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보치아 서울국제오픈 대회가 펼쳐지고 있는 지난 21일, 개인전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한국 선수들의 압승 소식이 전해졌다.개인전 예선 1일차에서는 세계 최고 실력을 자랑하며 BC3 페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BC3 선수들은 개인전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김한수 선수는 홍콩의 Tsang,LingYan 선수를 만나 11대0으로 승리를 거뒀고, 정호원 선수는 대만 CHEN,WEIJU 선수를 18대0으로, 최예진 선수는 싱가폴 TAHA,NURULASYIQAH 선수를 6대0으로 이기고 중국의 LEI,Ming 선수까지 11대 0으로 압승을 거뒀다.여기에 BC1 이동원 선수는 일본 NAKAMURA,TAKUMI 선수를 7대0으로, BC2 정소영 선수는 이라크 Al-Mamoori,Haneen 선수를
문화·체육
정두리 기자
2015.07.22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