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지난 2023년 10월부터 보성군 향토문화유산 발굴에 적극 나선 결과 10건의 숨은 향토문화유산을 발굴해 지정을 앞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2일 보성군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를 거쳐 10건의 등재가 확정됐으며,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을 통해 보성군 향토문화유산으로 등재된다.15건의 접수 대상을 검토한 결과 '벌교 오충각', '죽천정', '효자 문찬석지문', '진주소씨 삼강문', '산앙정', '보성 정사제 묘역', '오봉사', '오봉 정사제 선생 생가터', '양산항가 영모제와 석돌', '보성 제주양씨 통덕랑공
전라
이영춘 기자 전남
2024.03.15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