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해누리복지관은 ‘제4회 해누리보치아대회’를 다음달 22일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대상은 전국 보치아 아마추어 동호회 회원과 개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에 등록된 선수는 팀 당 1명 참가 가능하다.참가신청은 양천해누리복지관 누리집(www.ycsup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전자우편(ycsupport@hanmail.net)으로 보내면 된다.대회 상금은 ▲1위 금메달 50만 원 ▲2위 은메달 30만 원 ▲공동 3위 동메달 각 10만 원의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15일 장애인형캐릭터 ‘누니·바니·모니·귀니’를 활용한 아동용 멀티 교육 키트 ‘포니야 놀자’를 전국에 보급한다고 밝혔다.일명 ‘포니’라고 불리는 누니·바니·모니·귀니는 복지관이 지난 2015년 개발한 장애인형캐릭터다. 곰 모양의 인형에 시각장애와 하지절단장애, 청각장애 등을 형상화했다.키트 제작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용인시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식개선센터, 강남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유아교육과, 용인강남학교 관계자 등의 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8일 북부복지타운 4층 대강당에서 장애인국악예술단 ‘땀띠’ 국악콘서트를 연다.땀띠는 지적·자폐성·뇌병변장애 등 장애가 있는 4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장애인국악예술단이다. 평창스페셜올림픽 공연과 문체부 주최 신년음악회, KBS교향악단 협연 공연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화복지사업 ‘신나는 예술여행’ 지원으로 진행되며,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신나는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평택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9일~30일까지 전북도청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2 장애창작 아트페어’를 개최한다.장애창작 아트페어는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장애예술창작가 아트콜라보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장애예술창작가 4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서양화, 사진, 서예, 도자기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 70점이 전시된다. 모든 작품은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온라인 갤러리(www.jbwcgallery.or.kr)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강병은 관장은
강남세움복지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서울시 강남구 내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 116가정에 ‘추석선물키트’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추석선물키트는 한과세트, 밀키트, 황태채, 사과, 안전한 추석명절 연휴를 위한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포함한 총 13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구성품은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 수서관리역, 삼성에스원과 서울교통공사 수서승무사업소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마련됐다.강남세움복지관은 추석선물키트 나눔활동을 위해, 지난 6일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 수서관리역 역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함께 구성품 포장,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31일 한류유치원 강당에서 ‘효(孝)저금통’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효 저금통은 지역의 어려운 노인들을 돕기 위해 아이들이 각 가정에서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는 모금 활동으로, 이날 전달된 성금은 총 71만5,080원이다. 지난 5월 16일~지난달 30일 약 3개월 간 만 3세~만 5세의 유치원생 50명이 모은 금액이다.이번 효 저금통 모금에 참여한 한류유치원 윤문숙 원장은 “모금을 통해 아이들이 주변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관심을 가지고,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나눔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9일 통합사례관리회의를 개최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시,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들이 참여해 대상자 가정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한 가정에 대해 정서적 불안감으로 인한 의료적 개입, 당사자 욕구에 따른 여가프로그램 연결,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참여한 각 기관별 역할을 나누고, 대상자 가정을 중심으로 추진 계획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 후원인들의 후원금으로 추석맞이 15종의 명절 물품을 구입해 독거 장애인을 위한 행복상자를 전달했다.지난 2019년 4월 시작된 행복상자 지원 사업은, 현재까지 428명의 재가 장애인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번에 준비된 물품은 단호박죽, 사골곰탕, 황도 등 15종으로, 독거 장애인 40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은 “행복상자 지원으로 가족 간 왕래가 어려운 독거 장애인 가정에 고독감이 해소됐으면 한다.”고 전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베트남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정보도서관 구축, 점자교과서 지원을 위해 지난달 29일~3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올해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수행 중인 ‘개발도상국 장애인자립지원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시각장애인협회(Vietnam Blind Association)와 협력해 정보화지원 사업과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베트남 음성정보도서관인 ‘베트남포네’는 현지 시각장애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재활정보, 뉴스, 녹음도
송파구방이복지관은 오는 7일~12월 31일까지 제5회 전국장애인 문학공모전 수상작 ‘VR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5회 전국장애인 문학공모전은 하나은행의 지원으로 지난 5월 30일~7월 15일까지 총 124명, 225개의 시·수필 작품이 접수됐다. 이후 심사를 통해 총 14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번 전시회는 다시 확산되는 팬데믹 상황과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수상자들의 이동을 감안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VR 전시로 기획됐다.수상작은 VR 전시회를 통해 관람 가능하며, 전시는 송파구방이복지관 누리집(bangi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30일 시니어 노후준비 지원사업 ‘노후 스케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노후 설계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민 만 60세 이상 고령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는 노후를 재미있게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현장체험, 상담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이달~오는 11월까지 성격유형 진단, 노후준비 교육, 스마트폰 활용, 고령자 일자리 현장체험, 취업연계 상담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미선 관장은 “사업을 통해 고령자가 자신의 욕구에 맞춰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2일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연계해 ‘보조기기 순회 세척서비스’를 진행했다.이날 보조기기 소독과 세척이 필요한 관내 장애인 당사자,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자를 모집해 서비스를 제공했다.세척서비스를 받은 당사자는 “개개인의 욕구에 맞춰 세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깨끗하게 잘 타고 다니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보조기기 세척서비스 외에도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의료지원,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
청음복지관은 지난 27일 강남구청에서 ‘2022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본선 진출자 12명의 바리스타가 음료 품질, 디자인, 숙련도 등을 두고 실력을 겨뤘으며, 청음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특히,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12명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응원 이벤트를 통해 열기를 더했다.12명의 본선 진출자 중 심사를 통해 ▲곽예린 바리스타(1위) ▲심현 바리스타(2위) ▲이지수 바리스타(3위) ▲이현아 바리스타(4위)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에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9일~다음달 16일까지 ‘인권 감수성을 깨우는 인권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전은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깨워 인식개선과 인권 문화를 확산, 나아가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열린다.슬로건은 인권의 소중함이 나타나는 자유 주제로, 30자 이내의 한글 파일을 구글폼을 이용해 다음달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총 20명을 선정해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지환 관장은 “인권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인권 문화가 확산,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은 다음달 28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2022 서울시 발달장애인사생대회 ‘잠실 종합운동장의 추억, 그림으로 기억되다’를 연다.올해로 36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매년 3,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되는 발달장애인들의 축제다. 최근 2년간은 비대면으로 열렸으나, 올해는 모두가 함께 모여 즐기는 대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오랜만에 대형 행사로 진행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에서 그림을 통해 세상과 다시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잠실 종합운동장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7일~19일까지 시각장애인 활동가 워크숍 ‘리더로 도약하기’를 열었다.이번 활동가 워크숍에서는 각 기관에서 종사하는 시각장애인 활동가들이 모여 갖춰야 할 역량, 유관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첫 날인 17일에는 장애인 복지이념과 패러다임의 변화, 일반사회와의 소통 기술, 예산수립, 정산 방법을 다뤘다. 이틀차인 18일에는 시각장애인 복지사업, 장애인관련법,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문서작성, 노무관리, 시각장애 리더가 갖춰야 할 리더십에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은 22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관내 여성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산모마사지 교육비 200만 원을 지원했다.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는 ‘깨끗한 에너지,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를 표어로,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 생활의 편익 증진을 위해 가스 전기설비 개·보수 등의 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기관 협력활동,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다음달부터 맞춤형 노인지원사업 ‘시니어 노후준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시 거주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상담, 교육 체험 등을 제공한다.운영 기간은 다음달~오는 10월까지며, 주 1~2회 상담·현장교육과 체험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노후준비 교육을 시작 ▲스마트 교육·체험 ▲시니어 재무 회계 교육 ▲노인일자리 사업 안내 ▲현장체험 ▲바리스타 원데이 클래스·실습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노후준비를 위한 다양한 주제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31일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가을맞이 음악회’를 연다.이번 음악회는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피아노, 바이올린, 체로, 비올라 5중주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체인 ‘앙상블필’과 연계해 진행된다.앙상블필은 지난 2020년부터 은평구에서 클래식, 영화음악, 만화주제곡, 오페라, 뮤지컬, 가요 등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곡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연주 팀이다. 이번 공연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김승자 관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
청음복지관은 오는 27일 강남구청에서 ‘2022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12명의 청각장애인 바리스타가 참여한다. 총 상금 530만 원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참가자들의 열띤 경합이 펼쳐진다.특히, 대회 우승자에게는 비장애인 바리스타 대회인 GCC(글로벌 커피 챔피언쉽)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선 대회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유튜브 채팅창 응원 이벤트가 마련돼 대회 참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청음복지관 심계원 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