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음달 4일~오는 5월 11일까지 제8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다시, 봄!’을 개최하고 작품을 접수받는다.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은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은 백일장, 그림, 일러스트, 영상 및 사진 총 네 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지역, 성별, 나이 구분 없이 장애인식개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주제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변화와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내용, 장애인이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이야기 등이 포함
한국장애인개발원 세종특별자치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세종발달센터)는 2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와 발달장애 아동의 권리 증진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방안 모색 ▲기관 간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연대활동 ▲발달장애 아동의 권리 증진·장애인식개선 협력 ▲발달장애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세종발달센터 이재구 센터장은 “발달장애 아동의 권리 증진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지역사회의 역할과 전문인력의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음달 8일까지 장애인식개선 그림과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공모분야는 ▲그림부분 ▲UCC부분 2개 분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주제면 참여가능하다.응모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11개 작품을 선정해 각 부분별 국회의원상, 대전광역시의장상,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과 함께 상금을 수여한다.그림부분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 참여가능하며, U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다음달~오는 12월까지 아산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휠체어농구 시범경기 관람을 희망하는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휠체어농구시범경기는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형성하고 올바른 인성함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인식개선 퀴즈 ▲아산휠스파워농구단 시범경기와 휠체어 농구 체험 ▲사랑의 저금통 설치 및 모금 활동(아산휠스파워 농구단 지원) 등으로 이뤄지며, 참여 학교의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장애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통한 온라인 장애인식개선 교육콘텐츠가 제작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장애인식개선 온라인 교육콘텐츠 공모사업으로,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너나들이_Better Together’사업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너나들이는 ‘서로 너니 나니 하면서 허물없이 지낸다’는 뜻의 순우리말로, 장애인예술을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고 친숙해지자는 의미가 담겼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추진하는 美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이기도 하다.교육 콘텐츠는 장애예술인 예술 활동을 통한 온
승가원은 오는 21일~다음달 5일까지 ‘제1회 승가원 어린이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올해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열리며, 서울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와 관련된 긍정적인 주제를 담은 그림을 공모한다.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가진 서울 지역 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학교 또는 학원 단위의 단체 참여도 가능하다. 수상작은 저학년부 19작, 고학년부 19작 총 38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부문별로 ▲최우수(1작) ▲우수(3작) ▲장려(5작) ▲입선(10작)으로 나눠 시상한다. 최대 30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감동IT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장애인의 IT접근성 향상프로젝트 감동IT메이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장애 아동·청소년, 비장애인 참여자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IT환경을 경험하고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테마파크 쥬쥬’에 방문해 로봇박물관 체험, 로봇·드론 공연 관람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IT접근성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프로그램 참여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유니버설 패션 브랜드 하티스트(HEARTIST)가 ‘유니버설디자인’을 반영한 봄·여름 시즌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하티스트는 장애인 뿐만 아닌, 비장애인도 편안하고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의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연령, 성별,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공평한 사용 환경을 만드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의미한다.하티스트는 이번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남녀 의류 13종으로 구성했다. 항공 점퍼와 클래식 재킷 등 외투를 비롯해 리넨 재킷, 팬츠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오는 28일까지 ‘2022년 서울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중증 시각장애인에게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의 기회를 제공,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지난 2020년부터 중증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권익옹호 활동, 문화예술 활동, 장애인인식개선 활동 총 3개 분야에서 적합한 직무를 개발해, 당사자들이 훈련과 수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시각장애인 정보접근성 모니터링 활동사업 ▲드리미예술단 운영사업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오는 25일까지 장애인식개선, 지역주민의 사회참여를 유도할 대학생 서포터즈 ‘시복즈’ 홍보단을 모집한다.홍보단은 소식지 원고 제작, 복지관 온라인 홍보물 제작,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기획, 온·오프라인 복지관 홍보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특히 자원봉사 실적인증서 발급, 홍보단 위촉장 발급, 소정의 상품 지급 등의 혜택이 함께 주어질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서울 근교에서 활동 가능한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활동 기간은 다음달~오는 12월까지다.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25일까지 복지관 누리
밀알복지재단은 3일 최빈국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 마을을 부탁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말라위 등 아프리카 대륙의 빈곤 지역에서는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잔존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많은 장애인이 어려서부터 차별과 학대, 방임을 경험하며 성인이 돼서도 마을의 일원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또한 WHO가 발표한 ‘2021 세계 장애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 출현율은 고소득 국가보다 저소득 국가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소득수준이 낮은 국가일수록 장애인은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나, 적절한 지원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다음달 11일까지 ‘문화예술 특화형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기관(이하 수행기관)’을 모집한다.본 사업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 확산과 중증 장애예술인들의 자립지원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공연, 연극, 뮤지컬, 인형극, 전시회 등 문화예술과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접목, 이론교육과 문화·체험을 융합한 장애인식개선교육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게 된다.신청자격은 중증 장애인 특화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기관으로 ▲장애인복지법 제63조에 의한 장애인 복지단체(사단법인
블룸워크는 21일 손소리복지관에 ‘수어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블룸워크에서 제작한 ‘수어하는 꿈돌이’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앞서 지난해 블룸워크는 농아인의 날을 맞아 수어하는 꿈돌이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해당 이코티콘은 대전마케팅공사의 꿈돌이 상표권 이용계약, 대전농아인협회의 자문을 통해 제작됐다.수어하는 꿈돌이는 ‘바쁘다’, ‘열일중’, ‘고마워’ 등 24종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한글과 함께 한국수어로 나타내고 있다. 현재 네이버 오지큐마켓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대전발달센터)는 지난 20일 비비르 훈토스와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예술가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비비르 훈토스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와 실무진 등 8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2개 기관이 공동으로 ▲발달장애인 인식개선·홍보 ▲발달장애인 예술가 발굴 ▲문화·예술 참여 활동 지원 ▲발달장애인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대전발달센터 박정은 센터장은 “발달장애인 예술가 발굴과 성장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창작활동의 기회 확대와 장애
KOICA( 한국국제협력단, 이하 코이카)는 지난 17일 베트남 꽝찌성(城) 인민위원회와 ‘장애인 종합재활센터 설립사업’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꽝찌성 동하시는 과거 남베트남과 북베트남 사이의 비무장지대 아래에 자리 잡고 있어, 베트남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꽝찌성은 전쟁의 피해로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장애인 거주 비율이 가장 높은 상황이다. 지난해 말 기준, 꽝찌성 인구 61만3,000명 중 2만9,000명이 장애인으로 나탔으며, 이 중 16세 미만 장애아동도 7,000명에 달한다. 이에 코이카는 동남아 메
발달장애인 초콜릿메이커가 만드는 ‘우분투 초콜릿’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음달 20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진행한다.우분투 초콜릿은 동안제일복지센터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최초로 발달장애인 초콜릿메이커 직무를 개발, 제조 기술을 훈련시키며 운영 중인 수제초콜릿 브랜드다.동안제일복지센터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연세대학교 인액터스 소속 프로젝트 ‘Colors’와 협업하며 다양한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펀딩은 동안제일복지센터와 Colors가 선보이는 세 번째 프로젝트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연의 서막이 열린다.14일 뷰티플마인드는 ‘제16회 뷰티플 비전콘서트’ 공연 실황 녹화 편집본을 온라인으로 송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시작된 뷰티플 비전콘서트는 수준급의 공연과 함께, 장애·비장애인이 음악과 예술로 하나가 되는 세상을 만드는 비전에 모두가 동참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리고 있다. 콘서트로 모인 모든 수익은 전액 국내·외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돼 왔다. 이날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뷰티플마인드’에서 공개되는 공연은 뷰티플마인드의 홍보이사인 정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정한 장애인식개선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장애인식개선교육기관은 장애인식개선교육 수행 능력을 고려해 지정한 기관을 말한다. 장애인식개선교육 의무기관 모집 및 교육계획 수립, 효과적인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강사 역량강화의 역할을 수행한다. 장애인식개선교육기관은 전국 14개 기관이 지정됐으며 제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지정됐다.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사회적 인식개선 등)에 의거해 어린이집 및 각급 학교,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소속 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8일 충청북도 음성군과 ‘반다비체육센터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음성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조병옥 음성군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반다비체육센터는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레거시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스포츠 참여 확대를 위해 전국 시·군·구 기초 자치단체 150개소에 건립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반다비체육센터를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 가능한 어울림 체육시설로 만들기 위해 건립 준비과정에서부터 각 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음성군과의 업무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지난 1일~10일까지 진행한 ‘2021 온택트 장애공감주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장애공감주간은 지난해부터 개발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운영해오고 있다.올해 장애공감주간은 ‘나란히 함께 하는 우리-사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했다.개발원은 장애공감주간 첫 날인 지난 1일, 장애 예술가들이 선물하는 랜선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