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팀이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최종 예선전’에서 전승 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쿼터를 확보했다.대회는 지난 20일~26일까지 7일간 진행됐으며 대한민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스웨덴, 독일, 영국, 일본 등 6개 팀이 참가해 올림픽 출전권을 얻기 위해 열전을 펼쳤다.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9일 여의도에 위치한 골프존 스크린 골프 연습장에서 ‘제1회 SRC 장애인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지적·자폐성 장애인 선수 30인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골프존 G-TOUR에 소속된 프로선수 10인과 함께 장애 청소년들이 10개 조로 나뉘어 그동안의 훈련 기량을 펼쳤다.대회 후 시상식에서는 스트로크·신페리오·롱기스트·니어리스트·여자(개인)부 총 5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으며 스트로크 부문 우승의 영광은 황대희(개인) 선수가, 여자(개인)부 우승은 김태현(남부) 선수가 시상의 기쁨을 얻었다.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에게 도전 정신과 성취감은 느끼게 하는 소중한 계기됐길 바라며 장애인 선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연탄길’로 유명한 소설가 이철환 씨를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성일 조직위원장은 지난 23일 송도 미추홀타워 19층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철환 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대회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길 당부했다.이철환 씨는 “평소 소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이야기들을 다뤄오기도 했고, 더욱 밝은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해왔다.”며 “인천장애인AG가 더 많은 사람들의 애정과 관심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철환 씨는 홍보대사 위촉 전부터 대회 공식 블로그 ‘다함께 저노피 아시아를 드노피’(blog.naver.com/2014apg)에서
2018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 공식 문장이 일반에 첫 선을 보인다.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공식 문장 선포 행사를 갖는다.이날 행사에는 필립 크래이븐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위원장을 비롯한 체육계 및 장애계단체, 정·관계, 언론계, 경제계 등 각계 인사와 개최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조직위는 이날 문장 공개 퍼포먼스와 주제영상 등을 통해 제작 의미와 활용 계획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를 인터넷으로 생중계 하는 한편, 동영상 홍보와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2018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국내 장애인승마선수 저변확대와 장애인승마선수의 기량향상을 위한 제1회 대한장애인승마대회가 지난 19~20일까지 양일간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열렸다.이번 승마대회는 대한장애인승마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승마협회 전라남도 장애인승마협회 주관하며, 한국마사회 및 전라남도, 목포시,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이날 대회는 정종득 목포시장과 박지원 국회의원, 대한장애인승마협회 최규옥 회장, 장애인체육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최규옥 회장은 “처음은 미약 하지만 이번 대회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의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 수 있도록 육성 발전시키겠다.”말했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지적장애인, 청각장애인 등이 참가해 마장마술 평보, 속보, 구보, 권승
장애인들의 체육시설 접근성 확보를 위해 편의서설이 설치돼야 하지만 공공체육시설과 국민체육진흥법의 장애인 차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김장실 의원이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 ‘공공체육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 적정화를 위한 실태조사(2012.11.)’를 분석한 결과, 장애인 편의시설의 적정설치율이 전체 평균 48.9%로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지난 2010년 인구 50만 명 이상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54.6%보다 5.9% 낮은 수치다. 김 의원은 “이는 지자체의 규모가 작을수록 장애인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기 불편해진다는 것.”이라며 “장애인 편의시설이 전혀 마련돼 있지 않은 미설치율은 43.7%로, 장애인들이 공공체육시설에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이하 IPC) 집행위원 선거에 나설 한국 후보 선정 과정에 ‘사전 내정’, ‘밀실 선정’ 의혹이 제기됐다.21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회의록 작성 없는 심사가 강행됐다.”며 “특히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받은 관련 심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미 후보를 내정해 놓고 이를 관철하기 위한 ‘밀실 선정’임을 입증할 만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지적했다.IPC 집행위원 국내 후보 선정은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이하 KPC) 위원들의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그러나 이번 후보 선정에서는 정부와 KPC, 유관단체에서 추천받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조직해 결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회의록 작성이 거부되고 ‘장애
환희와 감동의 순간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알린다.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24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동안 각종 행사장을 돌며 거리 홍보를 펼친다.조직위는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문학경기장과 소래포구 축제, 부평풍물 축제에 총 4개의 홍보부스를 마련, 인천을 찾은 손님들에게 대회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특히 문학경기장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는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로봇홍보단이 로봇을 이용, 장애인경기를 소개하는 모의 입장식과 휠체어댄스스포츠를 이야기로 꾸민 스토리텔링을 연출했다.그 외 장애인 농구경기 체험, 대회 마스코트인 저노피·드노피와 사진찍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장애인스포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제7회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가 지난 19일 경기도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변 일대에서 열렸다.지난 2006년 시작한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는 장애인 체육대회의 본보기로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마라톤을 통해 하나로 어울리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고 있다.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인숙 관장은 “올해로 어느덧 7회를 맞이한 대회가 이제는 천여 명의 많은 선수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는 큰 대회로 성장했다.”며 “이번 대회가 의정부시 뿐 아니라 전국의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토대가 됐으
내년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규모가 축소 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새누리당 강은희 의원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내년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규모가 축소를 축소하려 한다.”는 문제점을 제기했다.내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당초 인천이 개최지였지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을 이유로 개최를 반납하면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가 내년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의사를 타진했다. 그런데 충청북도가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문제가 불거졌다.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목 축소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축소된 예산지원을 꼬집었다.강 의원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회 규정에 따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에는 경기장마다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라는 의미에서 약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올 한 해 동안 모범적인 통합교육기관을 선정하는 ‘2013 장애학생 권익증진을 위한 통합교육 공모전’을 개최한다.통합교육 우수기관 선정은 2002년부터 매년 통합교육을 우수하게 실시한 통합학급을 선정해 ‘장애인먼저실천 우수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고등학교까지 범위를 확대 선발하고 있다.추천 대상은 전국에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수업받고 있는 초·중·고등학교의 통합학급으로, 교육 관련 종사자·사회복지사·학부모 등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다만 추천시, 추천자의 인적 사항을 비롯해 추천처와의 관계를 표기해야 한다.추천서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되며, 공적사항 및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우수사
장애인 체육선수들에 대한 정부 및 기업의 후원이 저조하고, 장애인올림픽을 제외한 국제대회에서는 입상하더라도 연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등 차별적 처우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각 시·도 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장애인 대비 장애인 선수들의 처우 실태가 힘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런던올림픽 국가대표에 지원한 기업체의 후원금은 약 26억 원으로, 33인의 메달리스트를 대상으로 지급한 데 반해, 런던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에 대해 기업체의 후원금 지원이 전무 한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대회준비기간 및 대회기간에 정부·지자체·기업 등의 격려금 지원 현황을 살펴본 결과 런던올림픽 국가대표는 약 2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이 비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무소속 현영희 의원에 다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의 등록 장애인 수는 약 268만여명, 이 중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는 비율은 10.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비장애인 생활체육참여율 34.9%에는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장애인 생활체육의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저조의 이유로는 편의시설 미설치와 전담지도자 및 프로그램 부족 문제가 제기됐다.편의시설 미설치와 관련해 현행 장애인차별금지및권리구제등에관한법률에서는 30만 명 미만 지자체의 공공체육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돼야 한다. 그러나 지난해 30만 명~50만 명 미만 지자체 549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3기 대한장애인체육호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에 섰습니다. 기장은 ‘김성일’. 다만 큰 비행기가 제대로 이륙하기 위해서는 긴 활주로가 필요한 만큼 기다려 주십시오. 공약을 지키기 위해 하나씩 착실히 준비하고 계획을 세워 한걸음씩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제3대 대한장애인체육회 신임회장에 김성일 후보가 당선됐다.김성일 당선인은 18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대의원 54인 중 53인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투표 결과 19표를, 2차 투표결과 27표를 얻어 최종 당선이 확정됐다.이날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기호 1번 김성일 후보가 19표, 기호 2번 장춘배 후보가 16표, 기호 3번 이정선 후보가 12표, 기호 4번 우창윤 후보가 5표 얻으며 과반 득표자가 없어 2차
작지만 가슴을 울리는 소리를 전달하는 꿈씨음악회가 지난 16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꿈씨음악회’는 올해로 20회째 열리는 행사로, 매년 마다 새로운 음악인재를 발굴해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이번 연주회에는 피아니스트 김예지 씨 연주와 함께 바이올리스트 이동현 씨 등 총 다섯 팀의 장애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첼리스트 유지연 씨와 피아니스트 김산화 씨가 합동공연을 선보였다.이번 연주회에 앞서, 사단법인 자원봉사 애원은 지난 8월 14일 ‘꿈씨’오디션을 펼쳤으며, 이날 무대에 선 장애음악가들은 오디션 합격자들이다. 또한 올해는 복지TV가 직접 후원에 나섰으며, 복지TV 최규옥회장이 직접 참여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최 회장은 “장애음악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최를 1년 앞둔 오는 18일 공식 홈페이지(www.incheon2014apg.org)의 문을 연다.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홈페이지는 장애인 대회 경기종목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국·영문 모바일 홈페이지도 서비스 되며, Facebook, Blog, Twitter 등의 SNS 서비스도 연계하여 대국민 온라인 소통 창구로써의 역할을 하게 된다.조직위는 홈페이지 개통과 대회 D-1년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18일~31일까지 기념 ‘옥에 티를 찾아라’, ‘응원 한마디’ 행사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대회 공식 블로그 다함께 저노피 아시아를 드노피(blog.naver.com/2014apg)에서도 D-1년 축하 댓글달기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자막과 화면해설이 포함된 한국영화 DVD 보급이 시작된다.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광해’·‘용의자X’·‘늑대소년’·‘타워’ 등 4편을 장애인영화(한글자막, 화면해설) DVD로 제작해 시·청각장애인 및 기관·단체에 무료 배포한다.이 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 CJ CGV, CJ E&M을 후원을 받아 제작 된 영화로 매월 셋째주 19개 CGV 상영관 ‘장애인영화관람데이’에서 상영된 영화다.시·청각장애인당사자 또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500개(시각 250개, 청각 250개)를 신청 받는다.청각장애인 당사자 및 관련 단체는 한국농아인협회(www.kdeaf.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전자우편(pdfflove@hanmail.
세계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지적장애인 예술가들과 만나는 미니콘서트와 멘토링 클래스가 진행됐다.사랑나눔위캔은 14일 삼성동 현대아이파크 타워 포니정홀에서 ‘제6회 슈퍼멘토링 콘서트’를 열고 스티브 바라캇을 초청했다.매년 분기별로 열리는 슈퍼멘토링 콘서트는 유명 음악인들이 지적장애인 예술가들에게 직접 미니콘서트와 멘토링을 동시에 진행해 미래의 꿈을 키워 주는 동시에 좋은 연주가가 되기 위한 조언과 교습을 하는 신개념 콘서트다.6회째 공연을 장식한 스티브 바라캇은 ‘레인보우 브릿지’, ‘더 휘슬러 공’ 등 국내 광고 배경음악으로 유명한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 겸 가수로서 재능 기부를 통해 함께 했으며, 이번 무대에서는 I'm sorry와 Flying을 연주했다. 스티브 바라캇은 “
정신장애인들에게 체육문화를 통해 왜곡된 편견해소와 대국민 인식개선 홍보를 위해 사단법인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가 ‘제10회 전국 정신건강체육대회’ 지난 10일 서울 KBS88체육관에서 열었다. 체육대회에는 1천여 명의 각 지역 회원들과 복지부 관계자,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한식 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정신장애인들 모두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질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 정신장애인들이 폭넓은 생활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의 한 마당을 통해 정신장애인들의 건강은 물론 사회복귀 증진의 기반이 조성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주최와 2013장애인문화예술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3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2009년에 이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어울림’이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 이번 축제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더불어 장애문화예술의 향유와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에 나섰다.이번 축제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 유진룡 장관은 “예년에 비해 축제프로그램도 다양화되고 있다.”며 “문학과 연극, 패션에 이르기까지 장애예술가들의 참여할 수 있는 방향도 발전되고 있어 앞으로 문광부가 더 많은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2013 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 안중원 위원장도 “이번 행사를통해 앞으로 장애예술가들의 역량이 발휘될 것.”이