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부산발달센터)는 지난 23일~다음달 26일까지 부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0년 찾아가는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이번 설명회는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원활하게 업무를 진행하고 부산발달센터와의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발달장애지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부산발달센터 소개와 함께 주요 내용으로 ▲개인별지원계획 ▲공공후견지원 ▲권리구제지원 등 센터 사업 개요와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부산발달센터 현광희 센터장은 “복지사각지
대구시는 지난 16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을 통해 다양한 개성을 존중받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갈 ‘제2기 대구시 장애공감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서포터즈를 발족, 성공적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대학생 25명, 일반시민 25명 등 총 50명의 장애공감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창의적이고 열정이 담긴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제2기 장애공감 서포터즈 신청대상은 대구시 거주 시민(외국인 포함) 또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휴학생 포함)생이면 누
부산시가 행정안전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근로 장애인 감염 ZERO 직무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공고일 현재 부산시에 주소지를 둔 복지카드 소지 장애인 50명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사업 참여자는 부산시 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23개소에 배치돼 작업장 소독, 근로 장애인(중증) 식사 지도 등 위생환경 조성과 중증 장애인 생산활동 직무보조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일 4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급여는 시간당 8,590원(최저임금)의 수준으로 4
한국장애인개발원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부산발달센터)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15일 오후 15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현광희 부산발달센터장, 고영삼 부산진흥원장 등 양 기관 대표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발달센터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교육 제공 ▲부산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개발 및 운영 ▲발달장애인 사회참여를 위한 평생교육 활
한국장애인개발원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울산발달센터)는 12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이하 울산보조기기센터)와 ‘울산지역 발달장애인의 보조기기 지원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울산발달센터 김민경 센터장, 울산보조기기센터 김종훈 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지원 ▲보조기기 적용 및 서비스 제공 관련 정보 공유 ▲보조기기 후원연계, 정보제공, 구매, 점검 및 세척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울산발달센터 김민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에 ‘부산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이 공모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의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장애인의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는 통합 체육시설로서 지자체의 지역 맞춤형 모델을 공모 선정해 1개소 당 3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 문체부로부터 공모 선정된 ‘부산반다비체육센터’는 2020년 하반기부터 사업이 추진돼 2022년 7월 완공예정으로, 해운대구에 위치한 장애인형체육시설인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 내
한국장애인개발원 대구광역시지부는 대구시사회서비스원 희망원 소속 3개 마을과 지난 3일 2시 ‘대구시사회서비스원 희망원 거주 장애인 탈시설 지원 및 직업재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구시사회서비스원 희망마을 자립생활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대구광역시지부 최면칠 지부장, 희망마을 권류춘 원장, 아름마을 이해숙 원장, 보석마을 임은자 원장 등 협약체결기관 대표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에 발맞춰 대구지역 시설 거주 장애인의 직업적 자립 기반을
대구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재활·간병인 편익증진을 위한 케어로봇 보급 프로젝트’로 지난달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7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4억6,200만 원(국비 3억2,340만 원, 시비 1억3,86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대구시는 이번 사업으로 재활·간병인 편익증진과 케어로봇 실증·보급 확산을 목적으로 ‘거치형 하지재활 로봇시스템’과 ‘스마트 소변처리 로봇’을 개발해 대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 김해시청 부시장실에서 김해시청과 사회복지직 공무원 폭행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11일 경남 김해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 A(71)씨가 기초연금 수급액 감소에 따른 불만을 제기하며 사회복지직 공무원 B(40)씨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재발 방지를 촉구하고자 마련됐다.당시 폭행으로 인해 공무원 B씨는 왼쪽 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으며, 정신적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폭행은 이번뿐이 아니다.지난 2월 7일 울산 중구
한국장애인개발원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울산발달센터)는 지난 2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사회복지법인로사리오카리타스-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울산지역 발달장애인의 통합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협약 체결기관 대표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3개 기관은 전문 서비스 지원과 연계를 통해 울산지역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발달장애인 자립, 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한 개인별지원계획의 수립 ▲
부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채용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채용방식을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그동안 장애인 일자리의 대부분은 단순 노무직과 제조업, 건설업에 편중되는 등 업종이 제한적이었다.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며,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에 채용방식에도 변화가 일어나면서 이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됐다.이에 부산시는 장애인 일자리 영역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차별화된
한국장애인개발원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부산발달센터)은 부산 내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지원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발달장애인 부모교육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 자녀의 성장에 맞춰 양육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성인기 자녀의 자립을 지원하도록 하는 부모역량 강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9월에 발표된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에 따라 시작됐다.부산발달센터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부모교육지원사업 영유아기 부모교육 부문에 북구장애인복지관,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해운대구장애인복지
한국장애인개발원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부산발달센터)가 ‘부산지역 발달장애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부산발달센터는 14일 오후 2시 부산발달센터 교육실에서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과(이하 부산대), 부산대학교 BK21플러스사업단 내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체제 개발 및 장애인 평생교육 코디네이터 양성팀(이하 BK사업단)과 협약을 진행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원 육성과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BK21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체결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체계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한창기 ]부산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지원건설㈜(회장 박재복)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정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오후 2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오거돈 시장과 박재복 회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오거돈 시장은 전달식에서 “건설업 경기가 힘든 가운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성금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시는 조기 발주, 재정 신속 집행, 허가시간 단축,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을
한국장애인개발원 대구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대구발달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발달장애인 가정 약 150 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하 대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대구발달센터에 생수, 컵라면, 손소독제 등의 생필품을 지원했다.지원받은 생필품은 생수 350박스(8,400개), 컵라면 53박스(958개), 컵밥 18박스(106개), 손소독제 14박스(1,400개) 등 총 4종이다. 현재 대구발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동과 생활에 제한이 있는 발달장애인 가정에
한국장애인개발원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부산발달센터)가 부산뇌병변복지관과 20일 오전 10시에 ‘중·고령 중증발달장애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부산뇌병변복지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부산발달센터 현광희 센터장, 부산뇌병변장애인복지 이주은 관장 등 양 기관 대표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서비스 구축 및 지원 ▲중·고령 발달장애인 통합지원을 위한 자조모임 결성 지원 ▲중·고령 발달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지원 ▲발달장애인 자립을
경상북도가 사회복지시설 570여 곳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결정했다.지난 9일 경상북도는 “2주간(3.9 ~ 3.22.)을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으로 선포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어 “시설 종사자들의 사정을 일일이 살피지 못하고 불가피하게 긴급조치를 시작해서 매우 송구스럽다.”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지침에 따라 주시기를 호소한다. 정말 미안하고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이에 경상북도는 종사자들에게 시간외 수당, 급식비와 함께 재해구호법을 통해 특별근무 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보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6일 3층 식당에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 사회복지회가 주관하고, 이웃사랑봉사 넝쿨회가 주최하는 '사랑의 짜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일신기독병원 정형외과 권기탁 과장 후원으로 짜장면 400인분을 준비해 복지관 등록 이용자 및 지역주민 350명에게 따뜻한 중식을 제공했다.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중식 지원과 더불어 배식 및 식기류 세척 등 지역주민에게 훈훈하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복지관은 매년 개최하는 '사랑의 짜장데이' 행사와 함께 경자년에도 지속해서 장애인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8일 오후 2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경북 구미시 소재, 이하 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의원,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장애인 단체장 등을 비롯해 직업체험관 파트너사 대표, 학부모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훈련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와 교육부(시·도교육청)가 협업해 전국 시·도에 설립하고 있으며, 이번 개소식으로 경북지역에도 첫 훈련센터가 자리 잡게 됐다.훈련센
한국장애인개발원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부산발달센터)는 동명대학교와 지난 4일 오후 3시에 발달장애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부산발달센터 현광희 센터장, 동명대학교 정홍섭 총장 등 양 기관 대표 및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은 동명대학교 경영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 상담 및 교육에 필요한 상호 공간 및 시설 활용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진행 및 활동(캠페인 등)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과정 개발 ▲발달장애인 관련 학습의 장으로 슈퍼비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