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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이하 다시서기센터)는 인문·문화·예술을 매개로 새로운 사회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그 첫 결실인 ‘문화공간 길’이 탄생하게 됐다.문화공간 길은 인문, 문화, 예술 활동 등을 위한 다양한 소모임 공간이 마련돼 있는 곳으로 현재 인문학, 문화, 예술계의 전문 활동단체들과 지역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문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노숙인을 위한 인문학 강좌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동아리 현자의 학교. 연극단 연필통, 풍물패 두드림, 등이 다양한 행사를 지역주민에게 선사한다.다시서기센터 여재훈 소장은 “오는 28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될 문화공간 길이 노숙인들에게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사회활동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지역사회
사회복지in
이솔잎 기자
2016.01.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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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공공일자리 사업인 ‘뉴딜일자리’ 약 1,700개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이 중 1,200여 개는 청년층에 집중 지원해 청년실업 해결에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SH공사, 세종문화회관,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서울디자인재단 등 투자출연기관이 대거 참여했다.아울러 11개월 이내 획일적으로 한정되었던 참여기간도 경력형성이 필요한 사업의 경우 최대 23개월까지 일할 수 있게 허용할 계획이다.또한 ‘서울시 예술단 연수단원’, ‘우리가게 전담예술가’, ‘평생교육코디네이터’, ‘주거복지상담사’, ‘박물관큐레이터 및 에듀케이터 양성사업’ 등 16개 신규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경력형성에 중점을 뒀다.뿐만 아니라 뉴딜일자리 사업 중 ▲독서학습지도 교육멘토 ▲시민일자리설계사 ▲
서울
이솔잎 기자
2016.01.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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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동구 대왕암공원 내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사업’을 21일 건축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어린이 테마파크 건립은 울산시 김기현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총 105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2,000 제곱미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놀이·체험시설, 만화 관람, 로봇체험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21일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다음달 중 응모신청 등록과 현장설명이 있다. 5월에 작품심사·당선작 선정, 6월에 기본·실시설계 용역계약에 착수하게 된다.올해 5월 중 당선작, 우수작, 가작, 입선작을 선정해 당선작에 대해서는 기본·실시설계용역 계약권을 부여하고 우수작은 상금 1,300만 원, 가작은 1
경상
이솔잎 기자
2016.01.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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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스페셜올림픽의 밤이 지난 18일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이하 SOK)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지난 한 해 동안 발달장애인 체육·문화 발전에 기여한 선수, 예술가, 단체, 후원사 및 봉사자를 격려하는 시상식을 함께하는 자리이기도 했다.이 자리에는 SOK 나경원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 KG그룹 곽재선 회장, 한국장애인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 양준혁 재단이사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용환 전 차관 등을 비롯한 선수, 감독, 가족, 자원봉사자, SOK 시도지부, 종목별위원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나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와 대한지적장애인스포츠협회가 통합해 명실상부 발달장애인을 대표하는 체육·문화 단체로 출범했고 스포츠 국제 활동으로, 2015
문화·체육
정두리 기자
2016.01.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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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는 매달 어린이 200인에게 직업체험놀이를 제공한다.구는 이를위해 타임스퀘어 내 공공문화복지공간에서 문화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공공문화복지공간은 지난 2014년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조성됐다. 이곳에서 어린이·청소년이 직업체험 놀이시설인 키즈앤키즈와 공연장에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구는 매달 200인을 대상으로 직접체험놀이 시설을 전액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 곳에서 어린이들은 의사, 패션모델, 아나운서, 요리사 등 각종 직업문화를 체험하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어린이,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가구의 만 3~12세다. 매달 말 동 주민센터와 가정복지과를 통해 대상자를
지역네트워크
이명하 기자
2016.01.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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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18일까지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의 지역 주관기관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화 문예위)와 함께 공모한다고 밝혔다.무지개다리 사업은 다문화와 세대문화, 하위문화, 지역문화, 소수문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를 표현하고 함께 나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된 문화융성 국정기조의 주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광역·기초 단위 지역권의 문화재단과 공공문화기관 또는 이 기관들의 연합(컨소시엄) 형태로 지원하며, 지원 신청서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에서 할 수 있다.이와 관련한 사업 공모 설명회는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열린다.지원 대상과 선정 방법, 절차
사회
정두리 기자
2016.01.04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