와 2차 컨설팅 추진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아산·천안·서산·당진·태안에서 진행되는 취·창업 분야 대표과제는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1차 방문 컨설팅을 통해 홍보 전략 및 레시피 개발에 주력했다.취·창업 분야는 2차 컨설팅 방향으로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오는 5~6월 중 충남 다문화가정 성공창업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사회적기업 스터디,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
충청
이솔잎 기자
2016.04.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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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노인 여가문화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소재 노인 관련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016년 어르신문화 활성화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공모사업의 유형은 ▲문화예술 ▲건강증진 ▲사회공헌 ▲세대공감 등 총 4개 분야다.서울시는 지원 사업 공모를 위해 6,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선정된 사업은 1개 사업 당 최대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공모사업 지원대상은 서울시 관내에 사무소가 있는 사회복지관련 기관·노년단체·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으로 최근 1년 이내 관련 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어야 하며 사업취지에 적합한 역량을 갖춰야 한다.단,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공익법인 등으로부터 서울시가 진행하는 이번 사업과 비슷한 지원을 받고 있는 법인이나
서울
이명하 기자
2016.03.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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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오는 29일까지 ‘2016년도 제1차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수행기업’을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사회적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도내 기업(단체) 중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지향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신규지정·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지원)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9일까지 관련서류를 기업 및 단체가 위치한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신규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수행기업 선정은 시·군과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의 요건심사 및 현장실사, 도 실무위원회 사전 심사, 도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와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
충청
이솔잎 기자
2016.02.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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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11일부터 2016년도 제1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인천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신청대상은 사회적기업육성법과 같은법 시행령에서 정한 인증요건을 갖춘 민법상 법인, 상법상 회사, 공익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소비자생활협동조합, 협동조합 등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상시 1인 이상의 유급근로자를 고용(일자리제공형 5인 이상)해야 하며, 매년 배분 가능한 이윤의 3분의2 이상을 사회적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하고자 하는 기업은 이달 26일까지 15일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 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해당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기본자격 검토
지역네트워크
박정인 기자
2016.02.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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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노후한 단독·다가구 주택에서 사는 주민들을 위해 서울시의 집수리 관련 제도를 통합 안내하고 전문가들이 파견돼 모범 집수리 주택을 조성하는 ‘서울가(家)꿈주택 사업’을 시작한다.시가 지난해 5월~7월까지 20년 이상 거주자 1,500인을 대상으로 ‘집수리 애로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용부담’(60.7%), 정보 부족(20.3%)의 비율을 차지했다.서울가꿈주택이란 민간소유의 노후주택을 체계적인 공공지원으로 모범 집수리주택을 조성한 뒤 일정기간 집수리 홍보 본보기집으로 활용하는 신규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주거지가 질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집수리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자발적인 집수리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서울시는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중 노후
서울
이솔잎 기자
2016.02.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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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따복선물꾸러미’(이하 꾸러미)를 만들어 오는 26일부터 특별판매에 들어간다고 말했다.꾸러미는 경기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착한 소비 촉진을 위해 설 기획으로 만들어졌다.꾸러미 상품은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과일류(사과, 배, 과일즙), 식품류(들기름, 유과, 발효초, 표고버섯, 커피) 생활용품(편백베개, 천연비누, 수면양말, 지갑, 열쇠고리)과 떡국용 사골육수 등 설 명절에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됐다.가격대는 ▲과일류는 1박스 2만원~4만원 ▲유과, 들기름 등 1만 원대 ▲편백 베개 4만원대 ▲수면양말세트 9,800원 ▲가죽명함지갑 4만 원대 ▲10인용 기준 사골육수 1만 원대 등
경기
박정인 기자
2016.0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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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팔을 걷어붙였다.센터는 지난 21부터 제1차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학교를 열고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세차례 강연과 네차례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 바뀌는 사회적기업 제도와 더불어 사회적기업과 사회공헌의 차이, 사회적 목적에 대한 구체적인 수립방법에 대한 강연이 이뤄진다. 사회적기업에 대해 각 기업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관해 주제토론도 이어진다.특히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과정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심층 컨설팅도 진행한다. 또한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과정에 필요한 서류와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까지 점검한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예비 사회적기업 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두차례 더 예비 사회적기업
경기
이솔잎 기자
2016.01.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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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주거빈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사회주택’에 민간 사업자의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한 7대 사업성 개선대책을 마련·시행한다. 사회주택은 시가 토지를 매입해 민간 사업자에게 30년 이상 저렴하게 빌려주고 여기에 사업자가 주택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해 입주자에게 시세 80% 이내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임대하는 민관공동출자형 임대주택이다. 예를 들면 민간 사업자에 대해서는 토지 임대료를 현재보다 일정 수준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자의 건축비 대출한도를 70%~ 90%까지 확대한다. 또 시가 매입하는 토지의 단가는 거래시세를 분석해 현실에 맞게 상향 조정한다. 오는 3월초에는 민간위탁형태의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 설치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
이솔잎 기자
2016.01.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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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1,000억 원 규모의 사회적경제 공공구매를 내년에는 1,5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시는 공공구매 비율을 오는 2020년까지 최대 3,500억 원으로 끌어 올려 올해 대비 최대 5%까지 확대 하겠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는 오는 30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산하 44개 공공기관과 사회적기업 300여개를 대상으로 구매상담 등을 하는 ‘제1회 서울시 사회책임조달 박람회’를 연다.시는 이번 박람회를 앞으로는 매년 열리는 연간 행사로 정례화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사회적경제제품 공공구매 의무공시제’를 시행해 기관과 기업 누구나 구매계획과 실적을 확인 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이다.또한 시는 내년에 실제로 많이 조달 된 제품을 인증해 집중 지원하는
서울
박정인 기자
2015.10.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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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착한 소비에 동참하기 위한 판촉행사를 갖는다. 도는 오는 21일~23일까지 3일 동안 도청 제3별관에서 사회적기업 생산제품 홍보 및 특별판매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사회적기업 전문 판매장인 ‘서로좋은가게’가 취급하는 선물세트와 생활용품 등 4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도 관계자는 “서로좋은가게를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풍성한 추석의 의미를 더하시길 바란다.”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서로좋은가게는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파급시킨 사회적인증기업이다. 현재 도내 9개소를 비롯해 전국에 23개소가 운영 중이며, ‘굿스굿스(Goods Goods)’ 등 자체 브랜드를
경기
오재욱 복지TV 경기
2015.09.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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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 실현과 영업활동을 위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의 요건을 갖췄으나 수익구조 등 인증요건 중 일부가 충족되지 않은 기업으로, 추후 인증요건만 갖추면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이 가능한 곳을 말한다.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지원사업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혁신형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더불어 빠른 시간 내 경쟁력을 보유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전환할 수 있도록 경영·세무·노무·회계·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통한 다각적인 혜택도 있다.최
서울
정두리 기자
2015.09.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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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자립기반 마련과 사회적기업 상품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기업 판매장(스토어 36.5)’이 대구·경북권 최초로 대구에 문을 열고, 26일 개소식을 가졌다.‘사회적기업 판매장(스토어 36.5)’은 일반소비자들이 사회적기업 생산품과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사회적기업 제품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지난 2012년부터 판매장을 조성·지원해 왔으며 대구·경북권에서는 최초로 매장이 설립됐다.사회적기업 대구 판매장은 중구 공평로 20길 32 보성빌딩 1층에 90㎡ 규모의 카페 복합매장으로 조성됐다.이 매장에는 대구 사회적기업 제품 70개 품목을 포함해 전체 사회적기업 제품 180개를 전시하며, 판매장 운영은 대구사회적기업인 자
경상
이솔잎 기자
2015.08.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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