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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계에 예산 전쟁이 일어났다는 표현이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2010년도 장애인예산 때문에 장애인계가 초긴장 상태입니다.정부는 2010년도 총예산이 2.5% 증가했고 복지 예산은 8.6%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장애인 예산은 0.5 %가 감소한 1조870억원입니다. 추경예산과 대비해보면 1.4 %나 감소한 것이죠. 지난 5년 동안 장애인 예산은 꾸준히 증가를 했는데요. 내년도에는 증가는 커녕 감소가 됐습니다. 장애인 예산은 워낙 적은 규모여서 줄일 것도 없는데 그것을 줄였다는 것에 대해 장애인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OECD국가의 장애인예산은 국민총생산의 2.5% 수준이죠. 그에 비해 우리 나라는 장애인예산이 국민총생산의 0.28%에 불과합니다. 이것으로 우리 나라 장애인예산이 얼마나
칼럼
Welfare
2009.12.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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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바람이 점차 차가워짐에 따라 주변에서 기침을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알레르기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재채기와 콧물로 고생하기 마련인데, 아직도 성행 중인 신종플루의 여파 덕분에 알레르기비염으로 인해 재채기하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의 눈치까지 살펴야 하니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하여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항원)이 코 점막에 노출된 후 자극 부위로 비반세포, 호산구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항체를 매개로 하는 염증세포가 몰려들어 이들이 분비하는 다양한 매개물질에 의하여 염증반응이 발생하는 질환이다.알레르기비염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한방에서는 비분(鼻噴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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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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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 착한비즈니스 시대로지속적인 경제난과 더불어 일자리의 양과 질의 문제가 산업화 시대의 성장 논리만으로는 결코 풀 수 없는 난제임이 다시금 확인되고 있는 지금, 이러한 문제를 풀어낼 창의적 해법의 하나로 관심 끌고 있는 것이 바로 사회적 기업. 1980년대 서구에서 장기실업자나 빈곤층을 위한 유효한 사회통합정책 수단으로 검증된 바 있는 사회적 기업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고용한 기업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그리고 창출된 수익으로 더 많은 고용창출이나 직업훈련, 사회적 서비스 제공과 같은 사회적 목적달성에 환원한다. 즉 사회적 기업이란 저소득 소외계층의 자립이라는 사회적 사명을 비즈니스 활동과 결합시켜 기업의 수익활동을 사회 문제 해결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살
대중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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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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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들도 전인적인 개발을 통해 그분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사회의 주체로 통합하고 참여하는 논의가 아시아 권역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에서는 지적장애인 아시아복지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지적장애인 당사자를 비롯해 부모, 전문가 그리고 15개국에서 1,200여명의 인사들이 참여해 열띤 논쟁과 토론을 벌렸습니다. 물론 지적장애인 당사자들의 ‘자기권리주장대회’도 있었고요.전문가들의 지적장애인에 대한 전인적인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이 시도가 되었습니다. 이번 싱가포르 대회의 주제는 ‘Toward Holistic Development(투워드 홀리스틱 디벨로프먼트)’입니다. 이번 주제가 말해주듯이 지적장애인도 전인적으로 개발을 해야 된다는 것이 핵심내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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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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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어느 대학에 지원할 것인지 지금 대학을 선택하고 있습니다.수험생들은 성적에 따라 원하는 대학을 선택하게 되지만 장애수험생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진 대학인지 또 편의시설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는지가 선택의 기준이 됩니다.그런데 마침 한국장애인인권포럼에서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체계를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3개 대학을 대상으로 입학전형과 편의시설 등 6개 영역 224개 문항에서 직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의 장애학생 지원 평균점수는 100점 만점에 38점이었습니다.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대학은 고려대학교로 62.9점이고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대학은 홍익대학교로 8.1점에 그쳤습니다. 홍익대학교는 장애학생을 위한 학습도우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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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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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맛과 멋의 재발견‘한국의 맛과 멋의 재발견’ 은 새로운 포맷(HD)으로 제작,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도서벽지의 빼어난 명소를 찾아내 고화질영상으로 재구성하며 이와 함께 한국의 맛과 멋을 함께 재조명한다. 김치와 마늘, 고추장을 통해 학술적,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심층해 보고 풍기, 금산, 강화도의 인삼축제를 집중소개해 한국방문을 예정 또는 방문 중인 외국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방문외국인에겐 특별 면세 등의 기획 상품도 구상해 본다. 수~토요일 밤10시 1~4부가 방송된다.△ 가자 착한비즈니스 세계로지속적인 경제난과 더불어 일자리의 양과 질의 문제가 산업화 시대의 성장 논리만으로는 결코 풀 수 없는 난제임이 다시금 확인되고 있는 지금, 이러한 문제를 풀어낼 창의적 해법의
대중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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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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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들었어요’ 또는 ‘담 결린 거 같아요’라는 말은 한의원에서 흔히 듣는 말이다. 원래 담(痰)의 의미는 매우 넓은 편이지만, 환자들은 주로 ‘근육통’이나 ‘찌르는 듯한 자통(刺痛)을 동반하는 움직임의 제한’ 정도의 의미로 많이 사용한다. ‘담’이라는 단어는 한의학에서 아주 중요하게 사용되는데 그 범위가 넓어 자칫 잘못 전달되거나 이해되기 쉽다.담은 한의학 내에서는 ‘담음(痰飮)’이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이는데, 이를 나누어 ‘담’과 ‘음’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구체적인 개념과 쓰임은 일상에서 잘 쓰지 않는 전문적인 내용으로 세세한 것은 생략하기로 한다.우선 담(痰)은, 객담(喀痰)과 같이 ‘가래’라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 가래의 담도 담의 일종이지만 한의학에서의 용례는 더욱 넓다. 담을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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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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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각장애인도 1종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행정안전부에서는 장애인복지부나 생활민원제도 개선책을 하나로 청각장애인 운전면허제도 개선책을 내 놓았는데 이것이 국무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에 이제는 청각장애인 1종 운전면허시대를 활짝 열게 되었습니다.2007년 8월까지만 해도 사실상 청각장애인들은 1종 운전면허에서 소외되어있고 제외되어있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40dB, 이 dB은 소리의 크기지 않겠습니까? 이 40dB은 연인이 속삭이는 정도의 소리를 듣지 못하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다는 규정의 조항 때문에 청각장애인들은 1종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70dB으로 상향조정 되었다가 이제는 90dB, 그러니까 대포소리가 터져도 듣지 못하는 90dB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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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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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은 여론 조사죠. 그런데 장애인 유권자에 대한 여론조사가 별도로 이뤄지고 있지 않아서 장애인 유권자는 어떤 정치 성향을 갖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그런데 이번에 장애인사회연구소에서 서울시 장애인 유권자의 정치성향과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죠.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인 유권자 1.0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인데요. 주요 내용은 이렇습니다.서울시장애인유권자 53%가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여당인 한나라당 지지율이 가장 높았어요. 학력이 높을수록 민주노동당의 지지율이 높았고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았습니다.비장애인의 투표율은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장애인의 투료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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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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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1시에 서울 여의도에 1만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모여들었습니다.역대 최대 규모의 장애인 집회였는데요. 장애인들이 왜 이렇게 모였던 것일까요? 다름 아닌 정부의 장애인연금제도를 규탄하기 위해서였습니다.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중증장애인연금법 제정안을 의결했는데요. 그 주요 내용은 이런 겁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5만1,000원, 차상위계층은 14만1,000원, 그리고 차상위 초과계층은 9만1,000원의 연금을 받게 되는데요. 18세 이상의 중증장애인으로 장애등급 1~3급이 해당됩니다. 시행 시기는 내년 7월부터이죠.이 중증장애인연금법으로 33만명의 장애인이 연금을 받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장애계에서는 이런 정부 정책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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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fare
2009.11.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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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는 감기와 같은 기후 변화에 따른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가을은 양명조금(陽明燥金)의 계절이라 건조해서 생길 수 있는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도 유의해야 한다. 게다가 가을만 되면 주의해야 할 질환이 음식으로 인한 식상증이다. 식상증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는데 우선 부패하거나 몸에 맞지 않거나 독이 있는 음식을 먹어서 몸을 다치는 것이 하나이고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먹지 않아서 생기는 것들이 있다. 음식이 몸에 맞지 않는 것은 대표적으로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서 우유만 마시면 설사나 소화불량을 겪는 증상이나 특정 음식만 먹으면 알레르기로 인해 두드러기가 나고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등의 것이다. 식상증은 추석 전후와 같이 먹을거리가 풍부한 때에 여러
칼럼
Welfare
2009.11.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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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일이 없으면 삶도 없습니다.” 이 말은 10월 30일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직업재활의 날을 선포하면서 내건 슬로건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일은 생계보호의 수단이며, 일은 그 사람 나름의 사회적 위치를 확보하는 길이 되며, 일을 통해서 자아실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 자체가 삶이라는 그런 뜻이 이 슬로건에 내포되어 있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번 한국직업재활시설협회 「직업재활의 날」 선포식과 함께 전진대회에서 나온 1030운동의 의미는 지대하고 크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1030이 가지고 있는 뜻을 다시금 음미해보고자 합니다. 1030, 10대에서부터 30대까지 장애인의 직업은 개발하고 훈련시키고 가꾸고 완성을 시켜야 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러
칼럼
Welfare
2009.11.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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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공감! 행복한 세상!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서울의 복지정책을 소개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다룬 복지 맞춤 프로그램. 99세까지 88하게 사는 9988 어르신 프로젝트,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한 꿈나무 프로젝트, 여성이 행복한 여행(女幸)프로젝트 등 복지 정책으로 행복해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복지경영 -복지와 경영의 만남-최근 복지 관련 산업은 날로 성장하고 있고 복지 수요자들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 시설 운영도 기존 관념을 넘어선 경영학적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 경기복지 재단과 서울대학교 사회 복지학과, 경영학과와 공동으로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09.11.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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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몸풀기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장애 유형에 따른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복지TV 시청자들도 함께 따라해 보자! 몸이 무척이나 가벼워 질 것이다. 월~금요일 오전 11시 40분, 오후 9시 30분에 방송 된다.△ 성덕모의 웰빙 하우스건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물론 현재 병상에 있는 환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성덕모 박사의 강의를 통해 우리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 상식을 바로 잡고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실천해볼 수 있는 대체의학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대체의학이 갖는 다양성과 활용성을 최대한 살리고, 정보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도치 않은 역작용, 또 대체의학이 갖는 문제점, 등의 내용을 강의한다. 월~금요일 오후 3시 30분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09.11.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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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보호작업장을 운영하고 있죠. 이곳에서 생산한 물건을 판매해서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이 월급을 받게 되는데요. 그 생산품을 판매하지 못해 운영난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이 생산한 상품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법률로 정해놓았습니다. 그 법률이 바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입니다. 이 법률에 의하면 화장지류를 비롯해서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18개 품목을 우선 구매하도록 돼있습니다.그런데 친박연대 정하균 의원은 일부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에서 비장애인이 생산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추어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한 것인데요. 우선 구매 품목에 속해
칼럼
Welfare
2009.11.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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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국감에서 현안 중에 가장 현안이 장애계에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장애인연금법, 연금문제가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장애인연금에 대해서는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께서 내년 7월 1일부터 시행할 것을 공식적으로 천명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한나라당 정문준 대표께서도 장애인연금을 한나라당이 사실상 주도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밝혔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연금이 내년 7월 1일부터 시행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확고하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하지만 내년 7월 1일 장애인연금이 시행이 되려고 하면 이 제도의 가장 핵심이 되는 장애인연금법(안)이 이번 국회를 통과해야 될 것입니다.현재 국회에서는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과 민주당 박은수 의원께서 각각 대표 발의한 장애인연금법
칼럼
Welfare
2009.11.04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