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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한 ‘2020년도 장애인활동지원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장애인활동지원 기관 평가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한 전국 활동지원기관 34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총점 상위 30개 기관에게 최우수 등급이 주어진다. 또한 최우수 기관과 성과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우, 보건복지부에서 인센티브와 최우수기관 현판을 수여한다. 복지관 최중범 관장은 “최전선에서 장애인 당사자와 함께 하며 애써준 활동지원사와 늘 믿고 지
복지관n
박성용 기자
2020.12.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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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애인 확진자를 위한 특수병상이 국립재활원에 설치·운영될 예정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7일 의료대응 계획을 발표하며 “앞으로 하루 1,000명 이상의 환자 발생이 계속되더라도 일반 의료체계에 차질이 없으면서 코로나19 환자가 적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대응역량 강화는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령,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별도의 의료·돌봄이 필요한 환자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이미 국립정신건강센터, 국립마산병원 등 국립정신병원에서는 정신질환이 있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20.12.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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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였다가 65세가 도래해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로 전환되는 장애인이 현재 수급 중인 활동지원에 비해 급여량이 줄어드는 경우, 장기요양과 함께 활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고 지난 22일 밝혔다.그간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가 65세가 돼 장기요양 수급자로 전환되는 경우 최중증 장애인 등의 급여량이 대폭 줄어드는 사례가 있어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활동지원 수급자였다가 65세 이후에 혼자서 사회활동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 대해서는 활동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장애인활동 지원
정책·정치
정두리 기자
2020.12.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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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가 넘어도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이 개정된 것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 최영애 위원장이 성명을 발표했다.지난 3일 최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오랫동안 노력한 장애계의 염원이 이뤄졌다. 법을 제안하고, 심의하고, 신속히 의결한 국회, 그리고 예산 확보 등 법안에 적극 협조한 보건복지부 등 모든 분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원칙적으로 연령 상한을 없앴다는 점에서 큰 진전.”이라고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장애인활동지원제도는 혼자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국가가 제공하는 인적서비스다. 활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20.12.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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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지난달 30일 중랑구에 종합재가센터를 개소,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에 나선다.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노인‧장애인‧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공공이 책임지기 위해 지난해 3월 문을 연 서울시 출연기관이다.앞서 지난해 7월 성동종합재가센터를 시작으로 9곳의 종합재가센터(성동, 은평, 강서, 노원, 마포, 영등포, 송파, 양천, 도봉)와 2곳(마포초록숲, 강서구립든든)의 데이케어센터에서 공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소속기관인 ‘종합재가센터’는 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등 노인‧장애인을 위
서울
박성용 기자
2020.12.0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