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라남도, 전남아동복지협회가 함께하는 보호아동·청소년의 자립 통합 지원을 위한 ‘희망디딤돌 전남센터’가 순천시에 개소했다.지난 2일 순천시 행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된 개소식에는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삼성 희망디딤돌’은 보호아동·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삼성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지역마다 센터를 건립해 개별 주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의 연말연시 나눔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이 모금액 4,444억 원,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 110도로 종료됐다.희망2023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지난달 31일까지 62일간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전개됐다. 총 모금액 4,444억 원 중 개인 기부금은 1,071억 원(24.1%), 법인 기부금은 3,373억 원(75.9%)을 기록했다. 전년 캠페인의 최종 모금액이 4,279억 원보다 165억 원 증가한 금액이다.캠페인을 통
보건복지부는 지난 27일 서울시티타워에서 ‘제1기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정부는 청년의 국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들에게 공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9개 중앙행정기관에 청년보좌역, 2030 자문단을 시범 운영한다.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보건·복지 정책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청년보좌역을 임용하고, 공개 서류접수와 면접을 통해 보건복지부 주요 정책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2030 자문단원 19명을 선발했다.자문단은 지난달 임용된 청년보좌역을 자문단장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26일 오트리푸드빌리지와 ‘착한소비 기부금 전달·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오트리푸드빌리지는 2015년부터 착한소비(공익연계마케팅)를 시작한 이후 9년째 제품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소비 재협약을 체결했다. 오트리푸드빌리지 한대현 대표는 “소비자들의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기업 활동으로 나눔에 동참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건강한 식품을 판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7일 신성통상에서 전개하는 탑텐(TOPTEN)과 지구촌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탑텐은 기금 모금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유니세프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다음달 10일부터 전국의 탑텐 매장에서 ‘굿웨어 굿워터(Good wear Good water)’ 캠페인을 시작한다. 한 달간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탑텐·탑텐키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지구촌 아동들을 지원할 계획이다.탑텐 강석균 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탑텐은 사회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프레토리안 코리아 격투기 브랜드 유통회사 더블에이트무역이 100만 원 상당의 아동 운동 용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5일 사랑의열매회관(서울 중구 소재)에서는 더블에이트무역 임규현 대표와 서울 사랑의열매 강성훈 팀장의 기부 물품 전달식이 있었다. 기부 된 물품은 아동용 복싱 용품으로 추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될 예정이다.임규현 대표는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을 꿈꾸며 사업을 해 왔다.”며 “취약계층 아이들이 운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자신감도 키워, 본인이 가지고 있는 꿈에
보건복지부는 20일 ‘사회서비스고도화추진본부(이하 추진본부)’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추진본부는 사회서비스 고도화 방안의 이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고, 노인·장애인·아동 등 돌봄서비스 관련 부서가 참여해 5반 8팀으로 구성됐다.추진본부는 내년 말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정기적 회의를 통해 사업별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한다.또한 신규 사회서비스 사업을 발굴하고, 범부처 고도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지난 20일 추진본부는 이기일 본부장 주재로 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달 3일까지 ‘2023년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신청을 받는다.평생교육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성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올해 교육부는 ‘2023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 대비 2만7,000명 늘어난 5만7,000명에게 이용권을 지원한다.또 평생교육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도 우수이용자를 대상으로 재충전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올해 신청사업 대상 지원금 전달식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신청사업 지원금 전달식에는 45개 기관 관계자들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 했다.신청사업은 자유주제 공모형태로 이뤄졌으며, 올해에는 더욱 효과적인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전년 대비 지원금의 100% 증액된 1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이 45개 선정기관에 전달됐다.특히 1인 가구 대상의 사업을 확대 지원해 추후 나홀로 가구 삶의 질 향상에 기대가 모아진다.또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신원의료재단이 동참, 1억 원을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신원의료재단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는 신원의료재단 정혜윤 대표원장과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신원의료재단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특별모금 참여를 시작으로 사랑의열매와 처음 인연을 맺고 꾸준히 기부에 참여해왔다.희망2023나눔캠페인을 맞아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으로서 사회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하고자 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제11대 회장에 김병준 국민대학교 명예교수가 추대됐다. 19일 사랑의열매는 2023년 제1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사랑의열매 11대 회장으로 국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김병준 명예교수를 만장일치로 추대 의결했다. 김병준 신임 회장은 경상북도 고령 출생으로 영남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학 석사, 델라웨어대학교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32년간 국민대학교 행정정책학 교수로 재직하는 등 학자로서, 교육·행정·정치 분야 관료로서 굵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고보조금 지원체계 전면 재정비’ 지시에 대한 후속 조치로, 복지 분야에 대한 국고보조금 감사를 실시해 불법 집행을 막고 예산 낭비 요소를 근절할 계획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그 일환으로 이기일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하고, 감사·재정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복지 분야 국고보조금 관리 강화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한다. 앞으로 추진단은 최근 3년간 보건복지부가 직접 지원한 34개 사업(1,142억 원), 지자체를 통해 지원한 20개 사업(9,301억 원), 산하 공공기관을 통해 지원한 21개 사업(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18일 올해부터 청와대 관람 순환버스 탑승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청와대 관람 순환버스는 지난해 6월 15일부터 65세 이상 노인과 임산부, 8세 이하의 아동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운행하고 있었다.올해부터는 탑승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한다. 운행 시각도 30분 단위로 1대씩 운영하던 것에서 1대를 더 늘린 총 2대를 투입하되, 관람 시간에 맞춘 효율적인 세부 배차 일정 조정으로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전용 리프트 차량도 별도 운영해 접근 편의성을 개선했다
GKL사회공헌재단이 올해 재단의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GKL사회공헌재단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공기업 GKL의 출연으로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익법인이다. 관광 기반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관광의 가치 확장, 관광산업 성장지원, 사회적 이슈 등을 목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이번에 수행단체를 모집하는 6개 사업은 ▲모두를 위한 관광 기획단 Ⅰ,Ⅱ(장애인, 외국인 유학생 대상) ▲대학생 관광기업 연계형 현장실습 ▲지역상생 볼런투어 ▲다문화 아동·청소년 꿈키움문화나들길 ▲덕분에 가족나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이하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 17일 중화명가가 ‘씀씀이가 바른식당’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식당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한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된다. 이날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중식당 중화명가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식당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중화명가 윤대영 대표는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요즘,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사회에 나누고 싶은 마음에 참여했다.”며 “매월 지역에 있는 독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미니골드가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미니골드 노민정 상무와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미니골드는 지난 2020년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해 사랑의열매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러브 체리쉬 컬렉션’ 수익금 일부를 소아 난치병 환자들을 위한 의료비로 기부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착한소비를 실천했다.또한 매년 ‘THANK YOU’ 제품군
대한적십자사와 NH농협생명이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탠다.지난 16일 NH농협생명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를 찾아 의료 취약계층이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 중인 ‘누구나진료센터’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 NH농협생명 임순혁 마케팅전략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의 누구나진료센터를 통해 건강보험 미적용 노숙인, 기초생활수급자, 난민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건강검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누구나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가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사랑의온도탑이 102.4도를 기록하며 100도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 자정까지 전국 사랑의열매를 통해 4,136억 원이 모금됐으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나눔목표액인 4,040억 원의 102.4%를 기록했다.캠페인 기간 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그룹이 각 30억 원씩 기부금을 증액하는 등 금융계 기부금 증액이 두드러졌고, 임영웅과 영탁의 팬클럽 기부 등 자신이 응원하는 스타를 위한 팬들의 기부인 ‘팬덤 기부’가 늘어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0일까지 노숙인종합지원센터가 없는 지역에서 거리노숙인 보호·자립을 지원하는 전담조직을 구성·운영할 노숙인시설을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거리노숙인이 많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노숙인종합지원센터가 없는 지역에서 노숙인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노숙인시설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된다.공모를 통해 총 4개 시설을 신규 선정할 예정으로, 개소 당 연간 최대 7,000만 원 범위 내에서 향후 2년~3년간 전담인력 인건비, 현장 보호 활동 사업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시설기능보강사업비 중점 지원대상에 포함되어 필요 시 시설
“시각장애인 A씨는 최근 은행영업점과 ATM 기기 등의 감소로 은행 업무에 불편함을 겪었다. 최근 시각장애 강사가 진행하는 디지털역량교육에 참여했는데, 강의 도중 문제가 생겼을 때 처음부터 다시 돌아가서 수업을 진행하는 등 시각장애인 맞춤형 강의를 통해 A씨는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12일 수원가족여성회관에서 ‘디지털역량교육 우수사례 보고회’를 개최했다.디지털역량교육 사업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인터넷·모바일 서비스 이용에서부터 코딩·메타버스 등의 활용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