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해에 민선자치 다섯 번째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저는 지난 선거운동기간 내내 유권자들이 모이는 곳에서 항상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겸손한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깨끗하고 바른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약자를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도봉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 구창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참여로 투명하게! 복지로 행복하게!제가 ‘복지’라는 개념을 사용하는 것은 좁은 의미에서 사회복지개념을 좀 뛰어넘는 의미입니다. 사회복지의 측면뿐만 아니라 교육, 주거, 문화의 영역까지 포함하는 광의의 복지개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복지라고 하는 것은 우리 주민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 전체를 의미한다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인 수원을 만들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교육이나 복지, 환경, 문화, 교육을 내실 있게 발전시키고자 시책과제를 정했습니다. 특히나 장애인과 같이 우리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이 처해 있는 분들을 위해서 보다 많은 복지정책으로 다가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반갑고, 사람이 중심이 되고, 사람을 배려하는 도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사람중심의 ‘수원발전통합위원회’수원을 양적성장이 아닌,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자는 것입니다.이를 위해 소통과 화합이 보다 중요하고, 행정중심이 아니라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만들어 가는 도시가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각계각층의 시민과 전문가, 지역의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사람중심
안녕하십니까. 서대문구청 문석진 구청장입니다. 제가 독립문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취임식을 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됐습니다.구청장은 해가 바뀌면 구정에 대한 동정보고라고 해서 동별로 갑작스럽게 순회하면서 주로 구청장 혼자 이야기 하는 시간들이 있습니다.그래서 매주 수요일을‘ 지역 순방의 날’로 정했습니다. 서대문구에는 14개동이 있는데, 하루에 한개 동을 순방합니다.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한 동을 철저하게 하루 종일 다닙니다. 다니면서 주로 하시는 말씀을 듣죠. 동 주민센터에 가서도 마찬가지로 주로 듣는 편이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현장을 직접 봅니다. 함께 간 공무원들과 같이 느끼는 시간도 갖고요.▶ 서대문구의 노인복지지금은 그야말로 고령화 시대입니다. 저희 서
안녕하십니까? 제18대 민선5기 은평구청장으로 취임한 김우영입니다.서울지역 구청장 중에서 ‘역대 최연소’라고 해서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습니다. 주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책임감과 어깨 위의 부담도 높은 편입니다.시대적인 흐름과 세계적인 조류에 민감하게 새로운 발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측면이 있어서 안정보다는 변화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젊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민과 관이 함께 하는 ‘로컬 거버넌스(local governance)’쉽게 얘기하면 지방자치는 주민이 스스로 참여해서 일궈나가는 풀뿌리 민주주의 아닙니까?지금까지 5기를 맞이한 지방자치지만, 그동안에 주민들의 참여도가 좀 낮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특히 예산은 주민들의 세금으
▲복지란?주로 기초생활수급자의 대책은 김대중 정부 때 공고히 했습니다. 기초생활보장에 대한 법률을 그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지금 어느 정도 구축 돼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차상위계층은 많은 어려움에 빠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16개 시·도 중, 경기도의 무한돌봄사업은 차상위계층·차차상위에는 정말 필요한 하나의 정책적인 아이디어였고, 그런 정책이 시행됐다는 것은 경기도가 한발 앞서서 한 정책이 아닌가라는 평가를 할 수 있겠고요.아울러 빈곤층의 나락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사람은 자활사업, 일을 통해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사회적 일자리도 많이 늘려나가고, 자활 사업도 옛날에는 간병분야에만 있었는데 요즘에는 환경친화적인사업 녹색성장사업
▲장애인 생계안정과 자립생활 지원이번달부터 장애인연금제도가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 정책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을 보면 생계 수단·예산으로서 장애인에게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또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0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조례를 만들어 대폭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취업과 관련된 교육을 해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돌아오면 다시 재교육을 해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해에 2개를 늘려서 10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다음해에 희망하는 시·군별로 23개 정도를 만들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시·군당 1개소 정도 설치가 됩니다. 그 외에도 중증장애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문화방송 앞 서울상가의 한 식당, 그 곳에서는 매달 셋째주 토요일 식당 안을 가득 메운 어르신들의 웃음소리와 흥겨운 잔치 소리가 들려온다. 식당의 주인은 국악인이자 최근 ‘둥기당기’로 가수데뷔를 한 김상식(사진)씨다. 벌써 16년째 계속돼온 그의 나눔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배고픈 시절, 꼭 성공해 도우며 살겠다 생각했다. 식당을 시작하며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했고,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국악공연을 보여드렸다. 그리고 더 많은 공연 더 많은 웃음을 드리려고 하나 둘 배웠다.”벌써 50을 훌쩍 넘겨버린 그는 1950년대 출생들이 그렇듯 배고픈 시절이 있었다. ‘없어본 사람만이 배풀 줄 안다’는 말처럼 김씨 역시 배고픈 시절을 지내며 ‘꼭 성공하리라. 그리
울산광역시는 우리나라의 산업을 주도하고 있지만, 오히려 요즘에는 생태도시로서 거듭나서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자랑하고 싶은 도시가 됐습니다.▲울산시만의 특별한 장애인 정책장애인수당이 1일부터 장애인연금으로 변합니다. 울산시는 장애인수당을 지난 2000년부터 5만원씩 더 지급했습니다. 이는 정말 자랑하고 싶고요.또 하나는 장애인 전용 목욕탕을 시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 목욕탕이 쉬는 날 하루씩 개방을 하는데 장애인분의 호응이 높습니다. 하루에 650여명 정도 이용하고 계시고요.장애인이동권 중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일반택시를 이용한 장애인 콜택시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휠체어 장애인을 위해서 20대의 전용 콜택시가 운영하고 있고,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들은 일반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1995년도에 설립돼 15년이 됐습니다. 당시 불교계에서 사회복지활동을 사찰에서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시설들은 많이 있었는데,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기관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종단적인 차원에서 사회복지가 전문화되고 조직화돼야 하기 때문에 종단차원에서 사회복지전문법인으로 1995년도 2월달에 설립했습니다.▶난치병 어린이 돕기전국적으로 통계를 보면 태어난 아이 중에 1,500명가량 백혈병, 소아암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중 8%~10%가 심장에 문제를 안고 태어난다고 합니다.이런 불치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웬만한 가정에서는 손을 못 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10년 전부터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으로 난
한국장애인부모회가 설립될 당시만 해도 장애인복지를 기대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 손으로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단체가 한국장애인부모회입니다.현재 한국장애인부모회는 70여개의 지방조직을 갖고 있습니다. 부모상담, 부모교육,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사업, 주간보호센터·단기보호센터 운영, 장애인양육지원사업, 재활치료사업, 직업알선사업, 직업재활교육사업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합니다. 정부에 정책 개선 및 아이디어를 건의하고 여론화하는 활동도 하고 있고, ‘한마음지’라는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최근 우리나라 복지제도가 많이 발전했습니다. 아직 장애인 부모 대다수가 피부로 느끼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시작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1987년도에 설립됐습니다. 1987년은 민주화 열기, 각계각층에서 자기욕구들이 분출됐던 시대였습니다. 장애문제를 주로 전문가들이 시혜적 복지측면에서만 다뤘었지, 인권측면에서는 다루지 않았거든요. ‘이제는 장애문제를 시혜적 복지가 아닌 인권의 문제로 접근하자’는 의미에서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공부하고, 정부와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주로 활동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정책운동을 많이 했었고, 장애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인권을 침해당했을 때 그 부분을 어떻게 권리구제할 것인가에 대한 사업을 했었습니다. 장애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제거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걸음’이라는 월간지를 20년 이상 발행하고 있고요.
어린이재단은 1948년 CCFF라는 외원기관으로 시작했습니다. 국내 사업으로는 아동의 권리사업, 보고사업, 생존권사업, 총 4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며, 아동 문제와 관련해서는 자타가 공인할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국외 사업까지 확장해서 지원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국내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 사업 중 하나는 결연후원사업입니다. 현재까지 30여만명의 소년소녀가정·한부모가정·조손가정 어린이들을 후원자와 1:1로 연결해,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해주는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후원사업에 대한 선도적인 문화를 개척하는 데 이바지했고요.또 하나는 ARS모금사업입니다. ‘사랑의 리퀘스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장애인의 생계안정지원부산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16만8,000여명입니다. 그 중 지체장애인이 8만8,000명 정도 되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순입니다.지금까지 장애수당을 계속 지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장애인연금이 시행되더라도 부산시에서는 계속 유지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장애인연금을 받는 분들은 추가로 받는 부분이 있을 것이고, 장애인연금을 받지 못하는 경증장애인은 종전의 장애수당을 계속 받게 되는 것입니다.또한 장애아동양육과정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교육·치료비용이 들기 때문에 재활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애아동양육과정에 보호자의 활동을 제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돌보미를 지원해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그와 함께 장애아동 조기발
▲서울형 그물망 복지‘서울형 복지’란 5종 종합세트라고 합니다. 지난해 서울형 복지, 대상별 복지를 쭉 추진해오다가 시민, 고객, 언론에서 많은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해에 ‘그물망’이라고 조금 더 욕심을 내서 종전에 대상별 복지 외에 주거, 문화 양육, 교육, 건강까지 확장된 개념의 복지정책을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습니다.‘그물망’은 대상별 복지정책에 시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절실한 복지욕구까지 사각지대가 없는 서울복지도시를 만들겠다는 개념입니다. 이에 문화 소외계층, 집 걱정, 자녀 건강, 교육문제까지 다섯 개의 새로운 보편적 영역을 확장해서 촘촘하게 씨줄과 날줄을 엮어 나갈 것입니다.▲서울시의 맞춤형 복지맞춤형 복지는 기본적인 복지개념입니다.이것을 요구
2010지방선거장애인연대(이하 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단체’라기보다 많은 단체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든 연대 단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사무처를 가지고 계속적인 일을 하는 것은 아닌, ‘장애계단체들이 모여 선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부분에 대해 연대하자고 해서 만들어진 것이 지방선거장애인연대입니다.민주사회에서 가장 민주적인 의사표현의 방법은 우리가 원하는 후보를 우리가 지지하고, 후보를 선출하는 것 아니겠습니까?장애인이 직접 장애인 관련된 정책을 결정하는데 참여를 요구하고 진정한 참정권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지만, 장애인의 진정한 참정권이 보장되지 않고 있는 환경입니다.예를 들어 후보들의 공약을 발표하는 방송토론에서 수화창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청각장
현대 복지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토대로 의료급여 등을 추진하고 있고, 그 밖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긴급복지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광주시에는 6만5,000여명의 기초생활수급자가 있습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생계와 교육급여, 해산, 장재급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67만여명에게 의료급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근로를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에게 자활사업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배양이나 기술습득지원 등 ‘일자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현재 11개소의 자활지원센터
한빛맹학교는 50주년이 얼마 남지 않은 반세기 동안의 학교입니다. 소재는 강북구 수유1동 ‘빨랫골’이라고 하는 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빛맹학교는 유치부,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전공과 등이 있습니다. 학생은 150여명, 선생님과 직원은 100여명이 있고요, 기독교 정신에 의해서 운영되는 대표적으로 역동적인 학교라고 할 수 있죠.▶음악전문교육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학과에 우수한 성적으로 진학한 김상헌(시각장애) 학생이 한빛맹학교 출신입니다. 선생님들이 열심히 지도했고, 김 학생이 훌륭한 자질을 갖고 있어 서울대 음대에 최초로 진학하게 됐습니다.제가 맹아학교를 다닐 때 90%가 안마 교육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각장애인이라고 하면 당연히 안마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
서울시의 복지예산은 엄청납니다. 올해 서울시 전체예산이 약 16조원인데요. 복지예산은 5조원 정도 됩니다.공무원은 generalist(제너럴리스트), 순환보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복지전문가가 별로 없습니다. 또한 복지영역에 있으면 힘들기 때문에 다른 부서로 옮기는 게 영전인 것처럼 생각했기 때문에 복지를 책임지고 전문적으로 챙길 수 있는 체계가 안 갖춰져 있었습니다.그래서 복지재단을 별도로 만들어 복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흘러갈 수 있도록, 5조원에 가까운 돈을 잘 쓰이도록 연구하고 서울시 복지에 대한 청사진을 그립니다.서울시복지재단이 하는 일은 예산이 잘 쓰이고 있는지 점검 및 평가하고, 어느 기관에 복지프로그램을 맡길 것인지 선정하고, 복지기관들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장애인정책’경기도에는 전국 장애인의 19.6%인 47만6,000여명의 장애인이 등록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는 장애인복지사업을 90여개로 400여억원 투자로 ‘함께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그 대표적인 시책으로 장애인재활치료가 있습니다. 언어심리나 미술을 통해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장애인 생활도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04년 경기도에는 최초로 설립된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장애유형이 다양한데, 장애인 보조기구는 한정 돼 있지 않습니까? 비장애인은 ‘휠체어’라고 하면 단순하게 휠체어만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일어날 수 있는 입식 훨체어도 만들고, 장애인 개인별로 필요한 설계를 통해
▲강원도의 복지이념강원도는 아주 독특한 복지이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꼭 필요한 부문인 ‘불편하지 않게, 외롭지 않게, 일할 수 있게’ 이 세 가지를 강원도형 복지이념으로 설정을 하고 이것을 구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불편하지 않게’는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최대한 갖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일, 여성이나 어린이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생활환경을 만드는 일 모두 포함됩니다.‘외롭지 않게’는 특히 노인들의 경우에 홀로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홀로 계시는 노인들에게 방문 도우미들이 방문해 말벗을 하거나, 건강을 관리하는 일을 포함해서 다양한 복지관 시설을 통해 프로그램들을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홀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