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보건소는 관내 거주 65세 이상 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보건소 소회의실 및 청소년 문화의 집 지하강당에서 ‘햇빛나들이 교실’과 ‘행복두드림 난타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기초건강관리, 정신건강관리, 사회활동 증진, 규칙적 운동, 사회복지 연계의 사업체계로 독거 노인에 대한 통합적인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햇빛나들이 교실은 ▲운동요법(산책하기, 스트레칭 등) ▲음악요법(핸드벨, 명상 등) ▲작업요법(잔디인형만들기, 요리교실 등) ▲문화예술(연극제, 축제나들이 등) 프로그램이 행복두드림 난타교실은 ▲기초건강측정 ▲함께 두드려요 신명나는 난타교실 등으로 구성·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노인 우울, 자살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장애청소년예술의 질적 수준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장애청소년예술 인식개선을 위해 ‘제9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오는 7월 24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대회를 연다.예선 없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가 있는 청소년(9세 이상~24세 이하)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달 15일까지 선착순 형식으로 접수가 이뤄진다.대회는 ▲전통악기연주부문 ▲서양악기연주부문(독주, 합주) ▲댄스·무용부문 ▲노래부문 ▲미술부문 ▲문예창작부문 등 총 7개 부문의 경연이 펼쳐진다.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1팀씩을 선정해 트로피와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이 주어진다.한편, 올해 대회부터는 미술부문에 한해 지적장애
꿈틔움은 재능 있는 예비 작가 발굴과 역량 증진을 위해 ‘제4회 꿈틔움 공모전 다름이 재능이다’의 작품공모를 다음달 12일까지 실시한다.공모전은 올해로 4회를 맞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장애인문화예술향수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자유며, 만 15세 이상 장애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접수는 꿈틔움 홈페이지(www.phd4u.co.kr)에서 하고, 작품은 1인당 1편까지 우편(140-847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26길 13 꿈틔움 공모 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공모전 결과는 7월 초에 발표된다.수상은 ▲대상 1인에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장상과 상금 100만 원 ▲금상 1인에게 이사장상과 상금 70만 원 ▲은상 2인에게 이사장상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 신임회장으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가 선출됐다.장예총은 지난달 30일 총회에서 방 신임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방 신임회장은 1981년 동국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해 화제가 되었던 인물로 31년 동안 KBS 작가로 방송계에서 일하다가 2012년 대통령 문화특보로 정무 경력을 쌓았다.1991년 우리나라 유일의 장애인문학지 ‘솟대문학’을 창간해 올 겨울 통권 100호 발간을 앞두고 있으며 2009년 한국장애예술인협회를 창립해 전국 2,000여 명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장애인예술 현장을 지켜왔다.2013년 국내 최초로 장애인예술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숭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숭실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5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6만568인의 초·중·고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 현재 학교 밖 청소년들을 28만 명으로 누적 추산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학교와 학교 밖의 실질적 연계 체계가 부족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정책 사각지대가 발생, 학업중단으로 비행에 가담하거나 노동시장에서 취약계층으로 전략 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지원이 매우 낮은 수준.실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한 결과 학업중단 이후 가장 큰 어려움을 지원 부족(18.0%)이라고 꼽았다.이에 여가부는 지난 1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대책을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1. 복지부, ‘이용자 불법 유치 장기요양기관’ 특별 조사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이용자를 불법 유치하는지에 대한 특별 조사를 실시합니다. 복지부는 연말까지 장기요양기관 400곳을 현장 조사해, 본인부담금을 받지 않거나 할인해 주는 방법으로 수급자를 유인하는지 집중적으로 살핀다는 방침입니다.2. 장애인공무원 지원 확대, 근로지원인·보조기기 제공인사혁신처가 국가공무원법 개정안 상정으로 앞으로 장애인 공무원은 근로지원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점자정보 단말기와 화상전화기와 같은 보조공학 기기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3. 2015 인권연극제 작품 공모오는 10월에 열리는 2015 인권연극제에 참여할 작품과 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합니다. 참가자격은 인권단체와 예술가,
“명량해전은 과연 승리한 전쟁인가?” 영화 의 흥행 이후 제기된 의혹들의 해답을 찾기 위해 김한민 감독과 의 주역들이 다큐 영화에 도전했습니다. 명량해전 직전 16일 간 이순신 장군의 실제 행적을 쫓아가며 해답을 찾아가는데요. 역사적 지식을 전함과 동시에 다양한 CG와 삽화 등으로 재미를 더하며 에듀테인먼트 영화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2차 대전 당시 수용소에서 만나 친구가 된 세 여인 엘렌과 릴리, 로즈. 전쟁이 끝난 직후 헤어지게 되는데요. 일상에 정착해 살던 그들은 서로 헤어진지 15년 만에 극적으로 연락이 닿게 되고 여름 휴가를 같이 보내기로 하는데…프랑스의 아름다운 베르크 해변을 배경으로 세 여인의 우정을 그린 영화
1. KOTRA, 장애미술인전 ‘열린그림 열린마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가 서울 서초 사옥에서 장애미술인전 을 오는 14일까지 엽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접목한 중소기업 제품들이 함께 전시됩니다.2. LH, 동탄신도시…영구임대주택 공급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오는 12월 입주할 동탄2 신도시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LH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며, 신청자격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우선공급대상은 국가유공자와 혼인기간 5년 이내 신혼부부라고 말했습니다.3. 제1회 인류효도회복계승대회8일 어버일날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1회 인류효도회복계승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우리 전통 효 정신문화를 전 세
전세계 시각장애인 선수들이 모두 모이는 축제,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가 8일간의 대장전을 시작했다.1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개회식에는 대회의 주인공인 60여 개국 선수단과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손병두 대회 조직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IBSA 재니 함머쇼 회장, 거스 히딩크 명예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손병두 조직위원장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진행되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모든 경기 속에서 승패와 관계없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은, 전 서계에 커다란 울림을 주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재니 함머쇼 회장은 “앞으로 8일간 놀라울 만큼 고품격의 스포츠 경기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오는 15일, 전남 고흥군 도양읍에 위치한 국립소록도병원에서 열리는 ‘제12회 한센인의 날 행사’에 초청돼 기념공연을 펼친다.이번 행사에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식전행사로 판소리, 사물놀이, 민요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춘향가 중의 한 대목인 ‘사랑가’를 선보일 윤가람 단원은 “세상에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내가 예술인으로서 당당히 선 것처럼 우리의 노래와 연주가 한센인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시각장애인으로만 이뤄진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소외된 이웃을 향한 공연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일상에 지친 직장인에게 활력을 제공할 ‘정오의 예술무대-힐링이 필요할 때 도심 속 쉼표 하나’가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에서 오는 12일~29일까지 12회의 일정으로 펼쳐진다.서울시는 매주 화요일~금요일 오후 12시 20분~50분을 활용해 직장인에게 문화예술의 활력과 감동을 전하기 위한 ‘정오의 예술무대·힐링이 필요할 때 도심 속 쉼표 하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비보이, 핑거스타일 기타, 아카펠라, 인디 음악, 오브제 서커스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행사의 첫무대는 기타, 드럼, 키보드 등의 도움 없이 바이올린과 베이스라는 단순한 구성으로 여느 밴드 못지않은 입체적인 소리를 들려주는 ‘이채 언 루트(Echae en Route)’가 장식한다.미국 버클리
1. 서울시, 자랑스런 영웅을 찾습니다!서울시는 2015년 서울시 봉사상 대상자를 7월 6일까지 추천받습니다. 대상은 기부선행, 시민화합, 지역사회발전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모범시민과 단체입니다. 후보자 추천은 서울시 자치행정과 또는 주소지 자치구 표창 담당부서 등에 접수할 수 있으며, 시상은 서울시민의 날인 10월 28일에 진행될 계획입니다.2. 서울시 ‘SNS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벌인다서울시가 전국적으로 매년 2만건 이상 접수되는 실종 아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자, SNS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벌입니다. 서울시는 5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 경찰청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제작한 실종아동 관련 콘텐츠를 서울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게재해 시민의 관심을
청각장애인들의 오랜 염원인 수화를 언어로 인정하는 법 제정이 다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위기에 처했다.4월 임시국회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 법안심사소위원회의 수화언어 관련 법안에 대한 병합심사가 무산된 것.교문위는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4개의 수화언어 관련 법안 등 총 37개의 법안에 대해 단일안을 만들기 위한 병합심사를 진행하려 했지만, 교문위 소속 여·야의원들이 관광진흥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좁히지 못함에 따라 결국 수화언어 관련 법안 등 다른 법안들을 심사하지 못했다.수화를 언어로 인정하는 법안은 지난 2013년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개의 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있는 상태다.4개의 수화언어 관련 법안은 ▲정의당 정진후 의원의 ‘수화언어 및 농문화 기본법안’(2
경기도 수원시가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생태환경 보전 등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지난 3일 수원시는 프라이부르크 디터 잘로몬 시장 내외를 비롯한 대표단의 방문을 계기로 두 도시가 교류 확대를 위해 자매결연을 추진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두 도시는 내달 수원시 대표단의 프라이부르크시 방문과 자매결연을 위한 실무부서 세부절차 협의를 거쳐 공식 결연을 하게 될 전망이다.수원시 염태영 시장은 지난 1일 대표단 환영인사에서 “친환경도시 선두에 서 있는 두 도시가 환경, 도시재생 뿐 아니라 문화, 예술, 스포츠, 교육 분야도 교류가 활성화되기 바란다.”며 “자매결연을 위한 실무부서 협의가 지속적으로 의논되기 바란다.”
1. 네팔 대지진 아동 피해 심각…구호시작세이브더칠드런이 네팔 대지진에서 아동들의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구호팀은 지난 28일 무사히 고르카 지역에 도착해 비식량물자에 대한 배포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2. 「나 더하기 너, 그리고 공감」 참여자 모집장애인문화예술판이 장애인미디어학교 교육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미디어교육은 총 14회 과정으로 5월 중순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 될 예정입니다.3. 서울시, ‘컴퓨터 보안-활용 프로그램 지원’서울시가 (주)이스트소프트와 함께 지역복지시설 6,800여 개소에 총 3만 개의 컴퓨터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부된 소프트웨어는 서울시사회복시사협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되며, 이
밴드 ‘4번출구’는 11월까지 우리사회의 숨은 일꾼인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자, 소방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응원 공연을 진행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장애인문화예술향수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숨은일꾼과 함께 응원을’이라는 주제로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첫 번째 공연으로 1일 오후 4시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학교 환경미화원을 초대해 공연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을 기획한 정원일 팀장은 “건조한 현대사회에서 4번출구가 즐겁고 행복한 음악으로 치유를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우리사회의 숨은 일꾼을 찾아가서 즐거운 공연과 음악으로 응원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공연의 의미를 밝혔다.
장애인문화예술판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미디어교육 지원사업 ‘장애인미디어학교-나 더하기 너, 그리고 공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전했다.장애인미디어학교는 다양한 미디어를 장애인 당사자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 교육은 총 14회 과정으로 다음달 중순부터 9월 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신청방법은 홈페이지 (goo.gl/Irq9Ux)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장애인문화예술판(이미나, 전화 02-745-4208, 전자우편 420pan@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교육 관계자는 “미디어 수용 능력을 향상하고, 미디어를 직접 제작하는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장애인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의 표현과 소통의 가능성을 확장해 적극적
1. 장애예술인 한 자리 ‘스페셜아티스트 페스티벌’장애예술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5 스페셜아티스트페스티벌이 오는 5월 9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강연과 특별 공연, 전시가 펼쳐지는 행사에 대한 참가 신청은 5월 6일까지 스페셜아티스트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으로 전화 문의하시면 됩니다.2. 한국보육진흥원, 카카오톡 상담서비스 운영한국보육진흥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활용해 1대1 상담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진흥원은 콜센터와 홈페이지로만 운영하던 민원상담 창구를 모바일로 확대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으로, 이용은 카카오톡에 접속해 친구 추가항목에서 평가인증국, 보육인력개발국을 검색해 친구로 등록하면 됩니다.3. 서울시, 29일 ‘장애인
언제나 ‘도전’을 꿈꾸는 소년 줄리안. 그는 아버지 폴에게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할 것을 제안하지만 번번이 무시당하고,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줄리안은 각고의 노력으로 비장애인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장애가 있는 아들과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며 전 세계인에게 아름다운 기적을 선물한 팀호이트 부자의 실화. 험난하고 고된 과정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아버지와 아들의 도전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어벤져스를 위협하는 최강의 적 `울트론`. 무한 복제가 가능한 울트론은 어떤 악보다 강력한 힘을 가졌는데요. 평화로 가는 길은 단 하나, 인류의 멸종이라고 믿는 ‘울트론’과 어벤져스 군단은 사상 최대의 전쟁을 시작하는
서울문화재단은 ‘일일 미술 멘토링’을 다음달 9일 오후 2시에 시민청 태평홀에서 진행한다.이에 앞서 예술가와 함께하는 미술활동을 통해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 A’를 진행, 여기에 참여할 5인을 모집한다. 만 16세 미만으로 서울시와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어린이 및 장애청소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미술 지도뿐만 아니라 고홍석 작가의 풍성아트 시범이 이뤄진다.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며, 신청은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다.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한편, ‘프로젝트 A’에는 조아제약이 2013년부터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