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청양군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파가 많을 것으로 청양읍과 정산면 2개 전통시장의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했다.이날 점검에는 이종필 부군수 총괄로 안전총괄과, 사회적경제과, 청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소방, 전기, 가스) 등이 참여했다.점검단은 두 곳의 ▲소화기 등 시설 확보와 위험물질·화기 관리 적정성 여부, 스프링클러 관리 상태, 경보설비 ▲전기 콘센트, 철제 분점함, 전전기 기계 등으로 인한 위험 방지 조치, 냉난방기기 사용 시 적정용량의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29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